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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매일 ebook] 로메리고 주식회사 | 신다의 매일 이북 2020-08-06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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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리고 주식회사

최영 저
광화문글방 | 2020년 02월

 


주인공은 윤기풍을 만났고 그와 직접 담판을 짓는다.

장풍을 쏜 이유에 대해서, 장풍을 써서 사람을 다치게 했다는 걸

왜 그랬느냐고!

담판을 지으려고 했는데, 핸드폰에 녹음까지 했는데...

핸드폰은 윤기풍에 의해서 박살이 나 버린 채로 화장실에 버려져 있고...

허허.

이 남자, 팔수록 수상한데?


어찌합니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인공의 시련은 아직도 안 끝났다!


- 오늘도 비가 마구 내린다. 도대체 이 비는 언제까지 내릴까.

- 끝도 없는 비, 이 세상이 온통 비로 덮힌 듯한 느낌이다. 

- 세상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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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매일 ebook] 로메리고 주식회사 (4) | 신다의 매일 이북 2020-08-0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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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리고 주식회사

최영 저
광화문글방 | 2020년 02월

 

윤기풍

장풍을 쏜 그 남자.

주인공은 장풍을 쏜 그 남자의 우편물을 몰래 훔쳐보다 들킨다.

잘못 봤다며 위기를 넘기는 듯 했으나

그 남자는 주인공이 여자친구 집을 가는데까지 따라온다.

비밀번호를 눌러도 열리지 않는다.

결국 윤기풍의  의심을 사게 된 주인공.

주인공의 명함과 신분증까지 확인을 마친 뒤에야 윤기풍은 떠난다.


로메리고 주식회사, 은근 재밌다.

네번째 했으니, 이제 한번만 더 하면 끝이다.

아직은 많이 남긴 했지만, 결론을 발설할 순 없으니,

내일은 어느 정도까지만 읽고 결론은 내지 않는 걸로.

독서습관캠페인으로 읽으니, 구입한 책을 어떻게든 읽게 된다.

특이한 장점이 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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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매일 ebook] 로메리고 주식회사 (3) | 신다의 매일 이북 2020-08-0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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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리고 주식회사

최영 저
광화문글방 | 2020년 02월

 


주인공의 어느 회식 자리.

부사장이란 사람(여자다)은 남자직원에게 성추행을 하고,

남자 직원은 가게의 일하는 여자에게 성추행을 한다.

온통 성추행이 난무하는 그곳.

성에 관한 어떤 죄의식도 없이

오로지 권력과 위계에 의한 성추행만 가득한 그곳.

우리 시대의 씁쓸한 자화상이자, 문제거리다.

과연, 나는 여기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주인공은 그 회식자리에서 무엇을 느껴야 했을까.

그러고보면, 갑질만 당하고 있는 주인공. 어쩌면, 불쌍하기만 한 그 사람.


- 아직은 깜깜한 새벽에 읽음 - 

- 오늘은 비가 오지 않을까. 하늘은 깜깜하고 이젠 좀 편안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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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매일 ebook] 로메리고 주식회사 (2) | 신다의 매일 이북 2020-08-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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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리고 주식회사

최영 저
광화문글방 | 2020년 02월

 



이대리는 황도광에게 보험금을 지급할지 말아야 할지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규정대로라면, 지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도 간접적으로 시사하지만, 황도광의 성깔이 자꾸만 이대리를 괴롭힌다. 

한편, 장풍에 맞아서 다친 것만 같은 그 사람은 국정원 직원임이 밝혀진다. 그러니까, 장풍을 쏜 사람은 어쩌면 공작원?

이대리의 마음 속은 복잡하기만 하다.


비가 끝도 없이 온다. 이 비는 언제쯤 그칠까. 피해도 만만치 않다. 세상이 무너져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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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매일 ebook] 로메리고 주식회사 | 신다의 매일 이북 2020-08-02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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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리고 주식회사

최영 저
광화문글방 | 2020년 02월

 

손해사정주식회사에 취직한 나.

첫 사건으로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사람에 대해서 보험료를 지급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조사를 한다.  과연, 공원측에 책임이 있는 것인가. 자전저글 넘어진 사람은 성질이 고약한 사람.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또 한편으로 여자친구의 집에서 목격한 장풍을 뿜은 사람. 그 사람이 장풍을 쏘자마자 맞은편에 있던 벌거벗은 남자의 집에 유리창이 깨지고, 유리파편에 맞은 그 남자의 몸에서 피가 흐르고 중태에 빠진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회사에서 예전에 비리 사건이 터졌고, 그로 인해 성폭행 사건도 있었다.

이 모든 사건들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수림문학상 수상작. 


의외로 너무 재밌으면서도, 사건 하나하나가 문제의식을 일으키게 하고 호기심을 갖게 한다. 이 소설,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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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매일 ebook]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5) | 신다의 매일 이북 2020-07-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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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지 말고 집에 가"


집과 집 사이에서 나는 길을 잃었다


사람들은 여전히 집집마다에서 

태어나서 먹고 자고 사랑을 하고 비밀을 만들고 병을 앓고 죽어가는데


맨몸으로

서로의 목덜미에 묻은 달빛을 밤내 핥아주기도 했던 


- <가> 일부


집과 집 사이, 길을 잃은 적이 많다. 그 길은 어느 순간에는 희망으로 가는 길이었다가, 어떤 때는 슬픔으로 향하는 길이기도 했다. 아주 작은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서 어느 순간, 길을 만드는 것들일 텐데,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간다. 가는데, 길이 없을 때가 많은데, 그런데, 그런데.


