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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갔었어 | 기본 카테고리 2021-03-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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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저
창비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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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 학교 개학하고 정신이 읍다. 작년과 별반 차이는 없지만 너무 집에만 있었나보다. 준비물, 숙제 챙기다보니 하루가 다 가버리네. 그와중에도 꼭 읽고 싶었던 신경숙 작가님 장편소설 <아버지에게 갔었어>

작가인 주인공이 딸아이를 잃고 고향에 발길을 끊었다. 그런데, 엄마가 아프셔서 서울로 가시고 고향에 홀로 남겨진 아버지가 걱정되어 고향에 내려간다.



고향에 내려간 주인공은 모든 흔적들에서 아버지의 과거를 추억하며 현재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집안 곳곳 물건들에 추억이 묻어있다.



어떤 물건들은 그렇게 사라진다. 버리지도 없애지도 누구에게 준 적도 부숴버린 적이 없어도 어느 시간 속에서 놓치고 나면 기억 저편으로 물러나고 희미해진다. 그래었지, 그래었는데, 라는 여운을 남겨놓고. p18



딸아이 이야기 하지못하게 방패치며 살아온 날들 그런 딸의 마음을 아시는지



매일이 죽을 것 같아두 다른 시간이 오더라.

....

봄에 모판에 볍씨를 뿌릴 때는 이것이 언지 자라서 심고 키워서 추수를 하나 싶어도 하루가 금세 가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p68



아버지의 눈물, 몽유병 같은 증세에 병원을 찾는다. 치매는 아니라지만 가족들 모르게 혼자서 치매 검사를 받아보셨다는 아버지가 혼잣말처럼 하신 말



붙들고 있지 말어라. 어디에도 고이지 않게 흘러가게 둬라. 내가 정신이 없어지먼 이말을 안 해준 것도 잊어 버릴 것이라..p90


열네살에 전염병으로 형들을 잃고 장남이 된 아버지는 전염병으로 부모까지 잃었다.



여섯남매를 키우며 열심히 살아온 아버지와의 헤어짐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고 기록하는 주인공이 부러웠다.



살아냈어야,라고 아버지는 말했다. 용케도 너희들 덕분에 살아 냈어야, 라고.p416



나는 주인공의 추억 속에서 아버지를 만났다. 주인공처럼 아버지의 목소리는 듣지 못하지만 그리운 아버지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아버지에게갔었어 #신경숙 #신경숙장편소설



*출판사에서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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