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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해진 미래

조영태 저
북스톤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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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구학적 관점에서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인구는 많은 것이 좋을까?

아니면 적은 것이 좋을까?

전근대 사회에서는 인구수가 곧 국력이었다.

인구수가 재산의 척도였다.

무조건 많으면 좋았고 많아야 전쟁에서 이겼다.

하지만 산업화가 되면서 

꼭 인구수가 재산의 척도가 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적은 사람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인구수는 많은 것이 좋을까? 적은 것이 좋을까?

1970 ~ 1980년대 전문가들은

인구수가 줄어들어야 좋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덮어 놓고 낳다 보면 거지 꼴을 못 면한다.',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등의

정책을 통해 출생아 혹은 인구수를 많이 줄였다.

하지만 너무 국민들이 정책을 잘 들으니 또 문제가 생겼다.

출생아 수가 너무 부족하고 미래에 우리나라 인구가

없어질 위기가 와 버렸다.

이제는 출산을 장려하는 시대가 되었다.

인구수는 적은 것이 좋은가? 많은 것이 좋은가?

앞으로 A.I의 발달로 노동인구가 줄어도

충분히 생산이 가능한 시대가 될 것이다.

그러면 인구수가 더 줄어도 상관이 없나?

저자는 그런 양적인 생각의 위험성을 말한다.

어느 수준이라고 딱 말하긴 힘들지만

적정수준의 인구가 꾸준히 지속가능해야 한다고 한다.

땅이 더 큰 북유럽의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사람수가 적은 나라도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 급성장을 하며 부의 배분이 

북유럽의 경우처럼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인구수가 기형적인 구조가 되어 버렸다.

이 상태에서 인구가 더 줄면 소수의 젊은이들은

노인들을 부양하기 위해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고

그러면 힘든 상황을 경험한 젊은이들이

또 출산을 하지 않아 더 인구가 줄어들고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생긴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실 세대라는 것은 서로 동떨어진 것이 아닌 

연결된 것이기에 한쪽이 힘들면 언젠가는 결국

다른 쪽도 힘들어지게 된다.

그럼 어떻게?

진짜 이때 뉴타입이 필요하다. 더 고민하고 토의해야 한다.

단순히 출산 장려가 아닌 근본적인 체질변화가 필요하다.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미래에 적합한 사회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양보다는 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한다.

젊은 세대에게 세금을 쓰는 것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복지에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젊은 세대에게 쓰는 것도

투자의 개념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애를 셋을 낳으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을

한 명만 낳아도 지원하는 것으로 바꿔야 

더 좋은 효과가 나올 수도 있다.

애를 한 명 낳아도 힘든데 어떻게 세 명까지 낳겠는가?

차라리 한 명을 낳아 키워보니 지원도 받고

덜 힘들어야 둘째, 셋째를 낳는 것 아닌가?

그리고 A.I시대에 맞게 

적합한 사회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 놓치면 어쩌면 10년 후는

더 끔찍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이 2016년에 나온 책인데 

10년정도 지나면 대학들의 대부분이 문을 닫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얼마전 지방 대학들이 거의 문을 닫을 

위기에 있고 2025년정도에는 70%정도가

문을 닫을 것이라고

예측한 뉴스를 보고 이 책에서 나온

내용과 비슷해서 놀랐다.

앞으로 교육도 바뀌어야 할 것이다.

공무원, 교사의 수도 줄어들어야 한다.

지방에 사람은 없는데, 그리고 학생이 없는데

그 많은 수의 인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회사에서는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 것인데 

다 놀게 할 것인가?

기업 입장에서도 지출할 수 있는 인구가 없어지면

무슨 생산을 하겠으며 소수를 위해 생산한다면

그 세상은 또 얼마나 끔찍하겠는가?

기본소득은 어쩌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수도 있게 된다.

그렇다면 진짜 뉴타입적 논의가 필요하다.

단순히 그래프나 눈앞에 보이는

대책만 세워서는 부족하다.

장기적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

모두가 고민해야 할 때에 왔다.

정해진 미래가 암담한 미래가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장밋빛 미래가 되게 하기 위해서도 말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늦었다고 안 하면 안 된다.

이제라도 논의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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