나는 정처없이 간다. 무작정 간다. 가다 보면 길이 보이겠지, 가다 보면 함께 있겠지 하면서 간다. 그렇게 갔다. 오래 전에도 그럤고, 최근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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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매일 ebook]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4) | 신다의 매일 이북 2020-07-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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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났을까, 우리는

만나기는 한 걸까


그때 마주보는 마음만을 사랑이라 믿다가 뒷모습에서 진짜 너를 만났을 때 후후 불어 식힌 수란을 서로의 밥그릇에 덜어주던 그 집을 다시 혼자 찾았네 숟가락으로 겨우 건질 수 있을 정도로만 겉이 익은, 까딱 터벼저리는, 끈적하고 샛노란 그 육질을


끝내 터뜨리지 못할 때 


- <수란> 일부


언젠가 다시 찾고 싶은 집이 있다. 아마도 지금은 사라졌을 그 집. 어디론가 이동되어, 사라지지 않고 있을 그 집. 그 집의 누군가는 여전히 살아가고 있겠지. 내가 지금 살아가듯이. 그렇게 그렇게 마주보는 마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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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매일 ebook]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3) | 신다의 매일 이북 2020-07-2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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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앉아 있다. 여기를 우리집이라고 불렀던 사람이 있다

내가 가져본 적 없는 우리집에서 그 사람과 나는

가질 수 없었던 추억을 미래로 던지며 없는 개를 길렀다

지붕 아래 숱한 약속을 눈썹처럼 떨어뜨렸다.

-<가정교육> 일부


우리는 약속을 했다. 매일 매일 얘기하기로. 그곳은 빈집이었고, 그곳은 텅 비어 있는 곳이었다. 얘기를 했으나, 방향은 정해지지 않았다. 만나서 제대로 얘기해 본 적은 없는 그런 사람. 우리의 약속은 허공에서 시작되었으며, 허공에서 이루어졌다. 지붕 아래 숱한 약속을 떨어뜨린 사람처럼 오직 내일, 우리는 그날을 약속한다. 약속은 계속되었으나, 기한은 정해지지 않았다. 나는 가져본 적 없는 우리집. 추억을 쌓는다는 것, 그래서 더 소중한 일일까. 그러므로, 잠시만이라는 생각을 접자. 영원히 쌓아가는 그 추억과 함께 함께 걸어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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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매일 ebook]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2) | 신다의 매일 이북 2020-07-2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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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너를 사랑하겠어 내일부터 너를 사랑했어 지금 너를 사랑했었어 그 사랑을 사람했어 

오대 들여다보아도 손댈 수 없는 비문만이 남을 때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우리는 서로 병이 깊다고만 생각될 떄

기도를 그치는 영혼을 꿈꿀 때

영혼을 그치는 기도를 올릴 떄

거울에 비친 눈동자 한쪽에는 죽은 신이 다른 한쪽에는 당신의 뒷모습이 앉아 있을 때

내가 신을 닮아갈 떄 점점 세상에서 달아날 때

밤하늘에 백반증 같은 눈이 내릴 때

별은 밤의 사리 같을 때

가벼워진 심장으로 소복이 눈이 쌓일 때

나도 한 마음의 인간일 때 


<나라는 시간> 일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한쪽에는 두려움이, 한쪽에는 설렘이, 한쪽에는 혼란스러움이, 한쪽에는 희망이 

온갖 잡다한 감정들이 내 안에 절절이 들어차 하루 종일 교차하고 있는 것을 본다.

그 마음은 수시로 바뀌며, 수시로 내게 말을 걸어온다.

잘 가다가도 문득 멈춰섰을 때, 나는 무엇이 되어가고 있나 하는 온갖

잡다한 생각들도 더불어, 나의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평일에는 좀더 치열하게 살다가, 주말쯤에는 푹 쉬는 건 어떨까.

하다가도, 평일은 느슨, 오히려 주말에는 꽉 죄이는 삶을 살기도 한다.

비문도 아니고, 틀린 것도 아니지만, 온갖 모순덩어리들이

내 삶에 있다. 그 모순덩어리들은 묘하게도 잘 어울린다.

이 어울림, 어떻게 꾸려나가야 하는 걸까. 고민은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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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매일 ebook]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 신다의 매일 이북 2020-07-2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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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이현호 저
문학동네 | 2018년 10월

 


깜깜한 새벼에 읽음


그대가 풀어놓은 양들이 나의 여름 속에서 풀을 뜯는 동안은 / 삶을 잠시 용서할 수 있어 좋았다 // 기대어 앉은 눈빛이 지평선 끝까지 말을 달리고 / 그 눈길을 거슬러오는 오렌지빛으로 물들던 자리에서는 // 잠시 인생을 아껴도 괜찮았다 그대랑 있으면 - <양들의 침묵> 일부


잠시 인생을 아껴도 괜찮았다. 나에게도 봄날이 올까. 언젠가는 언젠가는 오겠지,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인생. 기다리다 지치기도 한다.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것. 그 모든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기에 살아간다. 살아가고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내게도 의미가 있는 날이 오겠지. 오렌지빛. 나는 좋다. 그 빛이. 그 빛 바라기. 그 빛 바라기.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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