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쾌한 크리에이터 민쩌미!! 민쩌미와 샌드박스와 CJ가 공동으로 제작한 판타지 드라마 쩌미문의 주인공이 되어서 투니버스에서 인기만발, 화제만발이었죠? 개성 만점 크리에이터 민쩌미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속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1인 다역 상황극으로 풀어내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예요~ 앨범,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인기 많은 민쩌미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영된 드라마 쩌미문이 만화 형식의 드라마툰으로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함께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 사랑스러운 민쩌미의 모습을 만나볼까요?
1권에서 최고의 크리에이터 민쩌미는 한창 잘나가고 있을 2034년에 시간 여행이 가능한 마법 공간 '쩌미문'에 소환되어 버린답니다. 게다가 2022년에 초등학교 5학년이던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사고 같은 만남이었지만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민정이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를 헤쳐 나가게 된답니다. 민정이의 세 가지 소원이 이루어지고, 아쉬운 이별을 뒤로하고 현실로 돌아와 다시 바쁜 일상을 보내려고 하지만 회사도 못 들어가고, 동료들도 처음 본 사람 취급을 하게 된답니다. 쩌미문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민쩌미는 다시 쩌미문으로 돌아가게 된답니다.
하지만 토끼 역장은 쓰러져 있고, 민정이의 현실도 엉망으로 꼬여버린 걸 확인한답니다. 거기다 멀리서 이 일들을 지켜보는 정체불명의 인물까지 등장하게 된답니다!! 우리의 민정이, 민쩌미는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드라마툰 사이사이 독후 활동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나만의 점심 방송 콘텐츠를 기획해 볼 수 있는 방송 기획안 써보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라 기대가 많이 된답니다. 우리 아이가 글로 어떻게 자신만의 방송을 나타내줄지 두근두근합니다.
어쨌든 민정이는 자신이 원하던 방송부에도 들어가고 친구들도 사귀게 된답니다. 하지만 본인이 하지 않은 일로 인해서 오해를 받게 되고 모든 것들이 헝클어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우리의 민정이는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해나갈까요? 민쩌미와 함께 하는 시간 여행! 생각만 해도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직접 민정이가 되어서 써볼 수 있는 '나라면 어떡할까?", 평행 우주의 나를 상상하면서 그려보는 시간도 있어서 더욱 알찬 독서활동을 해 나갈 수 있답니다. 쩌미문 드라마 촬영장의 활기찬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있는 부록도 만날 수 있고, 가상 인터뷰도 접해 볼 수 있답니다. 사이좋은 쩌미문 식구들의 촬영 현장 이모저모와 더욱 알차고 재미있어진 독후 활동까지!! 민쩌미의 타임슬립으로 과거로 돌아가서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만나면서 갖가지 사건들을 겪고 힘을 합쳐 그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직접 학교에서 겪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담고 있고, 타임슬립이라는 호기심 가득한 소재가 합쳐져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따뜻한 우정과 사랑의 성장 드라마 쩌미툰. 재미있는 드라마툰으로 아이와 즐거운 독서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