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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북'을 읽고 | 예전에 쓴 글 2020-07-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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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코드북

사이먼 싱 저/이원근,김희정 역
영림카디널 | 2003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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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북'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암호에 관한 이야기를 쓴 책이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고대 이집트의 문자에서 

현대의 암호문에 이르기까지의

암호의 역사에 대한 서술이라고 할 수 있다.

암호로 인해 왕이나 왕비들이 죽기도 하고,

전쟁의 결과를 좌우하기도 했다.

암호의 발달은 인류가 생기면서부터 

같이 발달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암호는 귀중한 비밀이 

원치 않는 사람의 손에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면서 상대방은 암호를 해독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암호는 수학과 과학 등 많은 학문들이 종합해서

만들어 내는 일종의 기호다. 

암호는 이런 많은 지식과 학문이 종합되어 

만들어진 것이지만 끊임없이 변홰왔다.

어떤 암호에 대해 해독법이 나온다면 그 암호는

암호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암호는 그 해독법을 알게 되면 

그 해독법을 알게 된 사람이 

자신의 정보를 알아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 암호라는 것이 전쟁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몇 시에 어디를 공격한다는 것을 되도록이면

적에게 알려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암호에 대한 자세하고 어려운 내용은

되도록 빼려고 노력한 것 같다.

하지만 암호에 대해 쓴 책이니만큼 암호에 대한

풀이법 같은 것도 많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암호를 만드는 사람이나 

그 암호를 해독하는 사람 모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예전에 봤던 

'윈드 토커'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새로운 암호 체계를 만들고

그 체계를 지키려고 하는 내용의 영화인데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런 예를 넘어서 지금 내가 사는 현재에서도

암호의 의미가 커졌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확인하게 되었다.

지금 사회는 정보화시대로 정보가 곧 상품이다.

그래서 정보를 기호화 혹은 암호화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개방화가 일어나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 노출이 쉽게 일어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암호의 역할은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즉 암호화만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디지털 시장의 성공을 보장하는 한 방법이 된 것이다.

인터넷을 이용할 때나 신용카드 등등 생활의 여러 면에서

알게 모르게 암호기술은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때 암호는

정수론을 사용한 것으로 우리의 재산을 지켜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코드를 만들거나 해석한 사람들은

별로 역사의 표면에 나서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는 누군가 어떤 코드를 만들었다고 소문이 난다면 

그 코드를 해독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 사람이 암호를 만든 사람에게 접촉만 할 수 있다면

잘 하면 쉽게 암호 해독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었다.

또 반대로 누군가 어떤 코드를 해독했다는 소문이 난다면

역시 다른 사람들은 그보다 더 우수한 코드를 만들어서

활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암호의 우수성과는 별개로 그것을 만들고

해독한 사람들의 공은 숨겨지게 된다. 

그동한 비밀로 있다가 밝혀진 2차세계대전 당시의

암호부대 이야기 중 튜링의 이야기는 대단했다.

천재라는 말은 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말이다.

이 책은 암호에 대한 재미있는 사건들을 이야기하면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책을 썼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읽을 때에도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이 사이먼 싱이라는 작가는

어려운 이야기를 사람들이 읽기 쉽고

흥미진진하게 글을 쓰는 재주가 뛰어난 것 같다.

암호란 정말 어렵지만 흥미진진한 세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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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6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읽고 | 예전에 쓴 글 2020-07-1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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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이먼 싱 저/박병철 역
영림카디널 | 200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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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는 어릴 적부터 수학을 굉장히 좋아했다.

뭔가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 

그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단순히 공식에 대입하는 문제보다는 

문제를 여러 번 읽고 생각하면서 문제의 요지를 파악하고, 

한 가지 공식이 아닌 

여러 가지 공식을 써서 푸는 문제를 좋아했다.

그리고 교과과정에 있는 간단한 식이나 정리를 

내 손으로 증명할 때 엄청난 성취감을 느꼈다.

내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은

중학교 때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배울 때였던 것 같다.

선생님께서는 식은 굉장히 쉬운데 

증명하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난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n이 3이상의 정수일 때 

방정식 을 만족하는 양의 정수 

x, y, z는 존재하지 않는다.'이다.

그때는 '정말 피타고라스의 정리처럼 간단한데

왜 증명하기가 어려울까?' 하고 생각하면서 넘어갔다.

나는 그때 이 정리에 대해 별 다른 생각이 없었다.

단지 '누군가 이 정리를 증명할 것이고 

지금 내 실력으론 부족하지만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게 되면 알 수 있겠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대학교에 와서 이 책을 읽으면서 이 페르마의 정리가

얼마나 멋지고 경이롭고 대단한 문제인지 알게 되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에서 발전된 이 문제는 정수론뿐만 아니라

많은 수학의 한 모음이었다. 

이 정리를 풀게 되는 과정 중에서 

오일러는 허수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통해 무한귀류법이 만들어지는 등

수학사에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이 문제는 결국 모듈방정식과 타원방정식의 

연관성을 찾아서 그 고리를 연결하면 풀리는 문제였다.

이 연관성을 찾기 위해 앤드루 와일즈는 엄청나게 노력했다.

판이하게 다른 분야를 하나로 연관 짓는다는 것은 

두 학문데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통해 전혀 다른 분야가

하나로 통합되는 경지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나는 아직 모듈방정식에 대해서 모른다.

