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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주의 리뷰] 11월 셋째 주 : 댓글과 추천을 남겨주세요! | 좋은 자료 스크랩 2018-11-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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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 블로그입니다. 


11월 셋째 주 이주의 리뷰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아래 이주의 리뷰 선정작을 읽어주시고 댓글과 추천을 남겨 주신 뒤 

이 포스트에 남겨 주셨다는 댓글을 써 주세요! 

추첨하여 50 분께 예스 포인트 1,000원을 드립니다.






5년 후 나에게 Q&A a day

포터 스타일 저/정지현 역
토네이도 | 2018년 11월


변신로봇 님의 리뷰 : 5년후 나에게 Q&A a day


오늘은 4년마다 돌아오는 특별한 날이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가? 



담백하게 산다는 것

양창순 저
다산북스 | 2018년 10월


희망직장인 님의 리뷰 : 담백하게 산다는 것


이 책은 수많은 감정들로부터 조금은 여유로울 수 있도록 해주고, 유연함을 통해 하루하루 행복을 더해가는 삶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플로렌스 윌리엄스 저/문희경 역
더퀘스트 | 2018년 10월


rheb320 님의 리뷰 : 현대 도시인들에게 자연이 필요하다는 여러 나라의 과학적 사례들


강의 계곡을 트래킹하고 래프팅하면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던 군인들이 회복하는 놀라운 치유 효과도 있고, ADHD 아이들이 숲에서 놀면서 치유되기도 한다. 수많은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놀라운 효과를 책을 통해서나마 실감하게 되었다.





밥보다 일기

서민 저
책밥상 | 2018년 10월



글쓰기는 인간의 본능으로 글쓰기 연습은 시중에 나와 있는 글쓰기 책만 사서 읽어서는 안 되고 매일 조금씩 쓰라고 하고 있으며 결국 매일 조금씩 글을 쓰는 것의 답은 일기이고, 일기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흔이 되기 전에

팀 페리스 저/박선령,정지현 공역
토네이도 | 2018년 10월



내 인생에서 지혜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책.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패턴으로 말하기

해커스 어학연구소 저
해커스어학연구소 | 2018년 06월


사랑지기 님의 리뷰 : 해커스가 만든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전문가들은 패턴에 따라 기본 문장에 살을 붙이고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 공부하다보면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나가듯 영어 회화 실력도 쑥쑥 늘어난다고 말한다. 영어회화는 원어민과 만났을 때 20분 정도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실력을 갖추면 좋다. 이를 위해서는 회화가 즉흥적으로 튀어날 수 있도록 반복 또 반복 공부해야 한다. 이때 좋은 교재와 강사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KOTRA 저
알키 | 2018년 10월


책읽는베토벤 님의 리뷰 : 더 복잡하거나 더 단순하거나


하나씩 정리해 보니 내가 앞으로 취해야 할 태도들이 어느 쪽인지 명확해지면서 뜻밖에도 상쾌한 기분이 든다. 읽고 익히고 적용하는 게 더 중요한 일이겠지만. 이 책 덕분에 내 시야가 한결 넓어진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부터 진짜 부부

김아연,박현규 공저
지식너머 | 2018년 10월


kbaih 님의 리뷰 : 오늘부터 '진짜'부부


'우리' 결혼생활은 '우리'하기 나름!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안용태 저
생각의길 | 2018년 09월


march 님의 리뷰 : 미술사의 흐름을 한 눈에

아름다운 그림 감상을 충분히 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미술이 변해왔는지를 알고 싶은 분에게는 딱 맞춤일 책이다. 

