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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옥중 자서전 | 일년에 고전 열두권 2019-09-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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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중근 옥중 자서전

안중근 저
BOOKK(부크크) | 2018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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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많은 이들은 그저 자신의 삶을 살기 바빴습니다. 나라니, 의병이니 생각하기 보다 일단 내 한 목숨 부지하기가 힘들었죠. 그럼에도대한국이라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고군분투한 이들이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이리 한국이라는 국적을 지니고 살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물론 그 당시 해외 정세가 그렇게 만들었기는 하지만..)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고 하지 않았느냐? 너는 속히 본국으로 돌아가 우선 네가 해야 할 다음과 같은 일을 행하도록 해라. 첫째는 교육의 발달이요. 둘째는 사회의 확장이요. 셋째는 민심의 단합이요. 넷째는 실력의 양성이다. (42)


만약 자신이 그 상황이었다면, 안중근 의사가 받은 이 네 가지 일 중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혹은 가장 우선시 되어 실천되었어야 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사실 섣불리 무엇을 하리라는 말을 하기에는, 나는 무엇 하나 제대로 이뤄둔 것이 없다는 생각만이 든다. 그래서 그냥 생각을 기록해보자면 나는 세 번째 조항인 민심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를 간략하게 기록해보자면 교육이 발달되고, 실력이 오른다고 한들, 그것을 하나로 뭉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제시대의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살기에 급급했다고 했으나, 사실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삶을 살기에 바빠 돌아보지 못하는 것들이 많고 쉽게 용기내지 못하는 것들도 많다.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의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자. 가령 미투 사건이나 촛불시위 등. 이 모든 것들은 한둘의 노력으로 시작되었으나 민중의 힘이 하나되어 커진 거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안중근 의사처럼 혼자, 자신을 불태워 세상을 변하게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지극히 드물고 쉽지도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민중의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2.     일제시대 때 많은 독립운동을 한 이들이 있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자서전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그들은 큰 애국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한국 사람들은 조국도 모르고, 동족도 사랑하지 않으니, 어찌 외국을 도울리 있으며 다른 종족을 사랑할 리가 있겠는가? 이 같은 무익한 인종은 쓸모가 없다. (49)




하지만 현 시대에 있어서 한국 안에서도, 해외에서도 많은 이들에게는 애국심이란 가치는 없는 듯 합니다. 정부에 불만이 많아서, 사회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혹은 해외에 있기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들에게 해 준 게 없어서. 애국심은 여전히 필요한 가치일까요? 그리고 그 애국심을 키울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애국심이라는 것이 누가 시킨다고 해서, 만들어준다고 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애사심 당연히 마찬가지) 하지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보니 당연히 소통하고, 더불어 살기를 원한다.





나는 그런 감정에서 시작하여 닿는 것이 결국에는 애사심이 되고, 애국심이 되고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결국은 소통하고, 그룹 안에 있다는 안정감을 주는 게 애사심을, 애국심을 키우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가 재외동포들을 보다 포용하고, 그들까지를 안으려고 한다면 그들의 애국심도 자라나게 되지 않을까.













+) 안중근은동양평화론사상을 펼칩니다. 현 시국에 일본과 한국의 상황이 극단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의 사상은 그 시기에만 가능했을까요? 아니면 그 시기에도, 현재에도 불가능할까요?





코레아 우레~”를 외치며 하얼빈에서 잡힌 안중근 의사. 요즘 같은 시국은 안중근 의사 같은 분들을 더욱 떠올리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의 행보나 사상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물론 그의 동양평화론은 어쩌면 오늘날에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의 동양평화론은 사실 지역과의 한계에 부딪힌 것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현대에는 지역이나 세계 등의 한계가 적으니, 이제는 그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세계가 협력의 세상의 일원으로서 성장하게 하는 것. 그러면서도 안중근 의사처럼 우리가 가진 고유의 것을 놓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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