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지금, 바로 이 순간!!!
http://blog.yes24.com/gazahbs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플리트비체 (gazahbs)
책, 음악, 영화, 연극을 사랑하는 저의 소중한 공간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4·7·10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8월 스타지수 : 별11,404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오늘 하루...
읽고 싶은 책
이벤트 & 서평단 모집
이 책 한번 읽어 볼까?
나의 리뷰
소설/시
로맨스가 필요해
산문/에세이/논픽션
자기계발/자기관리
국어/외국어학습
경제/경영
인문/교양
사회과학
자연과 과학
어린이/유아
청소년/교육서
참고서
건강/취미/스포츠
취업/수험/자격증
예술/대중문화
인물/전기/평전
가정/생활/요리
여행/해외정보
역사와 문화/지리학
컴퓨터/인터넷
종교/신화
잡지
만화/라이트노벨
이 책 읽었어요!
짧은 리뷰
DVD/CD
영화/공연
이 제품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셜록2 셜록1 육지촌부부제주에서내집짓고살기 엄마라서 마음보기연습 하우스프라우 덩케르트 페파민트향기클래스 애거사크리스티완전공략 미스터퐁서평단모집
2017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yes 블로그
출판사
작가 블로그
블로거님들
새로운 글

전체보기
[여행에세이]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 산문/에세이/논픽션 2017-08-19 23:31
http://blog.yes24.com/document/9812756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이다혜 저
예담 | 2017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떠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진 요즘이다. 대체적으로 누구라도,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 이에 대해 누군가는 시간이 없다거나 아니면 경제적 여유가 없다고도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전문여행작가 아닌 분들이 쓴 여행도서를 보면 오롯이 여행을 가기 위해 잘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어떤 이들은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한다.

 

그러니 떠나지 못할 이유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떠나지 못하고 있음은 타인이 되었던 아니면 바로 나 자신이든 누군가가 세운 보이지 않는 벽이 가로막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익숙한 세상을 벗어나면 위험할 것이라는, 마치 세상 끝이라도 되느냥 안전한 생활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도록 하는 그 마음이 말이다.

 

 

그렇기에 여행에세이인『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는 제목에서부터 여행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떠나고 싶다는, 떠날 것이라는 다짐과도 같은 그 제목이 실제 여행지를 담고 있지 않음에도 눈길을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로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 의지를 표현하고 있는것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북칼럼니스트로 오랫동안 기억되고 싶다는「씨네21」의 이다혜 기자로 현재는 책 칼럼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를 연재중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에 논픽션 부문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그토록 여행을 떠나는 이유, 나아가 우리가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담아낸다. 일상이 아닌 여행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그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을 읽다보면 실제 떠나는 것과는 별개로 당장 나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비록 책을 덮고나면 다시 겁쟁이와 온갖 걱정투성이로 변할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책속에서 인상적이였던 대목은 여행자란 낭만적으로 가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지인들이 즐기는 일상 속에 스며 들어 마치 공원 벤치나 잔디에 앉아 일상을 보내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외국인이기에 느낄 수 있는 낯설고도 특별한 경험, 그것은 굳이 큰 돈이 들지 않아도 가능한 일이며 의외로 낭만적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유럽으로 떠났을 때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고픈 마음과 함께 한편으로는 동화 속 풍경 같은 골목 골목을 여유롭게 걸어보고픈 마음이 더욱 생기게 한다.

 

앞서 이야기 한대로 누구나 떠날 수 있게 되었고 그때의 경험이 누군가에겐 전문여행작가라는 새로운 길로 인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것처럼 더이상 새롭지 않은 장르가 된 여행에세이의 똑같은 나라의 도시 이야기, 그때나 지금이나 자리하고 있는 그래서 그게 누구든지 그곳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모두 볼 수 있으나 보고 온 이의 이야기에 따라 마치 새로운 창조물을 만나는 일처럼 여겨지는 이 책은 여행의 주는 또하는 묘미인것 같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무심코 당신을 부르다가 | 산문/에세이/논픽션 2017-08-19 20:32
http://blog.yes24.com/document/9812458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무심코 당신을 부르다가

시로야마 사부로 저/이용택 역
예문아카이브 | 2017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무심코 당신을 부르다가』는 일본에서 경제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시로야마 사부로의 유작인 셈이다. 개인적으로 그의 작품을 읽어본 기억은 없는데 전후에 경제소설의 대가로 그 이미지를 굳혀 온 작가의 경력을 생각하면 이 책은 분명 그 분위기가 다른 느낌일 것이다.

 

경제대학을 입학해서 자료를 찾기 위해 고향이 나고야의 도서관을 방문했다가 도서관이 휴관이여서 발길을 돌리던 중 우연히 작가의 표현대로라면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 같았던 아내 요코를 만나게 된다. 당시 저자는 대학생이였고 아내는 고등학생으로 보수적인 나고야에서 두 사람의 인연은 아내의 아버지에 의한 일방적인 결별 통보에 의해 헤어진다.

 

그러나 우연히 다시 찾은 고향의 댄스홀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어딘가 모르게 그 당시의 분위기나 작가의 분위기를 보면 재회 장소가 언뜻 생뚱맞아 보이기도 하나 어찌됐든 아내는 상당히 엉뚱하지만 생기발랄하고 또한 책임감도 커보인다.