(아직 대학교 1학년 때였으므로)

타원방정식에 대한 나의 지식 또한 엄청 짧다.

하지만 두 분야를 하나로 합쳐서 증명해 낸 방법은

두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내가 생각해도 

정말 멋지고 굉장하다.

지금 내 눈에 누군가 그 증명을 보여줘도

나는 아직 이해는 못하겠지만 멋진 증명에 감탄할 것이다.

어린 시절 앤드루 와일즈는 우연히 도서관에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관한 책을 읽고, 그 문제를 풀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수학에 대해 배우면서

끊임없이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결국

여러 분야의 수학을 배워 그 문제를 푼 앤드루 와일즈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읽으면서 감탄의 박수가 

절로 나왔다. 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해 필요할 것 같은

수학적 이론을 하나씩 섭렵해 나가면서 결국

이 문제를 증명했을 때, 그 부분을 읽고 있던 나는 정말

내가 그 정리를 증명해 낸 것처럼 앤드루 와일즈의

감정에 이입이 되었고, '우와' 하는 말이 절로 나왔다.

특히 이 책에서 나오는

"이 쯤에서 끝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부분은 

정말 압권이었다.

자신의 증명에 대해 많은 사람 앞에서 강연을 하고,

그 증명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자리에서 증명이 다 끝난 뒤

이 말을 하는 부분은 정말 대단한 느낌이었다.

비록 내가 그 강연장에는 없었지만, 있었으면 

탄성을 지르고 기립박수를 쳤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에 인간이 증명하지 못한

4문제에 대한 증명을 컴퓨터가 증명하는 부분이 나온다.

비록 무한히 많은 종류의 지도를 

일일이 대입해서 증명한 것이지만, 인간이 하지 못한 것을

컴퓨터가 증명했다는 데에 엄청 놀랐다.

비록 그 문제가 단답형 같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같이

여러 이론을 활용해야 하는 문제는 아니었지만 

이제 컴퓨터의 성능도 무시 못할 수준에 와있는 것을 느꼈다.

'인간의 뇌의 발전 속도에 비해 컴퓨터의 발전 속도가 더 빠르다.

나중에 컴퓨터가 인간을 초월하는 경우가 있겠느냐?'

나는 이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을 못내리겠다.

하지만 앞으로 수많은 가능성과 공식을 컴퓨터가

일일이 대응하면서 증명하는 부분이 늘어날 것이고

그러면 수학의 많은 부분도 증명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컴퓨터의 발전 속도를 볼 때 

인간을 뛰어넘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집요하게 노력하고, 경이적인 방법,

아이디어를 사용하는 인간이라면, 그리고 그 문제를

풀기 위한, 발전시키기 위한 강한 동기가 있는 인간이라면

언제까지나 컴퓨터보다 더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문제로 많은 새로운 

수학적 개념이 생겨나고, 확장되는 것을 보면서 

수학이라는 학문이 멈춘 채로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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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삼국지 - 삼한지 | 예전에 쓴 글 2020-05-2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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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삼한지 세트

김정산 저
예담 | 200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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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다.

이 책을 읽으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도 같이 읽었다.

작가는 더 많은 자료를 참고하였겠지만

적어도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나온 내용은

거의 대부분 들어가 있었다.

감히 삼국지와 비교해도 될 정도로 

재미와 내용면에서 충실하다.

삼국에 관한 분량도 거의 비슷하게 나누어져 있다.

어떤 사람은 신라에 

비중이 너무 두고 썼다고 하지만

내가 봤을 때에는 분량 조절을 잘 한 것 같다.

고구려 3 

백제 3

신라 4

이렇게 분량이 조절된 것 같은데 신라가 통일했으니

마지막에 신라와 당나라의 전쟁을 써야해서 그런 것 같다.

살수대첩에 대한 부분은 특히 재미있었다.

요새 나는 주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다닌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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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이유 | 예전에 쓴 글 2020-05-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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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희망의 이유

제인 구달 저/박순영 역
궁리출판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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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산 이유는 간단했다.

제인 구달의 책이기 때문이었다.

중학생 때 제인 구달의 이야기가 

영어 교과서에 실려 있었다.

영어를 싫어하는 나이지만 

그 본문은 재미있게 읽었다.

그 본문만은 전문을 외웠던 것 같다.

영어를 싫어하는 내가.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그리고 난 제인 구달을 잊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종로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이 책을 보았다. 

난 제인 구달의 책이 

우리나라에 출판되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책을 보니 

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무언가 좋아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었다.

그것이 자신의 직업이라니.

그때 이 책은 과학서적란에 있었다.

과학소설이라기 보다는 

제인 구달에 대해 더 알게 하는 책이다.

그리고 누군가에 대해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제인 구달의 메시지는 

생각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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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이야기들 - 작은 이야기 큰 감동 | 예전에 쓴 글 2020-05-2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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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작은 이야기 큰 감동

서문성 편
미래북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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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심한 어느 날.

춘천으로 훌쩍 여행을 떠났다.

버스를 타기 전.

버스터미널 안에 작은 서점에서

우연히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냥 마음을 간질간질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이런 책이 필요했다.

덜컥 구입하고 버스 안에서 책을 읽었다.

처음 살 때는 충동구매인가 살짝 걱정했는데

버스 안에서 책을 읽으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명언을 넣어둔 것도 좋았다.

처음 이 책은 충동적으로 구매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감동은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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