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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2021_088 | 시/에세이/만화/예술 2021-11-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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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예스리커버]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이소영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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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_088

 

읽은날: 2021.10.25~2021.11.12
지은이: 이소영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칼 라르손 이라는 화가도, 그의 그림도 낯설었다. 그런데 읽고 싶었고 보고싶었다.

몇몇 이웃님들의 리뷰를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고, 리뷰에서 보여준 몇장의 그림을 보면서 칼라르손의 그림을 보고 싶었다. 참 따뜻하게 다가왔다 그가 그린 그림이, 가족이...

 

 

벌써 2년째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삶의 패턴은 변화했고, 이제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잘 살아가는 법을 각자 깨우치고 있는 듯 합니다. 그 과정속에 모두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스웨덴의 국민화가 '칼 라르손'의 그림이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제 예상보다 책이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저도 책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통해 배운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삶의 기저에는 삶의 기본 구성원인 가족과 집이 있다는 것을요. 고백하자면 저 역시 책을 쓰고 책이 사랑받는 동안 가족과 집을 더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는 그런 마법을 가진 책이 되면 좋겠습니다.

 

- 스페셜 에디션 기념 서문 중에서
 

 

 

 

 

칼 라르손(1853~1919)은 스웨덴의 국민 화가로 불리며 사람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는 북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이자 공예 운동가이며, 부인 카린 베르구와 함께 8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스웨덴 팔룬에 있는 집 '릴라 히트나스'를 손수 가꾸는 행복한 삶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스웨덴의 가구 브랜드 이케아는 공공연하게 칼 라르손과 그의 아내 카린이 꾸민 집의 인테리어 스타일이 자신들의 정신적 뿌리라고 언급합니다.

(...)

이 책은 지난 몇 년간의 그의 작품과 삶을 헤매며 그와 가족이 살던 집을 여행하고 온 저의 여정입니다.

"서로 사랑하거라 얘들아. 사랑은 모든 것이니까." - 칼 라르손

(12-13쪽) 

 

 

그림을 보는 내내 칼 라르손의 가족들을 만난듯 하다. 그 가족들과 몇일을 함께 있으면서 먹고, 마시고, 놀고, 쉬고 온 느낌이랄까?

 

일상을 그리고 있었다.

그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일상을 그려놓았기에 덜 매력적일 수 도 있을듯 하다.

그림의 기법은 수채화이며 사실적인 묘사(그림)이기에 기존에 많이 봐왔던 화가들(고흐, 샤갈, 마티스, 피카소, 뭉크 등등)의 그림과는 느낌이 다르다.

 

칼 라르손의 그림은 신비감도, 강렬함도, 추상적인 것도(어려운것도) 없다. 어둡지도, 무섭지도 않다.

 

맑고 깨끗하고 평화롭다. 흥얼흥얼 노래 부르며 깔깔깔 웃음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가족들 모두의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진달까?

 

어찌보면 억지스러울만치 행복한 모습만 그려놓은것 같다. 그렇게 느껴져서 싫다고 말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듯 하다. 그러나 나는 이런 평온함과 조용함이 참 좋다.

그래서 한달동안 만난 칼 라르손의 그림에서 그의 가족들과 친구가 된듯 하다.

친구네 집에서 한달동안 여행하며 지내고 온듯 하다. 그래서 자꾸 생각나고 그립고, 또 가고 싶다. 그곳으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칼이 일부러 더 행복한 장면만 찾아 그린다는 것을.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칼 라르손의 그림을 인정하고 좋아하는 것일까? 심지어 어떤 이는 칼이 자신의 '인생 화가'라고도 했다. 그런데 글을 쓰다 보니 깨달았다. 사람들이 칼의 그림을 사랑하는 이유는 '대신 행복해주기'때문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칼의 그림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었다. 즉 칼 라르손 개인의 삶은 끝났지만, 그의 그림의 미래는 끝이 없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칼 라르손의 그림을 보고 가정의 행복을 느낀다. 지금 내 가정이 불행하면 불행하기 때문에 행복을 꿈꾸고, 지금 내 가정이 행복하면 이 행복을 유지하고 싶어서 또 행복을 꿈꾼다. 행복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지만, 칼 라르손의 그림을 보면 행복의 형태가 구체적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그림을 좋아하고 찾는 것이다.

(44쪽, 프롤로그 중에서)

 

 

 

칼라르손의 그림은 대부분 아이들의 모습이 많다. 자녀들의 모습, 책일 읽고 있는 모습, 식사하는 모습, 정원에서, 강가에서, 집안에서, 마당에서의 가족들의 일상...

 

가족의 모습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고 있노라면 나의 가족들도 생각난다. 어린시절의 나와 부모님, 오빠들과 지냈던 그 시절...

아픔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가족들과 있던 그 공간이 그립다.

원가족을 떠나서 사는 내가 가족을 만나는 시간을 일년에 몇 번 없고, 오빠가 이룬 가정(내게는 또다른 새로운 가족들, 조카들)을 통해 더 많은 가족이 생기고 가족들과의 추억을 새롭게 만들어 가면서 행복이란걸 배우게 된다.

 

조카들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나의 어머니, 아버지) 이야기, 오빠와 어렸을때의 추억들을 이야기 하며 조카들이 태어나기도 전의 나의 추억들을 이야기 한다. 고모는 이랬었어. 너희 아빠가 그랬지~~ 이야기 해주고 웃고 떠들던 나의 가족 이야기.

 

그렇게 살아가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는 책이라 좋다.

 

 

크리스마스 전날, 크리스마스 아침 이라는 그림을 보면서 웃음이 나온다.

 

 

크리스 마스 전날 그림에서 아이들은 문에 귀를 대고 있고, 작은 창을 통해 밖을 내다 보고 있다. 무얼 보고 듣고 있는걸까? 아이들의 얼굴엔 설렘이 막 묻어난다. 아마... 성탄 선물을 기다리고 있는거겠지?

나도 성탄이 되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신다는 믿음으로 엄청 착한일을 많이 하던 순수했던 유아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지.. 유치원 성탄 행사때 산타할아버지가 아니라 엄마가 선물을 사서 왔다는걸 알아버렸다. 나의 동심은 그때 다 깨져버렸지... 산타할아버지는 엄마란 사실을...

 

 

칼 라르손의 아이들은 무슨 선물을 받았을까?

 

 

모형 배, 장난감 칼, 스케이트신발, 책, 인형을 선물로 받았구나. 모두 각자 받은 선물을 만지고 보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고 있다.

 

칼 라르손의 자녀들은 1894년 크리스마스 아침을, 선물을 기억할 그림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할까?

 

올해 성탄에 무슨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산타 할아버지 올해 저희 집에도 오실거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앗~!! 착한 일도 많이 할께요...

 

 

 


 

엄청~~~ 많은 그림들 중에 자녀들 그림 몇개와 칼라르손의 자화상만 소개하며 리뷰를 마친다.

 

칼 라르손의 그림과 삶이 궁금하신분, 특히, 칼라르손이 행복을 그리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책을 꼭 보셨으면 합니다.

 

 

 

 

 

 

 

 

 

 

 

 

 


 

스페셜 땡스 투 또 조이님~~

 

오늘 리뷰 2개가 다 Joy님이 보내주신 책이네요.

깜짝 이벤트(영화 세편 맞추기) 선물이었습니다.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조이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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