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halfpie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halfpie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halfpie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11,09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0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4415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우주를 내 마음에 담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9-28 12:26
http://blog.yes24.com/document/1309076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우주를 만지다

권재술 저
특별한서재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금 중년의 나이에 있는 분들이라면 초등학교 때 태양계의 행성을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으로 외웠을겁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과학계에서 명왕성을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했습니다. 명왕성은 항상 우리에게 익숙했고 영화, 만화, 책에서 많은 용어로 등장했고 (캐릭터 닉네임으로도) 일부는 내 계정 이름이기도 했었습니다. 명왕성은 이제 우리들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일지, 이 책은 과학적으로 왜 그런지 말하기 보다 김춘수 시인의 "꽃"을 이야기합니다

명왕성이라고 불려왔던 그 행성(별)은 우리가 이름을 지어줬을 뿐 주인에게 허락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원하지 않았으나 우리 멋대로 이름을 붙이고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 가족이라고 했다가, 어느날 우리 가족이 아니니까 이제 가라고 합니다. 수금지화목토천해 이렇게 끝나면 자꾸 입속을 간지럽힙니다. 뭔가 뒤를 닦지 않은 듯 불편합니다. 명왕성을 주제로 김춘수 시인의 꽃과 연결하는 책은 이 책이 유일할 듯 합니다

우리는 무에서 태어나서 무로 돌아가니 결국 필멸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것인가, 또는 우주는 질량(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므로 우리도 불멸의 인생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생각해봅니다. 프랑스 혁명 시대에 질량보존의 법칙을 알려준 라부아지에는 과학의 중요한 초석을 닦아주었지만 이 보존의 법칙을 서민들의 세금징수에 활용하여 결국 혁명군에게 처형됐습니다. 라부아지에는 사망하고 영혼의 무게만 남기고 우주의 한 일원으로 질량이 보존되었을까 궁금합니다.

해수욕장에 있는 모래의 갯수가 10의 22승개 만큼 많듯이 물 한 방울에 있는 원자의 갯수도 그 정도 많을 것입니다. 단 하나도 눈으로 보이지 않는 원자의 세계는 우리가 만질 수도 볼 수도 없지만 이 세계를 구성하고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원자들은 도둑처럼 몰래 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고 아프리카에서 네팔까지 모든 것을 다 만들어줬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서평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8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