 





* 11월 둘째 주 이주의 리뷰 댓글 추천 이벤트 당첨자 명단

(50명, 예스 포인트 1,000원)


87..70 do..zaru js.. na.. sh..ree
ah..197 du..ns94 ju..etj ne..8 sj..ve2m
be..kimchi1 du..o82 jw..rimson pa..y27 sk..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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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오늘도, 오늘을 살아낸다는 것. | 맘스다이어리 2018-11-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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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은아, 아직 아침이지만 우린 이미 일어난지 4시간째!
요즘은 엄마가 회사를 간다고 울지않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눈물바다.
아무래돟 엄마가 일찍 나가는 날인지를 눈치챈건지,
5시에 갑자기 번쩍 눈을 뜨더니 "엄마 갈꺼야?" 하고 묻는다.
가야된다는 엄마의 말에 하은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했고
엄마 티셔츠를 꽉 붙잡고는 "절대 가지마"를 외치기 시작했어.
하은이를 안고 엄마가 설득을 하려고 하자, "엄마 제발요" 하며 동동동..
엄만 이미 마음이 약해져서 동료에게 문자를 보내두고,
하은이를 안고 다시 재워주려고 자장가를 불러주고.. 토닥여줬어.
하지만 넌 불안했던지 잠들지 못했고, 결국 엄마를 졸졸 따라다녔단다.
한참이나 투정을 부린 뒤에야 하은이는 상황을 수긍하기 시작했고
"하은이는 아기 아니고 언니라서 안울어" 라며 눈물을 참아냈다.
결국 웃는 얼굴로 "엄마빨리와~" 인사까지 해주며 엄마를 보내주었지만
엄마는 회사에 온 이후에도 마음이 좋지않네.

요즘 사회는 맞벌이하지않고는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다곤 하지만
여전히 어린 너를 두고 출근하는 엄마마음은 편하지가 않네.
많은 사람들의 말처럼 어떤 길이든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하겠지.
그럼에도 엄마는 이렇게 종종, 가지 않은 길을 미련으로 돌아보곤 해.
가지 않은 길인지, 가지 못한 길인지 혼자 고민하면서.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낼거면서. 그럼에도 오늘을 웃는 얼굴로 보낼거면서.

사랑하는 하은아. 엄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 늘 노력해.
부디, 훗날에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낸 것을 다행이라고 여길 수 있도록
오늘하루도 최선을 다해, 아깝지않게, 후회없게 노력할게.
함께하지않는 시간에는 각자 최선을 다하고,
우리가 함께 있는 시간에는 또 가득히 사랑하도록 노력하자.
엄만 오늘도 널 축복하고 사랑해. 내일은 더 좋은 날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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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컵은 네가 씻어 - 하지 못했던 말들을 다, 꺼내며. | 내가 읽은 책들 2018-11-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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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네 컵은 네가 씻어

미지 저
걷는사람 | 201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작가는 평생하지 못했던 말들을 한번에 쏟아냈다. 그러지않고서는 살 수가 없어서. 나는 건방지지만 그녀가 조금이라도 시원해졌기를, 조금 괜찮아졌기를 응원해본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그런데 내가 이 시간을 다 지내고 나면, 

다시 전처럼 반복의 과정을 거칠 수 있을까?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지금의 이런 나에게

이 말을 먼저 해주고 싶다.


아무도 해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또 한참 잘못된 말이라고 하더라도

나는 나에게 먼저 용기를 주고 싶다.

힘을 주고 싶다.


네가 살고 싶은대로 살아. 


- 본문 중에서 


 

 

평소 좋아하는 작가인 김서령 작가님을 통해 이 책을 선물받았다.

모르는 이름의 작가님이셨지만, 

김서령 작가님께서 써놓으신 설명에 이끌려

"읽고싶지만 읽을 용기는 없는 책" 이라고 분류했던 책.


그렇게 이 책은 나에게 왔다.

작가님이 손으로 꾹꾹, 인사를 적어주신 채로.





책설명이 강렬하긴 했었다.

내가 공유해놓은 내용을 내가 좋아하는 이웃이신 휘연님도

"나는 안 울자신이 없다" 고 표현하셨으니.

그 말이 딱 맞을 것도 미리 예상했던 바였으나 

나는 한밤중에 이 책을 읽으며 속수무책으로 울었다. 


이 책의 첫 이야기가,  두해를 채 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작가님의 아들이야기였기때문이다.


내 아이가 조금 더 컸더라면 이정도 울진 않았을까?

