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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 | 주관적 리뷰 2022-08-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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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딴생각

박찬휘 저
싱긋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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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 유럽 17년차 디자이너의 일상 수집.

디자이너는 창작의 작업을 하는 직업이다. 창작은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와 일상의 자유로움이 함께 공존해야 가능한 직업인 듯 하다. 그래서인지 크리에이티브함과 함께 보다 독특하고 자유분방함이 묻어나는 직업군으로 생각된다. 이 책은 그런 디자이너가 무려 유럽에서 17년을 살았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며 사소한 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디자이너만의 독특한 시선과 엉뚱한 생각으로 산다. 그런 그의 이력만 봐도 상당한데 페라리, 벤츠, 아우디 등 유럽 자동차 회사에서 활동한 엄청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디자이너 박찬휘가 들려주는 유럽 생활과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는 자신의 글감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말한다. 늘 가까이 있는 책상 위 모형 자동차 장난감이나 커피 한 잔, 종이 한 장이 생각을 여는 열쇠라고 말한다. 매일 마주치는 일상의 그저그런 사물이 딱 하나 그것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으로부터 특별함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그런 그가 낯선 땅 유럽에서 어떻게 17년을 버틸 수 있었을까? 스스로 자신을 이방인이라 말하는 그는 유학생 시절부터 긴긴 타지 생활을 하며 지금도 가치처럼 툭툭 걸리는 문화적, 언어적 어려움을 경험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자신이 누리는 축복이라 말하며 디자이너라는 직업과 함께 보편적인 것들을 당연시하지 않고 끝없이 탐구하는 독특한 시선으로 행한다고 말한다. 그런 것들이 바로 자신이 디자이너로서 일을 이어가고 끝없이 창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일상을 채우는 그런 생활들이 바로 당연하지만 필수적인 창작이자 상상력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유럽 17년차 디자이너의 책이라고 하여 직업적인 이야기가 묻어있는 여행기로 보면 될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열었다. 하지만 그런 가벼움의 것이 아닌 직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생활, 나아가 타지에서 겪은 많은 생각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이는 누군가에게 인생의 지표이자 조언이 될 수도 있고,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며 고뇌 중인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굳이 디자이너와 상관없고, 유럽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책은 인생의 선배가 자신이 겪은 많은 문화적인 충돌과 직업 내에서 겪는 우여곡절을 담고 있다. 읽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많은 영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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