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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ㅎㅎㅎ 
그 지역과 지형을 이해하면 성경의 사.. 
선택항목이 좀 많기는 하더군요. 많이.. 
생각할 부분이 좀 더 있는 영화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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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으로 끝내는 치치챠챠 왕기초 중국어 | 책읽기 2022-07-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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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닐 때,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우기는 했는데,

언어라는게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마련이잖아요.

기억을 되살려 보려고 왕기초 중국어 회회를 배울 수 있는 책을 찾아 보았어요.


 

1권으로 끝내는 치치챠챠 왕기초 중국어

치치챠챠 왕기초 중국어

유리,권나경 공저
Pub.365 | 2022년 05월

치치챠챠 는 재잘재잘이라는 뜻을 가진 의성어랍니다.

 

함께 <스마트 중국어 면접> 책을 집필하기도 했던 저자들은 중국어를 어떤 교재로 오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쉬운 언어가 되기도 하고, 어려운 언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어의 기초인, 서조, 성모, 운모를 비롯하여 기초 상식으로 시작하여,

각 과의 스토리에는 중국인과 만나서 기초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쉽지만 유용한 대화들을 '진짜 중국어 회화'에서 먼저 다루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어법과정을 통해 기초 단계의 필수적이고 유용한 어법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알기 쉬운 기초 어법'이 있고,

마지막으로 기존 교제와 차별점으로 한국어와 중국어의 미묘한 어감 차이를 살펴볼 수 있는 '중국인만의 차별 어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들은 기초 중국어 학습자들이 이 책을 통해 중국어에 더 흥미를 갖고 외국어 공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본 교재를 집필하였습니다. 여러 권의 책을 보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보는 것이 효율적인 외국어 공부 방법인 것을 잊지 마시고, 몇 번이라도 반복해서 본 교재를 처음부터 끝가지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들어가며. 2022년 4월 대표 저자 유리, 권나경

 



 

1. INTRO - 중국어의 기초를 익혀요.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중국어의 기본, 성조와 발음 등

꼭 필요한 중국어의 기초 상식을 배울 수 있어요.

한국어의 자음, 모음에 해당하는 성모와 운모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그 외의 기초 상식들이 있으니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2. Lesson Title -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이번 Lesson을 통해 학습할 내용을 미리 점검해 보고

주요 단어와 원어민 MP3 & 강의 영상(QR코드)을 확인할 수 있어요.

 

3. 왕기초 회화 - 두 가지 회화를 배워요.

생황별 왕기초 회화 1, 2를 통해 지짜 중국어 회화를 익혀 보세요.

회화 더하기와 Notes로 실력을 다져요.

 

다음과 같은 회화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esson 1 안녕? 안녕하세요!

Lesson 2 내 이름은 000입니다.

Lesson 3 뭐 먹을래요?

Lesson 4 어디 가나요?

Lesson 6 식구가 몇 명이에요?

Lesson 5 무슨 일 하세요?

Lesson 7 나이 묻기

Lesson 8 시간 묻기

Lesson 9 날짜 묻기

Lesson 11 여보세요?

Lesson 10 물건 사기

Lesson 12 영화 보기

Lesson 13 여행책은 어디 있어요?

Lesson 14 사진 찍기

 

4. 원어민처럼 소리 내기 - 소리 내어 따라 해봐요.

중국어의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발음들을 MP3로 제공되는

원어민 음성을 듣고 정확하게 따라 할 수 있어요.

 

 

 

5. 왕기초 어법 - 중국어 어법을 알아볼까요?

중국어 기초를 배울 때 빠뜨려서는 안 될 필수적이고

유용한 어법 내용들을 상세하게 학습할 수 있어요.

 

6. 왕기초 업그레이드 어휘 - 수준을 높여요.

이 교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징적인 구성으로

한국어와 중국어의 미묘한 어감 차이를 알 수 있어요.

 

 

7. 왕기초 점검 - 빠짐없이 복습해요.

원어민 음성 듣고 받아쓰기, 간체/번체 한자 써보기,

입에쏙쏙 표현 익히기, 표현 PLUS로 확실하게 복습해요.

