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나는 임테기 두줄
뭘 어떻게해야할지
뭘 준비해야할지
큰아이를 임신하고나서 계속 검색을 했다
임신을 하면 한권씩 꼭 사게되는 임신책들
내몸이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니
이런책 한권은 꼭 필요하다.
육아 백과사전이라고 불릴 만한 "내생애 첫 임신출산육아책"
2021년 개정판이라서
최신 정보가 들어가서
정말 추천하고 싶은책이다.
임신, 출산, 육아
뭐하나 쉬운게 없는 세가지
아이를 만나기전에 미리 읽어두면
정말 많이 도움받을 책이다.
인터넷을 검색하고
카페에 문의해서 정보를 얻을수 있지만
이제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전문가가 모여서 만든책이라
정확한 정보를 습득할수있어서
이책을 중심으로 하는게 좋다.
알짜배기같은 이고
엄마가 되려면 이렇게 많은걸 알아야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
정말 엄마라는 두글자는 위대한것같다.
놓치지 않고
다양한 정보다 챕터마다
보기쉽게 되어있어서 걱정안해도 된다.
첫째 낳고 겪어보니 나를 홍수인 인터넷 정보속에서
흔들리지않게 지탱해준다고 할까?
정석대로 하는게 제일 안전하다.
이책을 보면서
흥미로웠던게
초음파 사진 풀이랑
초음파 주수별로 사진 보는법이 눈에 띄었다.
이런 정보는 진짜 얻기 힘든 정보이다.
첫 아이를 출산한 나도 유심히 읽게 되더라.
한눈에 압축해서 그림과 설명이 명쾌해서 쉽게 금방 읽힌다.
개월수가 지날때마다
내몸이 어떻게 변화하고
어떤 증상인지 알수있어서
예비엄마아빠가 함께 읽으면 더 좋다.
내몸이 어떤지
본인이 겪은게 아니라서
남편한테 같이 읽자고 하면 좋을듯!
육아편에서 '영어 가르치기'까지 나와서 꼼꼼히 읽었다.
아이를 낳고도 두고두고 볼 책이고 필수서다.
책이 두께감이 있는편이지만 부담감이 덜한 책이랄까?
내가 느끼는 부담감은 적었다.
주변에 임신중인 사람한테 선물해주면 좋아할 센스있는 선물이다.
임신과 함께 같이 소장하고 있으면 든든한 책!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