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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 - 신동기 | 소소한 서평 2016-06-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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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

신동기 저
아틀라스북스 | 2016년 04월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라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당연스레 인문학과 관련된 이야기들의 모음인가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예상치 못했던 점이 책을 읽는 내내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왔다. 보통 비슷한 유형의 책들을 통해 예견할 수 있는 구성이 아니었다.

 

이 책은 역사, 신화와 종교, 정치와 경제, 철학과 과학으로 나누어 크게 구성되어 있다. 각 부분마다 처음에는 해당 부분의 있었던 일, 역사적 사실, 기본적인 이론 등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때로는 알고 있는 지식이 나오기도 하고 때로는 모르고 있던 지식도 있지만, 읽다보면 "아, 언젠가 들어봤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이 점이 이 책에서 말하는 낯익은 지식들의 의미구나 싶었다.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그 지식을 통해 지금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연관성을 찾아가는 과정은 무엇보다 눈길을 끈다. 특히 역사 쪽 분야에서는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이 전혀 현재와 무관하지 않았다는 점이 무척 흥미있었다. 아마도 따로 읽어내려가면 읽을 수 없던 지식들이 한 곳에 많지 않은 분량으로 집약되어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한 것 같다.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지는 않겠지만, 낯익은 지식들로부터 현재에 활용할 수 있는 점까지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된 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이나 더 큰 범위의 국가나 고여있지 않고, 폐쇄적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었다. 어떤 상황이었든 개방적이고 자신과 다른 상황을 배척하지 않았던 사람(또는 국가)들은 성공의 길을 걷거나 오랜 유지를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늦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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