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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을 거 같아요 저도 읽어봐야 겠..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잘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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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소녀의 비밀노트: 수열의 고백 | 청소년 2021-09-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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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열의 고백

유키 히로시 저/박은희 역
영림카디널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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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비밀노트란 단어 안에는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뭔가 남들이 알지 못할 특별한 능력을 선물 받게 될 것이란 설렘을 갖게 합니다. 여기 그러한 비밀노트가 있습니다. <수학 소녀의 비밀노트 시리즈>입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특별한 능력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 동안 막막하기만 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 결코 정복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결코 오르지 못할 것만 같은 험산으로 여겨지던 수학이 조금 노력하면 조금씩 오르게 되고, 정복할 수 있는 산임을 알게 해줍니다.

 

<수학 소녀의 비밀노트 시리즈>는 도합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2014년에 출판된 책의 개정판입니다.). 수와 그래프, 정수, 삼각함수, 수열, 미분 등으로 말입니다. 이 가운데 이 책은 수열의 고백입니다.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첫 고비 가운데 하나가 수열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그마란 기호에서부터 머리가 지끈거리죠. 여기에 루트가 씌워지고, 리미트가 더해지면, 이 산은 내가 오를 수 있는 산이 아니구나 싶어 포기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수열을 책은 처음부터 조근 조근 오르게 해줍니다. 중요한 것은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나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저 이들의 수학 토크에 귀를 기울이며 따라가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무릎을 치게 되고,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던 개념이 조금씩 잡히기 시작합니다.

 

<수학 소녀의 비밀노트 시리즈>는 중학생 이상 학생들, 수학이 어렵게 느껴져 포기하려는 학생들에게 다시 그 수학의 길을 열어주는 귀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밀노트엔 분명 묘한 힘이 담긴 묘약이 들어 있습니다. 그 묘약을 꼭 복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중학생 딸아이가 먼저 그 묘약을 복용하여 효능을 볼 수 있길 바라고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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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소녀의 비밀 노트: 잡아라 식과 그래프 | 청소년 2021-09-1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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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잡아라 식과 그래프

유키 히로시 저/박은희 역
영림카디널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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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누군가의 비밀노트가 눈앞에 있다면 어떨까요? 봐선 안 된다는 당위성과 보고 싶은 못된 호기심 사이에서 갈등하겠죠. 그런데, “비밀노트라면 어쩐지 보고 싶은 못된 마음이 승리하지 않을까요? 여기 그런 비밀노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비밀노트는 마음껏 봐도 좋습니다. 아니 봐야만 합니다.

 

유키 히로시의 <수학 소녀의 비밀노트 시리즈>인데, 모두 5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2014년에 출판된 책의 개정판입니다.). 그 첫 번째 책인 잡아라 식과 그래프를 펼쳐봅니다.

 

책의 구성은 수학 토크를 이끌어 가는 고2’, 그리고 이 사촌 여동생인 중2 유리, 여기에 고1 테트라, 2 미르카 등이 등장하여 수학 담화를 이어갑니다. 말 그대로 수학 담화이니, 재미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잘 따라가다 보면,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번 책에선 당연히 식과 그래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항등식, 연립방정식 등의 식과 그래프. 솔직히 수학적 내용보다 이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이 더 어렵다는 생각도 가끔씩 들긴 합니다. 이는 수학적 개념을 설명하려 하다 보니 수학의 다른 파트에 비해 조금은 쉬운 식과 그래프 내용에 대한 수학 토크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따라가다 보면 개념을 파악하게 해주기에 기본을 잡아 주는 좋은 책입니다. 수학이 결코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조금만 집중하고 따라가다 보면 금세 그 벽을 넘게 된다는 것을, 아니 그 벽을 부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줄 좋은 책입니다. 참 좋은 책을 알게 되어 감사하네요. <수학소녀의 비밀노트 시리즈> 5권 모두 구비해 중학생 딸아이에게 전해주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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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만 연대기 3. 백의 왕: 잿병아리 | 아동 2021-09-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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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백의 왕 : 잿병아리