 

8. 정답과 부가 자료

왕기초 점검 받아쓰기의 정답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홈페이지에서는 단어장 및 MP3 자료를 제공해 드려요.

www.pub365.co.kr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1권으로끝내는 #치치챠챠 #왕기초중국어

#치치챠챠왕기초중국어 #재잘재잘 #유리 #권나경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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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출신 교회오빠가 풀어주는 [청춘 인생 방정식] | 책읽기 2021-12-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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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때, 제자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될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이런 기도를 드리셨다.

예수님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신 것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은 그들을 미워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 위함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장 14~21절 말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듯이 우리를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세상에 보내시는 것이다.

따라서,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과 분리된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살아가되 악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을 살아갈 때, 세상을 어떤 자세로 대하며 살아가야 할까?

 저자는 인생방정식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주고자 한다.

  

저자는 교회에서 16년간 청년부 교육간사, 담당 부장을 거치면서, 소위 N포세대라고 일컬어지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교회에서 가르치는 원론적인 신앙지침이 그들이 살아가는 현실 상황과 괴리감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이로인해 갈등하는 부분들에 대해 개인적인 만남과 영성특강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예수의 청년들이 일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코칭하고 있다.

 

저자도 대학시절 인생에 대한 고민을 했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종교서적들을 읽어 보았지만 성경의 원론적인 지식들을 알게 해 주시만 실제적인 인생의 문제들에 대한 확실한 답을 주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예배, 기도, 믿음 등에 대한 책들은 많았지만, 실제적으로 우리가 격게되는 인생의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책은 찾기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직접 인생방정식을 제시하며, 우리가 맞닥드리는 실제적인 고민들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다.

크게 6장으로 구성된 책은 '나', '짝', '이웃', '소유', '일', '사회이슈' 를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각각의 고민에 대한 제안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 바탕이 되는 성경말씀을 일러스트와 함께 싣고 있으니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론과 원리들에 대해 설명할 때는 그림과 도표를 통해 이해를 돕고 있다.

 

 

각 주제들 중에는 솔직히 교회에서는 쉽게 이야기를 꺼내기 힘든 주제들도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주제들에 대한 솔직한 답을 제시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공대 출신 교회 오빠가 풀어주는 청춘 인생방정식이 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 해답을 제시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생방정식 #청춘인생방정식 #권성구 #한국경제신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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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 : 나는 우주에서 인생을 배웠다 | 책읽기 2020-12-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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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가 왜 나는지, 아이들이 왜 태어나는지,

하늘에 왜 별이 있는지 모르는 삶은 거부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모르고 살아 간다면

모든게 무의미하여 바람속의 먼지같을 것이다.

안톤 체홉의 <세 자매>에서

 

어릴 때 시골에 살때는 하늘의 별도 많이 보였고 밤이면 북두칠성, 오리온자리 등 별자리를 찾아보기도 하고, 해질녘이나 동트기 전 샛별을 찾아보며 동경하기도 하고 낭만에 젖기도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하늘을 볼 시간도 없고, 도시의 불빛에 가려 별을 볼 수가 없습니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윤동주 "별 헤는 밤" 중에서

 

 

얼마 전, 윤동주 시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읽고 서평을 올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myhanayou/222167345639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라는 시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시인은 스 그 수많은 별을 다 못 헤는 것을 다음과 같이 노래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윤동주 "별 헤는 밤" 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책에서 작가는 그 많은 밤하늘의 별을 다 셀 수 있을까하는 이야기를 하며, 윤동주 시인의 시를 떠올립니다.

 

르메트르의 팽창우주론과 허블의 법칙

유명한 허블의 법칙은 1929년 미국의 E.허블이 발견한 외부은하의 스펙트럼에서 나타나는 적색이동이 그 거리에 비례한다는 법칙으로 속도-거리법칙이라고도 합니다. 이 법칙은 상대론적 팽창우주론의 관측적 근거가 되었습니다.

 

'빅뱅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르주 르메트르는 1927년 최초로 대폭발 우주론을 이론적으로 유도해내어 발표했습니다. 논문〈일정한 질량을 갖지만 팽창하는 균등한 우주를 통한 우리 은하 밖의 성운들의 시선 속도의 설명〉에서 프리드만 방정식(Friedmann equation)을 통해 성운들의 후퇴가 우주의 팽창 때문이라는 것을 유도해내고 이를 발표합니다.

