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는 갑자기 나타나서는 아치가 요리하는 것을 도와주겠다해요.
그러나 능숙하지 않은 도치가 크게 도움이 될리가 없겠지요~
그래도 착한 아치는 형아~하면서 따르는 도치가 친동생 같고 너무 좋은가봐요^^
그래서 이것저것 시켜보면 도치는 어김없이 실수를 연발하고,
아치의 친구 길고양이 봉봉은 실수투성이 도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래도 아치는 도치가 동생같고 귀여워서 야단치지않아요~
오히려 도치는 그런 아치에게 도와줬으니 선물을 달라고 하죠!
도치는 아치에게 무슨 선물을 달라고 하는지,
대체 선물은 받아서 어디에 쓰려고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꼬마유령 아치와 하늘을 나는 케이크를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접하기에 글밥이 적당한 수준이라,
앉은자리에서 금세 읽고 일어날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특이한 음식을 만드는 유령 요리사라는 특별한 캐릭터도 아이들이 호감을 많이 가지구요~
다음회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