히로시마 레이코 글/이소담 역
소미아이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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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만 연대기3권인 백의 왕: 잿병아리1-2권의 이야기와는 별개의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아직은 그렇습니다. 물론, 1-2권의 흔적을 만나는 즐거움은 있답니다. 1-2권에서 나왔던 붉은 전갈호가 등장하거든요. 붉은 전갈호의 선장인 아반자도, 붉은 전갈호의 동료가 된 하룬도 등장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야기를 통해, 아반자의 뒤를 이어 하룬이 선장이 되었었고, 이제 하룬의 양녀인 라시라가 붉은 전갈호의 선장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앞 편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야기는 돌의 도시 케르밧슈에서 시작됩니다. 이곳 도시에는 우그라라는 존재가 있는데, 도시 전역에서 극성을 부리는 도둑놈들이랍니다. 이들은 특별한 새들인데, 도시 곳곳에서 도둑질을 하여 자신들의 둥지로 가져갑니다. 그 둥지는 바로 탑의 숲에 있습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탑들이 모여 있는 탑의 숲 꼭대기가 이들의 둥지입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도둑맞은 물건을 되찾기 위해선 탑의 숲에 가서 잿병아리란 존재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들은 아직 작은 아이들로 탑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입니다. 가볍기에 탑에 올라가도 탑이 무너지지 않을 아이들, 그들은 탑의 숲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우그라는 자신이 훔쳐온 보물을 이들 잿병아리가 되찾아가 가는 것만은 이상하게도 허락해준답니다. 하지만, 이들이 어른이 되는 순간 우그라는 잿병아리를 공격하게 됩니다.

 

잿병아리인 아이샤는 방랑 검객 타스란의 의뢰로 잃어버린 보석을 되찾아줍니다. 그 보석이 이번엔 아이샤의 탑 가운데 한 곳의 우그라가 훔쳐왔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어느덧 소녀티를 벗어나고 있던 아이샤, 아이샤는 이번엔 우그라가 훔쳐온 보석을 가져오다 우그라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젠 더 이상 탑의 숲에서 살 수 없는 아이샤, 더 이상 잿병아리가 아닌 아이샤는 이렇게 방랑 검객 타스란과 함께 보석을 눈물의 계곡에 숨겨진 마을로 전해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애초 이 보석은 타스란의 것이 아닌 유랑 무녀의 의뢰로 인해 숨겨진 마을로 전해줘야 하는데, 지금 그 보석은 탑에서 떨어지는 과정 가운데 아이샤의 가슴에 박혀 버렸거든요. 함부로 뺄 수도 없는 상태랍니다. 이렇게 둘은 함께 모험의 길, 그 동행이 되어 길을 떠납니다. 과연 이 모험의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나르만 연대기두 번째 이야기이자 3권인 백의 왕: 잿병아리는 개인적으로는 앞의 두 권보다 더 재미있었답니다. 과연 아이샤의 가슴에 박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초록색 호박은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몰락한 나르만 왕국의 왕 세워드 3세와 거래를 했던 흑의 도시에서 온 크라맘의 존재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어쩐지 어두운 존재인 이들과 맞선 방랑 검객 타스란, 그리고 잿병아리였던 아이샤, 여기에 붉은 전갈호의 선장인 라시라, 이들이 펼치게 될 모험이 궁금하여 엉덩이가 들썩거려집니다.

 

이번 이야기에 등장하는 방랑 검객 타스란은 오랫동안 그 가계에 저주가 흐르고 있답니다. 그건 바로 아픔을 느낄 수 없다는 거죠. 아무리 크게 다쳐도 타스란은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것이 좋을 것 같지만, 아주 위험하죠. 이에 대해 동화 속에서 라시라가 아이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픔은 몸을 지켜 주는 경고야. 아픔을 느끼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지. 그런데, 타스란은 그걸 몰라. 모르는 사이에 다친 상처가 나빠져서 죽을 수도 있는데. 이 녀석은 항상 그런 위험과 공포에 노출된 거야. 저주지. 아주 몹쓸 저주야.”(175)

 

이런 저주를 통해, 아픔이 곧 축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몸이 아픈 것은 그 아픈 몸을 잘 달래가며 잘 사용하라는 축복의 신호임을 말입니다.

 

아무튼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얼른 서점에서 다음 4백의 왕: 왕의 대리인을 찾아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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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만 연대기 2. 청의 왕: 왕의 탄생 | 아동 2021-09-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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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청의 왕 : 왕의 탄생

히로시마 레이코 글/이소담 역
소미아이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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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글 쓰는 요괴가 붙어 있는 것만 같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정통(?) 판타지 동화 나르만 연대기는 작가의 기존 작품들과는 조금 결을 달리합니다. 나르만 연대기는 마족들과 인간들 간의 이야기입니다. 1,2권은 청의 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족들을 노예로 부리는 인간들의 도시 나르만 왕국, 그곳은 마족의 힘을 이용하여 부와 풍요로움이 가득한 왕국입니다. 하지만, 인간들에게는 풍요로움이지만 마족들은 자신의 자유를 빼앗긴 채 인간들의 노예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이들 마족이 자유를 찾기 위해선 이들 청의 마족들의 왕이 세워져야만 합니다.

