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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클라우드] 단테x박상진 | 2020 2021-01-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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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단테

박상진 저
arte(아르테)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이탈리아에 다시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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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아쉬움 이었다. 작년 여름 이탈리아를 갔었

을 때 바로옆에 단테의 흔적이 있었는데 전혀 보지 못했다니. 그게 아쉬웠다. 다시 이탈리아를 갈 수 있을까?

 

 

- 단테하면 생각나는게 '신곡'과 '베아트리체' 뿐이었다. 이책을 읽고 보니 생각

보다 오래된 사람이었구나, 그 시대 교황이라는 권력의 부조리에 반대했던 지식인 이었구나, 이탈리아가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등 그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되서 기뻤다

 

 

- 단체는 크게 피렌체에서 살았던 시기 (베아트리체 만남과 죽음, 공직에 진출하여 활동)와 교황과의 충돌로 피렌체에서 추방당하며 망명하던 시기로 나뉘는데 그의 저서 『신곡』 『향연』 『속어론』 이 망명이후 시작한 경우라 오히려 망명이 그에게 기회를 준 경우라 생각 할 수도 있을거 같다 (본인은 힘들었을듯). 망명 이전의 모든 경험과 사건이 망명으로 수렴되고 있는 듯..

 

 

- 저자는 단테의 길을 찾아 여행한다. 피렌체, 산고텐초, 파텔로나산, 아시시, 베르나, 베네치아, 볼로냐. 시에나, 라벤나 등.. 단테는 자기가 경험했던 인물, 장소를 저서에 등장 시킨다..

 

 

몇가지 책에 대한 내용..

 

 

- 단테는 라틴어 대신 이탈리아어가 우수하고 고결한 언어라고 선언했다. 소통을 위한 언어로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위해서 였으며 이런 실천적 지식인의 행동은 그의 모든 글과 삶에

반영되어 있다

 

 

- 단테가 살았던 13c후반 피렌체는 서양 역사의 중심이었다. 면직 무역 금융을 바탕으로 한 시민계급이 주도원을 잡았다. 이때는 '가문'이 중시되고 이에 누가 권력을 잡느냐에 따라 추방과

망영이 일어났다. 궬피와 기벨리니 의 싸움이 일어났고 궬피 내에서도 백당, 흑당 싸움이 일어났으며 쫓겨난 백당이 다시 기벨리니와 연랍 하다 (p.90)

 

 

- 단테는 이름있는 집안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셨다 (신곡에서 좋은 모습으로 묘사)

 

 

- 프란체스코가 감성의 시인으로 이끌었고, 아퀴나스는 지성의 철학자로 키웠다. 단테는 사상적으로 아퀴나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아퀴나스는 스콜라철학-아리스토텔레스를 통해 이어졌고

기독교는 플라톤을 기반으로 하여 아우구스티누스가 대표적인 신학자이다. 사물의 본질을 알기

위해 기존의 관념, 도덕적 의미와는 다른 가능성을 더 보려고 했다 (p. 81-88)

 

 

- 1300년 당시 교황인 보니파키우스 8세는 성년으로 선포하고 죄를 고하면 사면 받는다고 했다

이에 로마는 유럽 각지의 순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단테는 폰텐산탄젤로에서 부조리한

획일성을 보고 『지옥』 으로 묘사할때 되살아 난다 (p. 122)

 

 

- 신곡에서 연옥은 피렌체의 산미니아토알몬테 성당이 아니라 거기로 오르는 계단이다.

상승하는 과정에서 (지옥에서부터) 즉, '과정으로서의 천국' 이라는 단테의 구원관을 보여준다

(p. 129)

 

 

- 단테는 베로나와 라벤더에서 주로 집필 활동을 했다

 

 

- 단테의 유랑길은 피렌체 동쪽 카센티노에서 시작한다. 카센티노숲은 신곡 서두에 나오는

어두운 숲의 배경일 것이다 (p. 142)

 

 

- 단테에게 언어는 굉장히 중요했고 통합하고자 했다. 다양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변형된

이탈리아어를 들을 수 있었고 자신의 언어를 세워 나갔다 (p. 164-168)

 

 

- 단테의 신곡은 벗, 조토의 그림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스크로베니 예배당 (p. 175)

 

 

- 지옥에서 안내자 역할을 하던, 단테가 존경하던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고향 만토바 (p. 178)

 

 

- 볼로냐의 가리센다 탑을 보고 지옥의 안타이오스를 떠올림 (p. 182)

 

 

- 베로나는 단테에게 망명의 시작이자 끝이다. 지옥과 연옥을 완성하고 천국 집필도 했다

 

 

- 단테는 라벤나에 머물며 말라리아로 죽기 전까지 외교, 강연등을 하며 지냈다. 이곳에서는

단테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좋아한다 (p.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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