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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코이의 꿈을 찾아라

김종갑 저
비비투(VIVI2)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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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코이의 꿈을 찾아라

-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지은이 김종갑

펴낸곳 비비투(VIVI2)

펴낸날 2021년 12월 3일

 

누군가를 가르치고 더 나은 성장으로 이끄는 것에는 막대한 사명과 무거운 책임이 필연적으로 따르는 일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교육이 같은 목표를 두고 경쟁하여야만 하는 유일무이한 특수성안에서 교육자로서 현명한 중심을 잡는데 항상 고민이 따를 것이라는 것 또한 공감을 한다.

 

‘코이의 꿈을 찾아라’의 저자이자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장으로 재직 중인 김종갑 선생님 역시 우리 나라 교육의 현실을 짚어 분석하여 해결중심적인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어떻게 코칭하고 티칭할 것인가에 관한 끊임없는 고민하는 현장의 교사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나는 교사는 아니지만 교육 주체 중 하나라는 학부모 중 한명으로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학교 교육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김종갑 선생님이 풀어내고 있는 교육철학에 관한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 아이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환경에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하겠단 생각을 들게 한다.

 

학교 교육 시스템, 교사, 학생이 함께 가져야 할 공동의 목표의식을 생태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물고기 ‘코이’에 빗대어 부분과 전체의 그림을 그려내고 있는 점은 책이 가지는 신선함이자, 선험적 경험을 한 선배교사로의 철학이 빛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각각의 교육 부처들이 내건 슬로건들이 구호에 지나지 않을 때 김종갑 선생님은 하나하나 현행 대안을 다양한 법칙들을 기저에 두고 강을 건널 수 있는 돌을 하나하나 놓듯 실행 가능한 전략 모델을 제시한다. 우리는 꼼꼼히 알 수 없는 학교의 제반 행정이나 시스템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교사로의 태도, 가치관, 교수 전략, 학교라는 거대한 세계를 이해하는 것 등 선배교사가 이끌어 줄 수 있는 많은 것이 담겨 있어 신규 교사, 중견 교사 모두가 새 학기를 구성하는 지금 이시기에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

 

아이가 두 돌 무렵 아침 마다 잠에서 깰 때 항상 짜증을 내며 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아이의 부정적 수면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 두 달여간 잠들기 전 내일 아침은 “엄마, 안녕하며 웃으며 일어나보자” 라고 교육한 적이 있었다. 단 번에 바뀌지 않는 습관은 나를 지치게 했지만 그럼에도 꾸준한 교육은 성공해 방긋 웃으며 “엄마, 안녕”을 외친 순간이 찾아왔었다. 현장에 있는 모든 교사들이 격무에 시달리는 것을 잘 안다. 한 명의 아이를 집중해서 육아하는 것과도 다르다는 것 또한 잘 아는 바이다.

그럼에도 교육은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것. 현장의 교육자들이 한 명의 아이도 상처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공부를 하는 그런 교육을 받는 학교를 꿈꾸어 주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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