 

바로 그 후계자인 파라는 2권이 시작되면서 하룬, 아반자와 함께 행복의 벌레를 찾아 갑니다. 행복의 벌레를 찾아 성충이 되게 만들면, 청의 마족이 몰락한 배경, 그리고 다시 청의 왕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그로 인해 하룬과 아반자는 행복의 벌레인 앗함을 붉은 전갈호태우는데 성공하는데, 문제는 앗함이 성충이 되기 위해선 앗함의 소원을 들어줘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앗함은 마치 아반자와 하룬을 괴롭히는 재미로 존재하는 존재 같습니다(파라는 행복의 벌레인 앗함의 공식적 주인이 되기에 명색이 주인인 파라를 지나치게 괴롭히진 않습니다. 물론, 하룬과 아반자가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파라에겐 힘겨운 시간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아반자와 하룬이 들어주기 힘겨울 만큼의 괘씸한 소원들만을 요구하기에 이를 들어주는 것이 아반자와 하룬에게는 너무나도 힘겨운 순간들입니다. 아반자와 하룬에게 앗함은 행복의 벌레가 아닌 불행의 벌레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 모든 것이 앗함이 이들 붉은 전갈호를 추적자들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술수였답니다. 물론, 아반자와 하룬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니 여전히 괴로움의 연속이지만 말입니다.

 

예를 든다면 이렇습니다. 번개사냥꾼인 아반자는 힘겹게 번개 사냥에 성공하여 번개들을 잡아 뒀답니다. 그런데, 앗함은 갑자기 번개가 사방에서 번쩍거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소원이라는 거죠. 이에 아반자는 분통을 터뜨리며 애써 잡아둔 번개들을 다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붉은 전갈호아래에서는 청의 마족 공주 파라를 붙잡기 위한 카잣트의 군대가 가득 있었답니다. 이렇게 아반자와 하룬은 앗함의 변덕스러운 요구에 괴롭힘을 당하지만, 실상은 그 모든 것들이 아반자와 하룬, 그리고 파라를 지켜주기 위한 수단이었답니다.

 

이번 청의 왕두 번째 책인 왕의 탄생에서는 이처럼 행복의 벌레 앗함과의 사연이 이어집니다. 과연 파라는 청의 마족의 왕의 자리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책 제목처럼 청의 왕, 왕의 탄생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의 아버지인 청의 왕에겐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이름의 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름이 곧 그 존재의 본질임이 이야기 아래 깔려 있습니다. 상대의 이름을 알고 부른다는 것은 상대를 이름을 알고 부르는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힘을 갖게 된다는 그런 사상이 말입니다.

 

아무튼 우연히 만나 함께 모험의 일행이 된 하룬과 파라, 그리고 아반자의 모험은 이번 이야기에서 끝을 맺습니다. 나르만 연대기는 물론 계속되지만, 다음 이야기는 청의 왕보다 후대의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룬과 파라의 모험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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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명승: 이야기로 풀어낸 중국의 명소들 | 여행 2021-09-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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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중화명승

송진영, 이민숙, 정광훈 등저
소소의책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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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이 힘들어진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해외여행을 떠나 타 지역으로의 여행 자체가 금기시되어버린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더욱 여행서적들이 사랑받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당장 여행에 대한 정보를 위주로 하는 여행서적은 솔직히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행의 감상과 느낌을 우선으로 하는 여행에세이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답사여행기 등은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갈 수 없기에 더욱 그리워하고 설레는 마음을 품게 하는 시간이 요구되니 말입니다.

 

이 책, 중화명승이야기로 풀어낸 중국의 명소들이란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21명의 중국 문학을 전공한 문학인들이 각기 한 지역의 명소들을 위주로 풀어쓴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 성격은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답사에세이에 가까운데, 조금은 결이 다르긴 합니다. 하얼빈에서 둔황까지, 중국대륙을 동쪽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훑고 지나며 각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그 지역 전부를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자유롭게 하나의 문화유산을 말하기도 하고, 또는 그 지역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우리나라와의 연관된 사연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어느 장소나 문화유산에 얽힌 역사 속의 사연들을 만나기도 하고, 어느 지역에 서려 있는 풍류와 낭만을 엿보기도 합니다. 화려함 이면에 감춰진 어둠을 드러내기도 하고요. 문득 이런 말이 생각이 납니다.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 것이다.”(M. 프루스트) 이와 같은 의미로 이 책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각 필자들이 전해주는 새로운 시야를 갖게 되니 말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을 동반합니다. 일상의 삶을 잠시 벗어나 낯선 공간을 거니는 행복, 그리고 그런 행복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설렘의 시간. 그렇다면 여행은 단지 낯선 곳으로 떠난 시간만이 아니라 그런 시간을 기대하는 설렘의 시간 역시 여행의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처럼 낯선 장소를 거닐 수 없는 시기이지만, 이러한 책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고, 언젠가 그곳을 거닐길 기대하는 설렘의 시간, 책을 통한 설렘의 시간 역시 또 다른 여행의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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