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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 북리뷰 2022-04-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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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스테르담 저
미래의창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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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시중에 글쓰기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전문적인 작가의 길과는 다른 지금의 내 상황에도 맞을 수 있는 퇴근하며 글쓰기, 일상 속 글쓰기를 내건 책이라 더 구미가 당겼던 책이다. 


 

특히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입니다”라는 말이 머리와 가슴에 확 꼽히는 말이었고 내 안의 작가 본능을 깨우는, 심지어 글 쓸 생각도 없는 사람도 글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야기였다. 

 

책의 내용은 실제 대기업을 다니는 직장인이면서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저자의 이야기와 함께 글쓰는 법과 글쓰기 노하우, 작가가 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담고 있다. 그래서 마냥 글쓰는 법을 강의하는 교본이 아닌 일종의 에세이 느낌도 들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글쓰기가 주는 위로의 힘과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 등의 글쓰기의 장점과 효력들을 설파하며 어떻게 보면 직장 다니며 나름 성실하게 사는 독자들을 글쓰기와 작가라는 고난의 길(?)로 꼬득이는 책이었다. 저자는 글쓰기만큼 스스로를 직접적으로 들여다보고 크게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게다가 당장 시작하기 어렵지도 않고 사전에 많은 걸 준비할 필요도 없이 그저 스스로를 내어놓을 다짐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책의 구성은 다섯개의 챕터에 ‘왜’를 묻는 순간 글쓰기가 시작됐다, 찾아봅시다, 글을 쓸 시간, 나만이 쓸 수 있는 게 있다는 믿음으로, 쓰는 사람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작가의 일상으로 걸어 들어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길지 않은 여러 글들이 엮여있는 형식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미션시트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하나하나 미션 수행을 하다보면 글쓰기 실력을 배양하는 학습효과도 있는데 페르소나 글쓰기, 문어발식 글쓰기, 예전 글 제목 바꿔보기 등의 색다른 제안들이 즐거웠다. 

 

그 외에도 시간이 아닌 감정의 서사로 글쓰기, 직장인이 당장 쓸 수 있는 글쓰기 장르, 일기를 에세이로 만드는 방법, 입문자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글쓰기 노하우, 죽은 글도 다시 살리는 퇴고의 매력, 돈이 되는 글쓰기, 나를 위한 글쓰기, 내 느린 속도를 허락해주는 글쓰기, 내 글을 사랑하는 방법 등 글쓰기에 관심있는 독자들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가득하고 부록에는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글쓰기 Q&A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글쓰기가 잘 안 될 땐 ‘제목 짓기’가 답이라는 대목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 사람들은 보통, 서론-본론-결론을 완벽히 구성하고 글을 써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글쓰기는 ‘생각해놓고 쓰는 게 아니라, 쓰면서 생각하는 것’이다. 단언컨대, (완벽하지 못할 거면서) 완벽을 추구하는 마음은 글쓰기의 가장 큰 적이다. 글쓰기의 시작과 과정에서 좌절을 맛볼 때면, 어설픈 완벽주의나 서론-본론-결론을 완벽히 세워놓고 글을 쓰려는 마음이 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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