 
 

상대성이론으로 유명한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1917년에 일반 상대성 이론에 근거하여 "우주는 팽창하지도, 수축하지도 않는다."는 정적우주론을 주장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1927년 솔베이회의에서 만나 팽창우주 모델을 설명한 르메트르에게 "당신의 수학은 정확하지만, 물리학은 혐오스럽네"라고 하며 그의 주장을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2년 후인 1929년 에드윈 허블이 24개 은하를 집요하게 추적하여 얻은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은하들인 우리로부터 멀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허블의 법칙을 발표하게 됩니다.

 

아래 그래프의 기울기는 후퇴속도/거리로 이 값이 허블상수이다. 허블상수는 은하의 거리(r)가 1Mpc 멀어질 때마다 후퇴속도(V)가 몇 km/s로 증가하는 지를 나타낸 것으로 허블상수가 클수록 은하는 더 빠른 속도로 멀어진다.

Vr = H·r

( Vr : 은하의 후퇴속도 [km/s], r : 은하까지의 거리 [Mpc], H :허블상수 [km/s/Mpc] )

 

[네이버 지식백과] 허블-르메트르의 법칙 [Hubble-Lemaitre’s Law] (두산백과)

 

이 세상의 진화는 이제 막 끝난 불꽃놀이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태초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있었습니다. 그런 후 폭발이 있었고, 그 후엔 하늘이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 우주는 약간의 빨간 재와 연기인 것입니다. 우리는 식어빠진 잿더미 위에 서서 별들이 서서히 꺼져가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이제는 이미 지워져 사라져버린 태조의 휘광을 회상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주가 창조된 탄생의 장관을 보기엔 너무 늦게 도착했습니다.

'빅뱅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르주 르메트르

 

르메트르의 팽창우주 강의를 들은 아인슈타인은, 그는 "내가 들어본 것 중에서 창조에 대해 가장 아름답고 만족스러운 설명"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허블의 법칙이 발표되기 전에 르메트르의 이론을 무시했던 그가 이제 르메트르의 팽창우주론에 항복한 것입니다.

 

 

'허블의 법칙' 개명

르메트르가 떠난 지 50여 년이 지난 2018년, 국제천문연맹(IAU)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연례회의에서 '허블의 법칙'을 개명하는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78%가 찬성해 '허블- 르메트르의 법칙'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법칙의 물리적 설명과 증거는 허블이 제시했지만, 르메트르 역시 관련 연구를 비슷한 시기에 수행해 우주 팽창을 수학적으로 유도한 업적을 다시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문학 영웅의 영광과 좌절

'재미난 쉼터' 코너를 통해 천문학사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소개해 줍니다.

허블은 위대한 업적을 남겼지만 그 당시에는 천문학은 노벨 물리학상에서 배제하고 있어서 안타깝게 노벨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1963년 64세의 나이로 팔로마산 천문대에서 며칠밤을 새워 관측하다가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고 맙니다. 뒤늦게 규정을 바꾸어 허블에게 상을 주려했지만, 허블이 죽은지 3개월이 지나버렸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1990년 우주로 올라간 허블 우주망원경에 이름붙여졌고, 광활한 우주를 관측하고 있습니다.

 
‘빅뱅의 화석’ 우주배경복사의 발견

 

빅뱅 이론이 나온 지 30여 년 후 1964년 아노 펜지어스와 로버트 윌슨 두 사람은 혼 안테나를 통해 잡음 신호를 발견했습니다. 이 잡음 신호란, 일종의 무선 전자파로 평소 TV를 볼 때 수신하는 파장을 말한하는데, 펜지어스와 윌슨이 발견한 전자파 잡음의 파장은 약 1mm였습니다.

 

맨 처음 그들은 이것이 실제 신호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다리꼴 상자 모형의 혼 안테나 위에 쌓인 새똥을 치운 후 다시 시도해보았지만 이상한 신호는 여전히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근처에 전자파를 발사하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벨연구소의 엔지니어였고 특히 군대에서 육군통신부대원으로 근무했던 펜지어스는 군대에서 통신을 하려면 신경 쓰이는 잡음을 제거해야 함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테나를 어느 시간에, 어느 방향으로 돌려도 신호는 계속 나타났고 여전히 잡음의 형태를 띠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상식을 벗어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신호는 하늘의 모든 방향에서 나온다.’