 

대학 졸업 후 강사가 되어 학생을 가르치던 그의 여러 배경으로 인해 혼처가 쏟아지다시피했던 그는 결국 모든 자리를 물리치고 아내와 결혼에 골인한다. 그리고 한동안은 강사와 작가로서의 삶을 병행하게 되는데 그 당시 살던 지역에서 필명을 따와 시로야마로 정하고 활동한다.

 

그리고 《수출》이라는 작품을 탈고해 한 잡지에 투고해 신인상을 수상한다. 처음 아내는 남편의 필명 때문에 시로야마 사부로라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 이후 그가 작가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점차 그 영향력이 커져가는 가운데 전업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되면서는 마치 매니저이자 파일럿 피시로서 남편이 집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일들을 처리한다.

 

장사를 하는 집안에 시집을 와서 챙겨야 할 것도 많았고 육아도 했고 작가인 남편의 뒷바라지도 해야 했으나 한번의 불평도 없이 묵묵히 그 일을 해낸 아내가 있었기에 어쩌면 지금의 독자들에게 시로야마 사부로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렇게 힘든 시기를 지나는 동안 나오키 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하고 두 아이를 잘 키워내 이제는 부부가 다시 오붓한 생활을 하게 되었던 어느 날 아내 요코가 암에 걸리고 말기 진단을 받게 된다. 서로가 서로에게 묵묵히 힘이되어 가주는 가운데 결국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고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작가는 아내가 없는 시간을 보내고 또 출판사로부터 아내의 이야기를 써달라는 제의를 받고 결국 이 글을 쓰게 되지만 완성하지 못한 채 아내가 죽음을 맞이했던 그 시간대 즈음에 자신도 세상을 떠난다.

 

이 책은 그의 딸이 작가의 서재에서 발견한 미완성 원고를 편집부에 보내서 출간하게 된 경우로 그속에는 분명 이전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작가의 사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나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며 각자의 맡은 바를 성실히 해내 온 두 부부의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는 이 시대엔 보기 드문 일일것 같아 더욱 애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무심코 당신을 부르다가』의 원제는 《그런가, 이제 당신은 없는 건가》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책을 다 읽고 난 느낌으로 말하자면 원제로 했어도 상당히 잘 어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행복한 여행자, 길을 걷다 | 여행/해외정보 2017-08-19 19:40
http://blog.yes24.com/document/9812369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행복한 여행자, 길을 걷다

손봉기 저
플래닝북스 | 2017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행을 왜 떠나는지에 대해서는 떠나는 사람들마다 제각각의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떠나는 사람들 수만큼 이유도 그렇게 만들지도 모른다. 그런데 『행복한 여행자, 길을 걷다』의 저자는 여행을 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아주 흥미로운 주장을 하고 있는데 바로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란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도 키워주며 궁극적으로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선물이라는 표현까지 쓰는데 마치 만병통치약 같은 존재가 바로 '여행'이 아닐까 싶어질 정도이다.

 

우리는 현재의 다른 말은 선물이라고도 하지만 실상 우리는 과거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불학실성과 불안 때문에 현재를 진정으로 즐기지 못한다. 그런데 여행을 하게 되면 일상의 걱정은 잊어버리고 현재에 충실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여행이란 관계의 회복까지도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일상을 살아가면서 무수히 마주하게 되는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는 상처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그 반대가 되기도 하는데 그 관계에서 벗어나는 여행을 하다보면 평소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 관계들이 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미움도 가벼워진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을 통한 특별한 인연까지 얻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더욱 그런 셈이라는 것.

 

 

바로 이런 이유들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여행이 필요하고 두 가지의 상황일 때가 바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순간이라고 말한다. 지난 20년 동안 무려 전 세계의 200개 도시를 여행했고 그 여행을 통해서 자신이 깨달은 여행의 본질과 삶의 본질을 『행복한 여행자, 길을 걷다』에 담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대륙을 가리지 않고 3가지의 테마에 따라 도시들을 분류해놓고 있다. 도시 전체가 마치 예술 작품같은 곳들, 두 번째는 매일매일을 축제를 즐기는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 끝으로 여행의 순간 보다 신에게 가까워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가 그 주인공이다. 물론 이 분류는 지극히 저자 개인의 견해로 이에 대한 이견을 보일 생각은 없지만 독자들은 이 도시들을 다시 이동하기 쉬운 곳들로 연결지어 자신만의 테마로 나누어보아도 좋을것 같다.

 

현재 1년 중 6개월 이상을 유럽에서 상주하면서 유럽 단체 배낭여행팀을 20년이 넘게 인솔하고 있어서인지 책을 읽는 내내 마치 베테랑 가이드분의 인솔을 받아 세계 곳곳을 둘러보는 기분이여서 흥미로웠던 책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다른 그림 찾기 이탈리..
『셜록 2』 서평단 모집
『셜록 1』 서평단 모집
『화성에서 살 생각인가』..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
많이 본 글
최근 댓글
신간을 홍보중이오니 .. 
이 책인줄 모르고 이.. 
오호... 좋네요. 
전 전편도 너무 어렵.. 
잘 보고 갑니다 ~ 플.. 
오늘 139 | 전체 1144910
2007-01-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