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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권이 기대되는 담담하고 꼼꼼한 빌드업 | 기본 카테고리 2023-03-0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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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 왕세자비의 사정 1권

은유담 저
A·LIST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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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분명 햇볕 따스한 정원의 티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잔잔하게 거래되는 평화로운 계약 아니 결혼이었는데요. 왜 그 티 테이블 뒤에서는 독과 칼이 난무하는 전쟁터가 펼쳐지는 건가요…? 하긴 그도 그럴 것이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 남주는 난봉꾼 국왕 아버지 덕분에 30여 명의 의붓형제들과 왕좌를 경쟁해야 하는 왕세자네요. 그리고 결혼 후 여주가 입성해야 할 시월드 왕궁은 온갖 몬스터들이 환장스럽게 판치는 던전같은 지옥이구요. 그래도 고구마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여주가 사려 깊고 현명하며 용감하기 때문이에요. 더욱이 우리의 남주는 왕궁 던전의 최강 보스 같은 존재거든요. 남주는 살벌한 던전인 왕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힘을 키워 스스로 마수같은 존재가 되어야 했지요. 이런 남주에게 다정하지만 호락호락 하지 않고 똑똑하지만 교만하지 않으며 타인에게 너그럽지만 제 자신에게는 단호한 마성의 여주가 나타난거죠. 남주는 당연히 계약결혼이라도 해서 당장 여주를 제 옆에 잡아두고 싶었을 거구요. 하지만 잔혹한 왕궁생활에서 감정이 메말라 텅 비어버린 남주는 여주에게 본능적으로 끌려간 제 마음을 아직 깨닫지 못했네요. 앞으로 남주와 여주가 함께 왕궁의 몬스터들을 어떻게 치워나갈 지도 궁금하지만 그보다 제 감정을 인정한 남주가 마수같은 허기를 채우기 위해 여주에게 어떻게 집착하게 될 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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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 인생을 리셋하면 전보다 더 잘 살 수 있을까? | 기본 카테고리 2023-02-2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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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클리셰 소설에서 보통 주인공은 끔찍하게 불행했던 과거로 되돌아가 자신을 불행하게 했던 원인을 없애고 행복해집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전생의 불행의 원인에게 복수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지 않았지요. 아니, 오히려 전생보다 더 큰 고난에 처하고 말았네요. 그런데 그 고난은 정치적 모함이나 사기(?), 파산 같이 외부적,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기 자신으로부터 기인한 것이었지요. 배신에 치떨며 복수만을 추구하다 회귀한 여주는 다시 찾은 삶에서 찾아온 소중한 사랑을 믿지 못하고 다정하게 품어주지 않습니다. 남주의 사정을 이해해보려 하지 않고 그저 남주가 속였다는 사실에만 집착하여 배신당했다고 분노할 뿐이었지요. 이전생의 자신에서 벗어나지 못한 여주가 빠져든 곳은 고통스러운 애증의 지옥이었습니다. 이 지옥에서 탈출하려면 여주 스스로 변화해야만 했죠. 전생의 상처로부터 벗어나 아버지에게서 듬뿍 받은 사랑의 자질을 되살려서 남주의 사랑을 믿고 제 사랑을 인정하고 사랑에 자신감을 가져야 했던 것이죠. 그리고 여주가 변하자마자 애증의 지옥은 곧 염병천병(?) 천국으로 바뀌고 맙니다. 남주 역시 마찬가지에요. 여주 옆에 영원히 있겠다는 예전의 나이브한 열망만으로는 파국만 결과할 뿐이었지요. 이제 그에게는 보다 세련되고 교묘하며 상냥하고 튼튼한 사슬이 필ㅇ……
완전 잼있었습니다!!! 작가님 필력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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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캐릭터들의 생생함 | 기본 카테고리 2023-02-2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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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복합적인 캐릭터들의 이중적인 심리를 어쩌면 이렇게 날카롭고 재미지게 포착해내시는지요. 덕분에 내러티브가 너무나 풍요롭게 꽉꽉 채워져 전개되고 있네요. 더 이상 남녀간의 사랑을 믿지 않는다는 여주는 남주의 거짓말에 사랑을 배반당했다며 좌절합니다. 사랑을 믿지 않으면 배반당할 일도 없을텐데요…? 