 

그리고, 펜지어스와 윌슨이 발견한 전자파 잡음 즉, 우주배경복사(CBR: cosmic background radiation)가 대폭발 직후 고온 고밀도의 우주가 식어가며 현재에 남긴 흔적으로 대폭발이론의 증거임이 밝혀지고, 빅뱅의 가장 확실한 증거라 하여 ‘빅뱅의 화석’이라 불립니다. 실로 믿기 힘든 엄청난 발견입니다. 두 사람은 1978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는 행운을 차지하게됩니다.

 
 

인간은 광대한 우주에 살고 있으며, 인간 못지않게 경탄할 만한 우주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이 넓고 큰 세계의 기원과 숙명을 무시하고서는

참된 의미의 만족스런 생활을 해나갈 수 없다.

<생활의 발견> 린위탕. 중국 작가, 문명비평가

 

천문학의 최고의 화두, 블랙홀

 

2020년 노벨 물리학상은 블랙홀 연구에 주어졌습니다. 수상자 중 펜로즈 교수는 2018년 타계한 스티븐 호킹 박사와 함께 1965년에 '펜로즈-호킹 블랙홀 특이점 정리'를 발표함으로써 우주 곳곳에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업적을 세웠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무려 55년 만입니다. 만약 호킹이 살아있었다면 공동수상 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합니다. 노벨상은 생존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노벨상의 조건중 하나는 오래사는 것인가 봅니다.

 
   
 

 

책의 QR코드를 찍으면 다음의 태양계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https://youtu.be/0jHsq36_NTU


 

행성반에서 낙제한 명왕성

 

오랫동안 태양계의 막내 행성으로 사랑받다 졸지에 ‘왜소행성’으로 떨어진 명왕성(Pluto)의 분류 기준을 둘러싼 오랜 논란 끝에 마침내 제 이름을 따 새로 만들어진 등급 ‘플루토이드(plutoid)’로 정해졌습니다.

2006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국제 천문 연맹(IAU) 회의는 왜소행성으로 재분류됐던 명왕성과 에리스(2003 UB313: 일명 제나)를 플루토이드라는 새로운 등급으로 분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플루토이드라는 새 등급 이름은 IAU 집행 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발표됐다. 플루토이드는 ‘해왕성 바깥 쪽에서 태양을 돌며 주변에 많은 암석형 이웃들이 있는 둥근 천체’를 의미합니다.

 
 
 

천왕성과 토성, 달

 

우주, 은하, 태양계, 인간의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는 우주를 탐구하는 것이 경이롭습니다.

어려운 천문학을 쉽게 풀어서 들려주고, 다양한 칼라 사진들을 통해 잘 설명해주어서 좋습니다.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나요 이것도 다는 아니니 책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작가는 30여 년간 출판계에 종사하면서 한국 최초의 천문잡지 <월간 하늘>을 창간, 3년여 발행해 오다가, 나이 쉰 중반에 생업을 접고, 우주나 사색하다 가야겠다는 생각에 강화도 퇴모산으로 귀촌, 낮에는 텃밭일 하고 밤에는 별을 보는 한편, 천문학·물리학 책 1백여 권을 읽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품었던 화두, ‘우주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책 『천문학 콘서트』 출간 후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전 3권) 『두근두근 천문학』 『우주 덕후 사전』(전 2권) 『천문학자에게 가장 물어보고 싶은 질문 33』 등을 내놓았습니다.

지금은 개인 관측소 ‘원두막 천문대’를 운영하면서 일간지, 인터넷 매체 등에 우주·천문 관련 기사와 칼럼을 기고하는 한편, 각급 학교와 사회단체 등에서 우주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할 때 별과 태양계에 대한 생각을 글로 써봤었는데,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https://blog.naver.com/myhanayou/20018413721

 

#50우주를알아야할시간 #이광식 #메이트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50, 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

이광식 저
메이트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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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기본 카테고리 2020-12-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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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읽고 쓰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저
모든북스 | 202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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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그의 시를 다시 읽어 봅니다.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읽고, 써보는 시집이 출판되었습니다.

