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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3) | 조각 리뷰 2021-10-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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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데브라 N. 맨커프 저/안희정 역
윌북(willbook) | 2021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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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제임스 마셜은 <과거 자신의 그림자로서 미술가의 초상화>(1980년)를 통해 흑인으로서의 정체성, 감정, 미적 조건의 '선언'을 했다. 랠프 엘리슨의 대표 소설 『보이지 않는 인간 The Invisible Man』의 소설 첫 줄 "내가 보이지 않은 것은 사람들이 나를 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에 자극받아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겪는 가혹한 현실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존재와 부재가 공존하는 상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밝은 흰색은 검은색의 힘을 한층 강조한다.

하지만 눈에 담긴 슬픔 또는 기쁨, 순종 혹은 멸시 같은 감정을 알아내기가 어렵다.

 

듬성듬성한 치아를 드러내며 웃는 입은 우스워 보이면서도 반대로 상대를 조롱하는 것처럼 보인다. 까만 피부와 대비되는 새하얀 치아는 인종차별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다.

 

<과거 자신의 그림자로서 미술가의 초상화>는 마치 괴기스러우면서도 장난스러워 보여 당혹스럽지만 그림에 담긴 뜻을 이해하고 보면 흑인으로서의 고뇌가 느껴지는 것 같다.

그가 말한 것처럼 그의 작품들에서 검은색은 필수적이고 그의 작품들의 인물들은 그들의 검은 피부를 빛내며 당당하게 관객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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