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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 기본 카테고리 2022-12-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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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락 에브리 도어

라일리 세이거 저/오세영 역
혜지원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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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문 너머 충격적인 욕망을 마주하다.

방문객 금지. 아파트 밖에서 밤을 보내는 것도 금지. 이곳의 주민들을 귀찮게 하는 것도 금지.

줄리는 부모님을 한꺼번에 잃고, 언니는 행방불명 된 상태에서 홀로 고분분투 하지만 직장에서 해고되도 사귀던 남자친구와도 이별을 고하고 나와서 대학 친구의 쇼파에서 지내면서 직장을 구한다. 광고에 나온 곳은 아파트에서 지내면서 돈을 버는 곳이다. 면접을 보러 간 곳은 바솔로뮤 맨해튼에서 가장 화려하고도 비밀스러운 건물이다. 줄리는 언니 제인과 어릴때 좋아하던 책의 배경이라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꼭 아파트 시터가 되기로 결심한다. 돈이 없는 줄리에게는 꼭 해야만 한다. 면접을 보면서 질문은 가족이 있어요. 술과 담배는 해요. 친구는 있어요였다. 줄리는 면접에 통과하고 이사를 하게 된다. 12A 화려하고 책에서 보았던 바로 그곳이다. 집을 둘러보던 줄리는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꽃무늬 벽지에서 사람이 쳐다보는 인상을 느끼면서다.
이곳에는 제인과 함께 읽던 책을 쓴 작가가 살고 있고, 드라마 주인공이었던 배우도 살고 있다. 아파트 11A 시터를 하고 있는 인그리드를 만나게 되고 나서 그날밤 인그리드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줄리의 추적이 시작된다.추적하는 과정에서 바솔로뮤의 비밀과 시터들이 사라지는 이유를 알게 된다.바솔로뮤는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다고 믿는 욕망으로 인해 만들어진 곳이다.많은 비밀을 숨기기 위해 고아를 시터로 고용하고 돈에 절박한 사람을 구했고, 시터를 이용해서 삶을 연장하려는 인간의 탐욕 덩어리 아파트라는 걸 줄리는 세상에 알리게 되고 욕망의 상징인 버솔로뮤는 세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한번 잡으면 헤어나지 못하고 끝까지 읽게 되는 소설이다. 흥미진진한 소설이고 재미있다. 영화로 나와도 흥행할 만한 소재이다.

책속으로
방문객은 금지에요. 제일 중요한 규칙이죠. 금지라는 건 말 그대로 아무도 들일 수 없다는 의미예요.친구에게 구경시켜 주는 것도 안 되고, 숙박비 아끼자고 가족을 재워 주는 것도 안 됩니다.

흡연이나 마약은 금지다.

먼저 말 걸 때만 답하고 밖에서는 절대 주민에 대해 이야기하면 안 돼요.

단순히 살인이 아니라, 제물이었다. 우로보로스의 약속을 이행하는 . 파괴에서 피어오르는 창조, 죽음에서 떠오르는 삶이라던가.

우리의 파괴에서 피어오르는 창조, 우리의 죽음에서 떠오르는 삶이다. 우로보로스의 의미는 바로 그런 거였다. 그리고 창조도 아니며 영원한 삶도 아니다. 불멸 같은 게 아니라 어떻게든 늦게 죽고 싶은 발악이었을 뿐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서평단 자격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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