책 말미에 8편의 시를 필사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윤동주1.jpg

표지그림은 그림을 사랑하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소녀 임효주양의 그림이라고 합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읽고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이 표지로 선택되었답니다. 

밤하늘에 별이 반짝이며, 가을 단풍 든 나무들이, 굳건히 지나가는 계절을 버티고 있고,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단풍을 표현하고 싶은 느낌처럼, 암울한 시대이지만 우리나라의 희망을 노래한 시인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윤동주2.jpg


뒷표지의 흔들리는 물망초는 꽃말을 비유해서, 윤동주를 잊지말며, 윤동주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는 뜻이 담겼다고 합니다.


어린 청소년기의 시


그의 짧은 생애에 쓰인 시는 어린 청소년기의 시와 성년이 된 후의 후기 시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쓴 시는 암울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면서 대체로 유년기적 평화를 지향하는 현실 분위기의 시가 많습니다.


1935년 경 윤동주 시인이 은진중학교에 다닐 때, 윤동주보다 2살 위의 아동문학가 강소천선생이 함흥에서 다니던 학교를 중단하고 1년간 용정의 외삼촌 집에 머무는 동안 교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교류가 있었는지 알 수는 없으나 한글을 사랑했던 두 청년은 용정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 영향인지 모르지만 윤동주는 처음으로 1937년 <카톨릭 소년>에 동시 ‘오줌싸개지도’(1월호), ‘무얼 먹고 사나’(3월호)를 윤동주(尹童柱)란 이름으로, ‘거짓부리’(10월호)를 윤동주(尹童舟)란 이름으로 동시들을 각기 발표합니다. 강소천은 친구 전택부에게 윤동주를 평하며 "아직 거칠기는 하지만, 매우 좋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백석 시집 <사슴>을 필사하다

앞서 소개했던 백석 시인의 시집 <사슴>이 1936년에 한정판으로 100권만 출판되었을 때, 윤동주 시인은 구하기 힘들어서 필사하여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백석 시인의 시들이 산문시형식이 많은데, 그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윤동주 시인의 이 시기의 시들은 산문시 형식인 시들도 눈에 띕니다.


일제 식민지 세대를 살아가는 젊은이의 고뇌

후기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쓴 시는 성인으로서 자아성찰의 철학적 감각이 강하고, 한편 일제 강점기의 민족의 암울한 역사성을 담은 깊이 있는 시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처음 시집을 내려고 했을 때 제목은 ‘병원(病院)’으로 붙일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정병욱의 회고에 의하면 ‘당시의 세상이 온통 환자투성이’였기 때문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팬텀싱어3 에서 윤동주 시인의 '무서운 시간' 이라는 시에 곡을 붙인 창작가곡을 부른 팀이 있었습니다.



윤동주시인의 시들 중에서 그리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시였는데, 무언가 마음에 울림을 주는 시였습니다.

#윤동주 #무서운시간 #팬텀싱어3  



근대가무극(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가 있습니다. 

예전에 러빙핸즈에서 초대해 주서어 멘티 가족과 함께 근대가무극(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를 관람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산문 '달을 쏘다' 에서 그 제목을 따 왔는데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출연배우들이 윤동주시인의 시들을 낭독한 영상들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먼저 온주완의 서시 낭송입니다. #온주완 #서시


 

서시.jpg

 

서시필사.jpg

 

맨 마지막 부분에 8편의 시를 필사하는 란이 있어서 글씨는 못쓰지만 써 봤습니다.^^

왼쪽의 시를 보고, 오른쪽 빈란에 필사 하보세요!



#박영수 배우의 낭독으로 #참회록 을 들어봅니다.





#하선진 #아우의인상화


하선진 배우의 낭독으로 '아우의 인상화'를 들어봅니다.






귓가에 시인의 물음이 들리는 듯 합니다.


"너는 자라 무엇이 되려니?"


시인은 아우의 대답이 설운 진정코 설운 대답이라고 하였지만,


생각해보면 그때도 지금도 제일 어려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된다는 것이...



#송문선 #십자가


송문선 배우의 낭독으로 '십자가'를 들어봅니다.






