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친한 친구가 물리치료사여서
처음부터 호감이 많이 갔던 책이다.
친구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물리치료사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노력을 많이 필요로하는
직업인지는 알고 있었다.
다만 조금더 길로 적어져 있다고
하니 더많은 관심이 갔고, 흥미로웠다.
일단 표지 부터가 물리치료사의
삶을 잘 나타내주는 것 같기도 했다 ㅎ
나는 날마다 성장하는 물리치료사입니다
- 저자
- 안병택
- 출판
- 푸른들녘
- 발매
- 2022.06.10.
책은 저자가 물리치료사로서
임상을 다하는 경험과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와내용과
물리치료사로서 필요한 지식과 개념이
잘 정리되어 있다.
물리치료사에 대해 궁금하거나
물리치료사를 준비중이신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책인것 같았다.
책에서 인상적인 점은
모두다 임상의 경험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저자의 임상경험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느낀 통찰을
독자들에게 안내해주는 구조인데
참 좋았다.
임상에서 느끼는 경험, 어려움 등을
같이 공유하는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물리치료사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 었다.
물리 치료를 많이 하다보면
아픈 사람들을 많이 대하게 되고
그러한 경험이 치료의 근본이 되었다고 보고
이론보다 더 중요하다고 봤는데
책을 읽고 생각을 조금 바꾸게 되었다.
친구도 물리치료사 직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해서 재미있게 보았다.
친구 뿐만 아니라 많은
관련 직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것 같다.
물리치료사를 꿈꾸시거나
물리치료사에 대한 궁금증이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