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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원정대와 함께 배우는 경제 활동에 관한 영어 표현법~ | ……아동육아/생활 2015-10-2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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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4 경제 활동 편

브릭스 글/김정욱 구성/김덕영 그림
사회평론 | 2015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그램그램 원정대와 함께 배우는 경제 활동에 관한 영어 표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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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2학년생 아들은 영어를 한창 배우고 있다. 작년부터 가정방문 선생님이 매주 한 차례 찾아와서 가르친다.

흔히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해서는
'좋다, 아니다'와 같이 의견이 크게 나뉜다. 나는 주로 아들의 입장을 존중하는 편이다. 언론을 통해 아이들이 학원가기 바빠 맘껏 뛰어놀지 못한다는 기사를 읽고 안타까움이 크다.

어라
? 아들 녀석의 반응이 놀랍다. 야무지게 "계속 공부하고 싶어요!"하고 목소리를 높인다. 방문 선생님도 아들 의욕이 대단하다고 칭찬한다. 영어 단어도 곧잘 외우고 발음도 점점 좋아진다나. 나는 아들에게 그랬다, "그래, 네가 하고 싶다니 계속 해보자."

아들은 엄마표 홈스쿨링도 겸해서 공부하고 있다
.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려면 4학년이 되어야 하는 모양이다. 자신의 의지이긴 하나, 조기 영어 공부를 위해 애쓰는 아들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영 가볍지만은 않다. 이 때 내가 내민 것이 바로 이 책,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4권이었다.

그램그램 원정대에게 주어진 임무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골드 카드를 모두 모으는 것
. 사악한 칸이 카드를 먼저 모아 언어의 힘을 지배하기 전에. 원정대는 악당 칸과 그 무리들의 방해 공작을 물리치는 한편 골드 카드를 찾기 위해 오늘도 모험을 떠난다.

이번 모험의 무대는 바로 백화점. 이름하여 없는 것 빼고 모두 다 있는 백화점, 'Everything Department Store'. 빅머니시티 백화점이라고도 한다. 이 곳에서 돈만 있으면 뭐든지 살 수 있다고 하니, 혹시 골드 카드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원정대의 정예는 곤과 유나 그리고 블루
. 역시 칸의 친위대 캐시와 블랙 크로우가 이들을 쫓아 왔다. 이번 이야기에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백화점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제과점을 내는 게 꿈인 짠순이, 라라.

라라는 오전에는 시장에서 빵을 만들어 팔고
, 오후에는 백화점 점원으로 일한다. 가진 돈이 없어 백화점에 들어가지 못한 곤이 시장을 어슬렁거리다가 라라를 만났으니. 이제 곤과 라라가 캐시와 맞서게 되는데...

 


책을 펼치면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세련된 만화 그리고 알찬 내용이 가득하다. 이번 주제는 경제 활동이다. 가령 백화점에서 손님을 안내하고 가격을 묻고 값을 깎거나 화폐를 읽는 방법 그리고 저축·절약하는 표현법을 다룬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백화점에 가다
- 도와 드릴까요
? May I help you? / Can I help you?
2. 다이아몬드 반지의 가격을 깎아라
!
- 가격을 깎는 표현
have a discount / get a discount
3. 금고를 탈출하라
!
-
화폐를 읽는 방법
4.
당신들에게는 안 팝니다
- 가격을 묻는 표현
How much is it?
5.
미래를 위해서
- 절약, 저축을 권하는 표현
save money for / save money on

 

‘May I help you?’‘Can I help you?’의 차이는 무엇일까? 좀 어려운 내용이지만 본문은 이를 쉽게 설명한다. 앞의 표현이 처음 보는 사람에게 정중하게 물을 때 더 어울린다면 뒤의 표현은 아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물을 때 더 어울리는 표현이란다. ‘May’에는 정중하게 허락을 구하는 뉘앙스가 담겨 있다. 호 이런 디테일까지 공부할 수 있네?

 


가격을 깎다라고 할 때에는 haveget 표현을 다 사용할 수 있다. 가령 have a discount, get a discount 이런 식의 표현이 가능하다. 책을 보면 셀 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에 대한 구분도 해 놓았다. 가령 ‘coin’은 셀 수 있는 명사이지만 ‘money’는 셀 수 없는 명사. 셀 수 있는 명사 뒤에는 ‘s’를 붙일 수 있다. 가령 discounts, coins처럼.

아들은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만화로 설명하니 쉽게 이해한다
. 화폐를 읽는 방법은 나도 다시 리마인드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들? 100을 영어로 뭐라고 하게?” “헌드레드!” “오호! 1,000?” “싸우전드!” 나는 조금 어려운 단계로 넘어가본다. “백만은?” “밀리언” “, 그럼 1억은?” “빌리언!” “아냐, 빌리언은 10억이지

아들은 잠시 생각하더니 아리송한지 고개를 갸웃한다
. 나는 살짝 답을 알려준다. “원 헌드레드 밀리언” “아하 맞다!” 책을 보면 1억까지만 표현법을 다룬다. 10억을 뜻하는 빌리언은 그 이상은 범위를 벗어난다고 생각한 탓인지 나오지 않는다. ‘빌리언이라는 말은 선생님에게서 배운 모양이다.

가격을 묻는 방법도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다
. ‘How much is it?’라든가 ‘How much does it cost?’ 또는 ‘What is the price?’ 등 세 가지 표현이 다 가능하다. 게다가 ‘cost’는 동사요, ‘price’는 명사라는 품사에 대한 설명도 추가되어 있다.

 


저축이나 절약하는 표현도 중요하겠다. 장난감이나 과자를 마구 사지 않고 절제하는 요령도 덤으로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이에 대한 표현으로 ‘save money for~””save mone on~”이 있다. 가령 미래를 위해 저축하다’save money for the future’이고, ‘장난감에 쓰는 돈을 절약하다‘save money on toys’. 아들은 ‘toy’가 셀 수 있는 명사라서 ‘s’가 붙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이렇듯 이 책을 읽다 보면 하나의 질문에 대해 다양한 표현법을 함께 배울 수 있어 좋다
. 만화로 되어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익힐 수 있다.

 

 

 

한편 빅머니시티 백화점의 주인 캐시는 실은 칸의 끄나풀이. 곤과 라라가 힘을 합쳐 칸과 소환수 불가사리를 물리친다. 아들은 책에 몰입하는 동안 경제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영어 표현법을 머리에 쏙쏙 넣는다.

"아빠, 하나 아쉬운 게 있어요." "오 뭔데?" "발음을 들을 수 있으면 더 좋겠어요."

그러고 보니 눈으로 읽는 책이었구나. 아들 말대로 발음을 들을 수 있다면 더 좋겠다 싶다. 홈페이지에서 관련 표현의 발음을 들을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아니,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활용해서 게임과 학습을 겸할 수 있는 시디롬을 만들면?

매 단원이 끝나면
워드 헌터 트레이닝(Word Hunter Training)’ 코너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 편 뒤에는 '워드 헌터 실전 Quiz' 12문항이 담겨 있어 총복습 시간을 마련했다. 이 책, 아들과 함께 나도 볼 수 있으니 기쁨이 두 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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