#김용한 #팔복


김용한 배우의 낭독으로 '팔복'을 들어봅니다.





#쉽게씌어진시


시.jpg



#별헤는밤







한양도성길을 걷다보면 창의문 길 건너편에 윤동주 문학관이 있습니다.

윤동주 문학관 입구에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이 써 있어서 찍어 두었다가 제 블로그에 걸어놓았습니다.

앞에 피어있는 꽃이 시를 가렸는데, 어딘지 모르게 꽃과 시가 잘 어울립니다.


새로운길.jpg


'새로운 길' 전문은 시집에 실려 있습니다.


새로운길1.jpg


어린 시절 교과서에서 배운 '십자가', '자화상' 그리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서시'는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의 첫 시집이자 유일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그의 생전에 출판되지 못했습니다.


일본의 감옥에 갇혀 해방을 맞이하지 못하고 죽어갔던 그의 시집이 해방 후 출판될 수 있었던 것은 연희전문학교에서 만나 친우였던 정병욱에게 원고를 맡겼고, 소중히 간직하였기 때문입니다.


연희전문학교에서 만났던 강처중 또한 윤동주의 시를 해방 후, 경향신문 기자로 있으면서 윤동주의 참회록을 비롯해 그의 편지속에 있던 시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정병욱이 받았던 19편의 시가 있는 원고와 강처중이 편지로 받았던 5편의 시를 비롯하여 윤동주의 시 31편을 엮어, 윤동주가 존경했던 정지용 시인에게 서문을 받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1948년 1월 출간되었습니다.



[특집 다큐멘터리] 잊지 못할 윤동주

"영화 '동주'에서 못다한 이야기... 이제 다큐멘터리 '잊지 못할 윤동주'에서 만나보세요!" *제작/여수MBC (2014년)



https://www.youtube.com/watch?v=VNsaOgtMcwM&feature=youtu.be


#정병욱 #강처중 #송몽규 #윤동주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해방을 6개월 앞두고 생을 마감한 윤동주,송몽규를 추억하며 쓴 강처중 발문을 옮깁니다.


 

강처중 발문跋文


동주(東柱)는 별로 말주변도 사귐성도 없었건만 그의 방에는 언제나 친구들이 가득 차 있었다. 아모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동주 있나” 하고 찾으면 하던 일을 모두 내던지고 빙그레 웃으며 반가히 마조 앉아 주는 것이었다.


“동주 좀 걸어 보자구” 이렇게 산책을 청하면 싫다는 적이 없었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밤이든 새벽이든 산이든 들이는 강가이든 아모런때 아모데를 끌어도 선듯 따라 나서는 것이었다. 그는 말이 없이 묵묵히 걸었고 항상 그의 얼골은 침울하였다. 가끔 그러다가 외마디 비통한 고함을 잘 질렀다. “아~” 하고 나오는 외마디소리! 그것은 언제나 친구들의 마음에 알지 못할 울분을 주었다.


“동주 돈 좀 있나” 옹색한 친구들은 곧잘 그의 넉넉지 못한 주머니를 노리었다. 그는 있고서 안 주는 법이 없었고 없으면 대신 외투는 시계는 내 주고야 마음을 놓았다. 그래서 그의 외투나 시계는 친구들의 손을 거쳐 전당포에 나들이를 부즈런이 하였다.


이런 동주도 친구들에게 굳이 거부하는 일이 두 가지 있었다. 하나는 “동주 자네 시(詩) 여기를 좀 고치면 어떤가” 하는데 대하여 그는 응하여 주는 때가 없었다. 조용히 열흘이고 한 달이고 두 달이고 곰곰이 생각하여서 한편 시를 탄생시킨다. 그때까지는 누구에게도 그 시를 보이지 않는다. 이미 보여 주는 때는 흠이 없는 하나의 옥(玉)이다. 지나치게 그는 겸허 온순하였건만, 자기의 시만은 양보하지를 안했다.