여주를 영원히 제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애원하는 남주는 그저 여주를 제 곁에 묶어두기 위해 악랄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합니다. 그 이기심과 거짓이 여주에게도 예외가 아닐 정도죠. 주변 인물들도 입체적입니다. 황후의 도움이 필수불가결했던 무능력한 황제는 사실 특출난 능력 없이도 한 제국을 수십년 지배하기에 모자람 없는 교활함과 무자비함의 소유자이죠. 황제를 좌지우지하며 전권을 휘두르는 것처럼 보이는 황후는 사실 남편과 아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지 못하는 가련한 여자입니다. 약소국의 볼모 처지였던 나약한 황태자비는 미모와 가련함을 무기로 강자에겐 납작 엎드리고 약자는 악랄하게 착취하여 황궁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남은 냉혹한 전략가죠. 여주의 전남편인 황태자는… 네, 그냥 쓰레기입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위치에서 열등감에 시달리는 비열한 남성상의 정수라고나 할까요. 그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작품 속에 생생하게 살아 숨쉬고 있네요. 작가님의 필력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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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 치네요 ㅎㄷㄷㄷ | 기본 카테고리 2023-02-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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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명 로맨스를 보고 있었는데요…? 1권의 육아물, 영지 경영물을 거쳐 2권에서는 궁중 암투물에 액션활극, 미스테리 심리 스릴러까지 온갖 장르들이 말 그대로 폭풍처럼 쇄도하네요. 여주와 남주가 처한 상황이 '복수'라는 목적과 얽혀 다이나믹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보다 이런 역동적인 분위기는 근본적으로 두 주인공들의 캐릭터에서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무도한 전남편 황태자에게 배신당하고 전생과 현생에 걸쳐 복수만을 다짐하는 여주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못합니다. 여주에게 사랑은 그저 댓가가 일대일 교환으로 철저하게 거래되는 비즈니스일 뿐입니다. 그러나 남주는 여주를 애절하게 갈망하며 그녀를 온전히 갖기를 죽도록 원합니다. 여주에게 사랑은 곧 스러질 순간의 감정, 육체적 교환일 뿐이며 남주에게 사랑은 제 인생을 전부 갈아넣어 상대방의 몸과 마음을 영원히 소유하고자 하는 고통스러운 욕망이죠. 이렇게 다른 두 주인공이지만 묘하게도 그 둘의 고집과 집념은 지긋지긋할 정도로 질기고 서로 닮아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 둘의 로맨스(?)는 맵고 독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 전쟁같은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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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3-02-2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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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인 황태자의 배신으로 후작인 아버지를 잃고 폐태자비가 된 여주는 처절한 복수를 꾀했지만 병에 걸려 실행하지 못하고 죽고 맙니다. 하지만 과거 아버지의 장례식 날로 회귀하죠. 여주가 다시 살아나서 정신을 차리자마자 한 행동은 전남편의 다리에 칼을 꽂아넣은 것이었습니다. 복수하고자 하는 여주의 집념이 그만큼이나 강력하고 집요했던 거죠. 여주의 강한 집념과 의지, 실행력은 그녀 본연의 자존감과 용맹함 그리고 제 가문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에서 비롯된 자질이죠. 여주가 고귀한 귀족으로서의 훌륭한 자질을 갖출 수 있었던 궁극적인 원인은 아버지인 후작이 여주에게 무한한 애정을 주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친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아버지의 사랑만으로도 충만한 성장기를 보낸 여주는 애정에는 별다른 아쉬움 없이 황태자와 정략결혼을 할 수 있었고 그나마 남편의 배신으로 결국 남녀간의 사랑을 믿지 못하게 되어버렸죠. 그러니 사랑에 무심하고 둔하기까지 하죠. 이렇게 복수만이 인생의 전부인 것 같은 여주에게 그저 여주만이 인생의 전부인 남주가 등장합니다. 한 마디로 여주에겐 복수>>>로맨스이고, 남주에겐 로맨스>>>>>복수인 상황! 그리고 이 불협화음이 극적 긴장감의 재미를 주는 것이죠. 두 주인공이 갈등에 갈등을 거쳐 결국 어떤 화음을 내게 될 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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