아니, 내 아이의 아이가 이정도 나이라도

난 분명 눈물 콧물을 쏟아냈을게 분명하다. 

어느날 아이가 죽는다는 것?

그걸 상상해본 부모가 어디있을까. 

그것을 감당해낼 수 있는 재주를 가진 부모가 있긴 한걸까?





나는 비교적 수월하게 임신기간을 보냈고, 

아이를 낳는 것도, 키우는 과정도 남들보다는 수월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한들 한 생명을 낳고 키우는 일이 쉬운 일일까?

더욱이 아이가 아프다면, 예민하다면

가족들의, 특히 엄마는 정신적으로 많이 무너지리라 생각한다.

엄마라는 이유하나로 스스로를 자책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내탓같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도 아이와의 관계가 그랬다고 했다.

아이를 잘 낳을 수 없었음이, 잘 돌보지 못했음이, 

아이가 많이 울고 먹지않는 것이

모두 엄마탓인것 같아서, 자신의 부족때문인 것 같아서..

스스로를 원망했고, 그러다 아이까지 미워했다고.

아이가 그렇게 죽고 난 후, 

저자에게 남은 것은 후회와 미련뿐이었다고.


그런데 아무리 잘해준 엄마라도 하더라고

운좋게 능숙한 엄마라도..

아이가 죽었다면, 아이를 잃었다면

후회와 미련 말고는 그 어떤 생각도 들지 않을 것 같다.

읽는 내내, 나도 모르게 속으로

"작가님. 작가님 탓이 아니에요. 자책하지 말아요" 하는 소리를

백번도 넘게 되세겼던 것 같다.

정말 안쓰러운 마음이 가득해서, 가슴이 아파서. 





어느정도 마음을 회복한 저자는

본인의 인생을 돌이켜보며 하지 못했던 말들을 뱉어낸다. 

그 말들이 사소한 말이기도 하고, 

아무렇지않은 말이기도 하지만

정작 입 밖으로 잘 꺼내지지 않는 말들을

저자는 타자로 타닥타닥, 어쩌면 꾹꾹 눌러적었다.

마치 더이상은 참지않겠어 하듯.


어떤 글에서는 부당한 돈에 대해 말을 해내고, 

어떨때에는 "네 컵은 네가 씻어" 같은 일상의 말도 한다.

늘 하고 싶지만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먼저 퇴근해보겠습니다" 같은 말도 이제야 꺼낸다.





나는 사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저자가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어디사는지도 모르겠고, 누군지도 모르지만

그냥 말없이 안아주고 싶었다. 


아팠구나. 이런 말을 못해서 힘들었구나 하고.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내가 내 마음을 조금 안아줄 수 있었다.

내 마음을 조금 더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래, 나도 그렇게 속을 말하지 못하는 아이였다. 

매일매일 남들앞에서서 말하는 일로 돈을 벌면서도

정작 내 이야기는 못했던 아이. 

"제 업무도 많아서요" 하는 말을 못해 매일 남의 일을 하고

"아이는 너만 키우니?" 소리를 못해서 주말근무를 대신 서고.

"어머니, 저도 돈 버는데요" 소릴 못해서 혼자 엉엉 울던.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속이 시원했고, 

마치 내 일기장을 펼쳐보듯 코가 시큰했다. 




그래.

어쩌면 이 세상에는 수많은 이들이 그렇게 살고 있으리라.

다들 한마디쯤은, 하지 못한 말을 간직하고 있겠지.

누구라도 입 밖으로 꺼내지못한 말이 있겠지.


어쩌면 그런 생각덕분에 하루를 또 살 수 있을테고,

모두 그 말들을 꺼내지않아서 세상의 질서가 지켜지겠지. 

이 비겁한 핑계로 나는 오늘도

하지못한 말들을 마음에 꾹꾹 넣어보기로 했다. 

작가님 덕분에 눈물과 마음을 좀 비워냈기에

또 한동안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작가님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다.