또 하나 그는 한 여성을 사랑하였다. 그러나 이 사랑을 그 여성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끝내 고백하지 안했다. 그 여성도 모르는 친구들도 모르는 사랑을 회답도 없고 돌아오지도 않는 사랑을 제 홀로 간직한 채 고민도 하면서 희망도 하면서 - 쑥스럽다 할까 어리석다 할까? 그러나 이제 와 고쳐 생각하니 이것은 하나의 여성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이루어지지 않을 “또 다른 고향”에 대한 꿈이 아니었던가. 어쨌던 친구들에게 이것만은 힘써 감추었다.


그는 간도에서 나고 일본 후쿠오카(福岡)에서 죽었다. 이역에서 나고 갔건만 무던히 조국을 사랑하고 우리말을 좋아 하더니 그는 나의 친구기도 하려니와 그의 아잇적 동무 송 몽규(宋夢奎)와 함께 “독립운동” 의 죄명으로 2년형을 받아 감옥으로 들어간 채 마침내 모진 악형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것은 몽규와 동주가 연전(延專)을 마치고 교토(京都)에 가서 대학생 노릇하던 중도의 일이었다.


“무슨 뜻인지 모르나 마지막 외마디소리를 지르고 운명했지요.. 짐작컨대 그 소리가 마치 조선독립만세를 부르는 듯 느껴지더군요.”


이 말은 동주의 최후를 감시하던 일본인 간수가 그의 시체를 찾으러 갔던 그 유족에게 전하여 준 말이다. 그 비통한 외마디소리! 일본 간수야 그 뜻을 알리만두 저도 소리에 느낀 바 있었나 보다. 동주 감옥에서 외마디소리로써 아조 가 버리니 그 나이 스물아홉, 바로 해방되던 해다. 몽규도 그 며칠 뒤 따라 옥사하니 그도 재사(才士)였느니라. 그들의 유골은 지금 간도에서 길이 잠들었고 이제 그 친구들의 손을 빌어 동주의 시는 한 책이 되어 길이 세상에 전하여 지려 한다.


불러도 대답 없을 동주(東柱) 몽규(夢奎)었만 헛되나마 다시 부르고 싶은 동주(東柱)! 몽규(夢奎)!


                                                                                                                     강처중

 


마지막으로 윤동주 시인의 삶을 다룬 영화 '동주' 중에서 강하늘 배우 의 시 낭독 컷 모음으로 마무리합니다.



#읽고쓰는하늘과바람과별과시 #윤동주 #모든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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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 | 책읽기 2020-11-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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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아봐야겠습니다.

100세 시대라고들 말합니다.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는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저자는 간호사로 그리고 요양병원에서 일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노년의 삶을 아무런 희망도 없이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진 채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노년에 접어들어가면서 저자 자신도 노년이 되어 나이만 먹고 아무것도 해놓은 것 없이 죽고싶지 않아서 스스로를 재정비 중이라고 합니다.

저자 : 김여진(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드림 메이커, 꿈 메신저, 인생 2막 코치. 간호사로 카톨릭의과대학부속 성빈센트병원, SAUDI RIYADY CENTURAL HOSPITAL에 근무했고, 현재는 요양병원 근무 중이다. 자기계발 작가, 인생2막 코치, 동기부여 강연가, 드림 메이커, 꿈 메신저, 작가이자 동기부여가로 노년들에게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 학교를 열어 노년의 인생 2막 준비를 도와준다. ‘김여진 인생 2막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공동저서로 《버킷리스트 24》가 있다.

1장에서는 "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렇게 나이들고 죽어사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반문합니다.

저자는 자신을 동기부여가, 드림 메이커, 꿈 메신저, 인생 2막 코치라고 소개합니다.

주변의 사례들을 통해 누구나 격게 되는 노년의 삶을 이야기하며, 더 나은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품위 있는 죽음’은 삶만큼 중요하다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맞는다. 건강하게 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품위 있는 죽음이다. 사람들은 평소 살아가면서, 자신의 품위를 유지하며 존경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건강하게 살면서 품위를 유지하고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과연 우리가 삶의 최후 순간까지도 그 품위를 얼마만큼 잘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p. 19)

