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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남 합천 황매산 (10월 15일) | 일상, 가끔의 여행 2020-10-22 20:09
http://blog.yes24.com/document/1320265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정확히 일주일전 10월 15일 오후에 합천 황매산을 다녀왔습니다. 황매산은 합천에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청군과 거의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해발 1100미터 정도인데, 다행히 거의 산정상까지 차로 갈 수 있어서 평일 오후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사실 트레킹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는 곳인데, 봄에 철쭉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가을에 왜 황매산을 갔을까요?

 바로 가을의 황매산은 억새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평일 오후 4시 20분 정도에 황매산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후불 방식으로 주차료는 3천원이고 1시간 초과시 천원을 나올 때 정산하면 됩니다. 황매산 오토캠핑장이 있는 곳까지 차로 갈 수 있으니 거의 황매산 정상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

 

 

주차를 하고 조금만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오후 4시가 지나서 해가 조금씩 지고 있네요. 저 하얗게 보이는 것들이 모두 억새였습니다.

 

 

 

이렇게 길이 나 있어서 산 정상까지 편안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쉬지 않고 걸으면 채 15분도 안되어 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가기는 힘들죠. 길가의 억새를 감상하면서 올라가야하니까요. ^^

 

 

억새들 사이로 탐방할 수 있는 길도 나 있었습니다.

 

 

마치 서리가 내린 듯한 아침의 풍경 같지만, 하얗게 보이는 것들이 모두 억새로 뒤덮여 있는 모습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의 억새도 참 장관이죠. 오전과는 또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아직 햇빛이 비치는 쪽과 이미 그늘진 지역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니까요. 바람이 일렁일 때마다 이들 억새가 움직이는 모습도 참 장관이었어요.

 

 

이날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어서 모든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고래능선인데, 가까이 가면 저 봉우리도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더라구요. 저는 오후 늦게 와서 이날 올라가보지는 못했네요.

 

 

 

산 능선 위에서 바라보는 가을의 황매산 억새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산들이 마치 파도처럼 밀려오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황매산 정상에서 어디를 봐도 장관이었습니다. 파란 가을 하늘과 억새의 조합은 그동안 단풍으로 물든 울긋불긋함을 가을의 상징이라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을 바꾸기에 충분했습니다.

 

 

 

 

해가 질 무렵의 경치 역시 빠지는 곳이 없습니다. 오후 늦게 왔기 때문에 볼 수 있는 모습들이니까요.

 

 

 

 

 

 

 

 

 

 

 

 

이렇게 황매산의 하루는 저물어 갔습니다. 오후에 왔기 때문에 이렇게 해가 지는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구름 때문에 온전히 일몰을 감상할 수 없었지만, 저는 오히려 구름과 노을이 더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봄에 철쭉을 보러 와야겠습니다. 그리고, 더 여유가 된다면 이곳에서 가족과 캠핑을 하고 싶습니다. 황매산의 유명한 점 중 하나가 바로 은하수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솔직히 밤에 차로 내려가려니 너무 경사가 심하고 어두워서 조심해야 했거든요. 합천을 빠져나갈 때까지 도로도 너무 어두워서 천천히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니 차라리 여유있게 하루를 보내고 밝을 때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답답한 마음을 이 사진들로 힐링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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