언제인가는..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고있는 상태에서 그 아이를 떠나보낼 수 있어서, 

유모차에서 혼자서 그 먼곳으로 떠나는 게 아닌, 

그럼에도 엄마품에 안긴채 갈 수 있었음을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함께 응원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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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키우는 맛이 이런거지! | 맘스다이어리 2018-11-18 19:17
http://blog.yes24.com/document/10842144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사랑하는 하은아,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냈니?

지금도 넌 늦은 낮잠에 빠져있는데.. 오늘 밤엔 어떻하지?

분명 늦은 시간까지 자지 않으려고 하겠지?

오늘도 너와의 늦은 밤 데이트가 예약되어 있구나.

엄마도 낮잠을 좀 자두었으니 기분좋게 놀아주겠어~

하은이가 감기기운이 있는터라 낮에 잠시 마트만 갔지.

돌아오는 길에 넌 내내 하품을 했어.

엄마가 안아준다고 자라고 했지만, 집에가서 잔다고..

가는 길 잠투정을 할까 카메라를 켜주었더니

여러가지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하는 너.

이 맛에 딸을 키운다는 생각이 가득 났단다.


요즘들어 엄마는 딸엄마가 진짜 좋다는걸 또 느껴. 

애교를 부릴때, 엉덩이를 흔들며 노래를 부를때, 

예쁜 옷을 입고 좋아하거나 악세서리를 좋아할 때.

그래도 가장 행복할때는 엄마편이 되는 널 볼 때.

넌 요즘 얼마나 적극적으로 엄마편을 들어주는지

엄마는 황송함까지 느낄 정도란다.

엄말 좋아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엄마편.

엄마가 틀리는 소리를 해도 넌 엄마말이 맞는거고, 

아빠르 억울흐게 만들더라도 엄마편을 드는 너.

그런 널 보면 너무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기도 하고.

문득, 이렇게 절대적으로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버리고 떠날 수 있을까.

또 그렇게 억지로 떠날때 심정이 어떨까 싶다.

오늘은 아이를 잃은 엄마들, 

어쩔수없이 아이와 헤어진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엄만 오늘도 널 축복하고 사랑해! 내일도 좋은 날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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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아버지의 건강을 기도하며 | 맘스다이어리 2018-11-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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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은아,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냈니?

지혜고모네 아기가 돌잔치라서 대전에 다녀왔어.

오는 길에 옥천 할머니집에 들러서 할아버지도 뵙고.

할아버지께서 날이 갈수록 기력이 없는 것 같아. 

아직도 할아버지는 목발을 받아들이기 힘드신가봐.

몇년전만해도 할아버지도 활동적인 분이셨거든.

엄마 결혼초반에는 산에도 열심히 다니셔서

버섯이나 밤 같은 것도 많이 따다 주시곤 하셨는데

수술 후 회복이 더디되다보니, 소극적인 성향이 되시나봐.


밖에도 안다니려고 하시고, 집에만 계시고.

활동량이 적어지시니 몸은 자꾸 더 무겁다고 느끼시는지

점점 더 기운이 없어지시고, 밖을 더욱 안나가시고.

엄마는 밖에도 나가시고, 움직이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말고 다른 식구들은 그런 생각이 크게 없어서

엄만 점점 마음으로만 "움직이셔야하는데.." 하고 있네.

하은이도 그런 분위기를 느끼는지, 

친할아버지집에 가면 자꾸만 집에 가자고 해서, 

엄마는 민망하고 불편한 시간이 될때가 많아.

그래도 오늘은 두어시간 놀더니 집에가자고 했지만.


하은이의 사진들을 보여드리고, 동영상도 보여드리고..

몇몇 사진이나 동영상은 휴대폰에 옮겨드리고..

드실거리를 장봐다드리고 집으로 오는 길.

아빠는 영 마음이 무거운지 자꾸만 뒤돌아본다.

얼른 할아버지가 마음의 짐을 덜어내시길 기도하자.

목발을 짚는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받아들이시게

우리가족은 할아버지의 목발까지 사랑하도록 하자.

오늘도 하루종일 바쁘고 복잡했지만,

엄만 오늘도 널 축복하고 사랑해. 내일도 좋은 날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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