자신을 해방하는 데 정해진 법칙이 없듯이, 삶에도 정해진 법칙은 없다. 어떤 삶을 살든 그 삶의 본질은 자유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서 규칙적으로 끈기 있게 일하다 보면, 반드시 값진 보상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는 우리 삶의 중심을 잘 잡기만 하면 된다. 내가 삶을 잘 조종해서 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p. 29)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모든 것은 자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는 사실부터 깨달아야 한다.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고 나면 아무리 낯선 곳이라도 가볼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우리의 삶은 한 번뿐이고, 그 삶을 만족과 행복으로 채워나갈 권리가 있다. 배움은 희망을 보게 한다.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은 스스로에게 좋은 자극을 준다.(p. 68)

더 늦기 전에 노년의 삶을 그려보자

2장 "더 늦기 전에 노년의 삶을 그려보자" 에서는 그렇다면 인생의 절반을 어떻게 살아갈 지를 생각해보고 그려보자고 말합니다.

결코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건강을 위해 하루에 1시간 씩 운동도 하고, 취미도 갖고 공부도 하자고 동기부여를 해 줍니다. 버킷시스트를 작성하여 하고 싶은 일들을 적고 이루어 나가는 성취감을 가져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실제로 시작한 것들을 이야기 해줍니다. 독서를 시작해서 다양한 책들을 읽었고, 자신이 꿈꿔왔던 작가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소개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을 때는 언제일까?

가장 완벽하고 적절한 시기는 지금이다!

예순이 넘어서 공부를 시작하신 분, 그리고, 예순이 넘어서 산을 오르기 시작하여 90세가 되도록 100개 가까운 봉우리를 오르며 <인생의 산을 정복하다>라는 자서전을 쓰게된 할머니, 95세에 어학공부를 시작해 여행을 다니는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결코 늦은 나이란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는 인생을 살아라

3장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는 인생을 살아라" 에서는 남은 인생을 후회없이 살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미쳐서 여한없이 인생을 살아가라고 조언합니다.

이 책은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저는 아직 40대이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게 되네요!

이제 꿈을 나이 뒤로 숨기지 말자. 우리는 우리 뒤에 있는 것을 볼 수가 없다. 나이 핑계를 대면서 차일피일 미루기에는 나의 꿈이 너무나 아름답고 눈부시다. 인생에서 무언가를 이루어야 하는 나이가 정해져 있지 않듯이, 무언가를 이루지 못할 나이 역시 정해져 있지 않다. 우리 인생의 클라이맥스는 아직 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p. 144)

자존감을 잃지 않고 행복을 찾는 ‘진짜 나를 사랑하는 법’은 유리처럼 산산이 부서진 마음을 스스로 보듬어 안아주는 일’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삶의 순간순간, 내면의 빈칸들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자신을 돌아보며 물음표를 던진다. 타인이 정한 기준에 맞춰 타인의 바람대로 살아가는 삶은 과연 옳은지, 세상의 중심엔 다른 무엇보다 내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닌지 말이다.(p. 187)

후회가 없는 삶을 사는 많은 비결 중에서도 반드시 꼭 신경 써야 하는 것이 건강이다. 요양병원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젊어서 건강을 잘 지키지 않고 무절제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태반이다. 술과 담배, 불규칙한 생활 습관, 부정적인 생각 등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 그분들과 대화하다 보면 하나같이 지난날을 후회한다. 아무리 금은보화가 많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워도 건강하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다.(p. 195)

이 책에서는 작가가 읽었던 여러가지 책들을 인용하기도 합니다.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 몇 권 소개해 봅니다.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최근

<치자꽃 향기> 진효임 할머니가 70대에 쓴 시집

<약해지지 마> 시바타 도요 할머니가 99세에 쓴 시집

<인생의 산을 정복하다> 60~90세까지 100개 가까운 봉우리를 오른 크룩스 할머니의 자서전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김혜남 작가 30년간 정신과의사로 일하고 15년간 파킨슨 병을 앓으면서 얻게된 깨달음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윤정은 작가 지금 이 순간, 나를 잃지 않고 행복을 찾는 '진짜 나를 사랑하는 법'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해밀(조미하)의 캘리그라피로 쓴 희망 편지

작가님이 친필로 진솔한 서평을 부탁해 주셨습니다.

작가님의 바람대로 인생 2막을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제부터라고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지길 저도 바라봅니다.

#당신은어떻게나이들고싶은가 #김여진 #한국경제신문i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

김여진 저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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