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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저도 재있게 읽고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신통한다이어리님 ^^ 
신통한다이어리님. 당첨 축하드립니다... 

토끼와 곰, 그리고 여우 | 2022-05-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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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곰, 그리고 여우

 

 

1.

 

토끼가 말을 하자 곰이 여우를 보았습니다

여우가 말을 하자 토끼가 곰을 보았습니다

곰이 말을 하자 여우가 토끼를 보았습니다

 

 

2.

 

토끼와 곰, 그리고 여우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더더욱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3.

 

하늘이 너무 파핳습니다

토끼와 곰, 그리고 여우도 너무 파랗습니다

사람들과 아아이들도 너무 파랗습니다

 

 

4.

 

쉽게 얘기해

모두 말을 하지 않았는데

모두가 푸르게 되어서

모두가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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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2 | 2022-03-0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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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2

 

 

 

 

 

 

 

Stack up A matchstick

For waiting You

Compelete Tower

 

 

Uncosciously Spill Rest

Come Fali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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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1 | 2022-02-2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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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1

 

 

 

 

Dry Branch

Burn into Sunshine

Completely Branch

Time Remain After Burn

 

Is The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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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so steady | 2022-02-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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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so steady

 

 

Write by - Jun chang soo

 

 

Jun chang soo’s stage name : sintonghandiary

 

Sintongdiray’s heart step ? Blog & E-Cafe

 

https://cafe.daum.net/sintonghanpoem

https://cafe.daum.net/telesinda

https://blog.naver.com/helpmeoo

 

 

Just so steady

 

 

 

Star as raise up comes night

Yesterday

Make light there this

 

Blaze desert as become heat

Today

Take out away Long for

Oasis

 

In the end as go away

Become go Day the sun

 

Tomorrow

Too

Just so steady

 

 

 

 

 

그 대 로

 

 

 

밤 피어오르듯 별은

어제

그 자리에 빛을 내고

 

뜨거운 열기로 타오르는 사막에

오늘

목마름을 덜어내는

오아시스

 

사라지듯 기어이,

달아오르는 날빛

 

내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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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ece tape | 2022-02-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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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ece tape

 

 

Tung, Tu-ng, Tung, TungTung, Tu-ng, Tu-ng -

Tudung, Tung, Tudung, Tung, Tung, Tu-ng, Tung -

 

(A piece tape)

 

 

 

테이프 한 조각

 

, 터엉, , 텅텅, 터엉 터엉 -

터덩, , 터덩, , , 터엉, -

 

(테이프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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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High | 2022-02-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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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High 

 

Midday’s breeze is

Passed premeate Only sky

So that While dozing

A Dove Suddenly

Fly In Ground’s dream

Wake and passing My sound sleep

 

 

비상 (飛翔)

 

한낮의 미풍(微風)

맨 하늘 스미고 지나갔다

그렇게 졸고 있는 사이

비둘기 한 마리 퍼뜩

지상(地上)의 꿈 속으로 날아들어

나의 단잠을 깨우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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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의 열무 | 2022-02-0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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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 옷을 벗고 서 있다.

주위엔 아무도 없다.

 

TV 속에선 오늘을 달리는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선 내일을 향해 가는 여자 MC

 

총각은 멍한 눈으로

그들을 향해 질주한다

 

질주하는 너머로 총각의 웃음소리가 퍼진다

괴물은

 

어쩌면 저 너머에 어딘가로 이미 사라져 버렸는지도 모른다

옷을 벗은 총각사내가

 

주섬주섬 옷 주위로 가다가 뭔가 아쉬운 듯

베란다 창밖

 

산 너머를 바라본다

바라보는

 

너머너머에 있는

뭔가가 그리운 듯

 

총각은 눈물을 훔치고

눈물을 내린다

 

오늘도 날아가는 미디어 너머로

총각의 슬픔이 날아온다

 

총각의 슬픔이 내달린다

총각의 아픔이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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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들이 있었다 | 2022-01-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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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에 빠진 어떤 글들,

때로는 신선함에 놀라는 채

글씨의 마음을 새겨라 올라라

 

 

시간을 적고 있었다,

자칭 솜씨라 하는 길은

별빛 안전을 가끔 추스르며

 

 

그 몸에게

 

 

눈물을 보인다고도

때로는 내려가는 숨길 같은 것이

세월의 밝음을 지켜본다고도

 

 

빛살은 퍼뜩퍼뜩

눈부신 믿음 소망 사랑이

 

 

시작된 그곳엔

 

 

내가 있었다 꿈이 있었다

저기 떠오른 한 빛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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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똑똑 빼꼼·2 | 2022-01-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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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사라져 봅니다

누군가 똑똑 문을 두드리네요

빼꼼히 문을 여니

 

슬쩍한 슬쩍이

똑똑한 척 하는 누군가에게

빼꼼 문을 열어주네요

 

슬쩍 마음이 시리면

누군가의 똑똑한 사랑이

빼꼼히 알아요

 

슬쩍 어딘가로

똑똑 두드린 오늘이

빼꼼 빼꼼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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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똑똑 빼꼼 | 2022-01-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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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슬쩍 비껴가면

똑똑한 누군가는 빼꼼 고개 내밀어

내게 살아가라 하지요

 

나는 그에게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라고 묻고

그는 내게

 

알아서 하지, 라고 하네요

 

내 마음이 슬쩍 비껴가면

똑똑한 누군가는 뺴꼼 고개 내밀어

그냥 살아가라 하지요

 

오늘도 그냥 산 인생이 고개 내밀어

슬픔 한줌 삼켜보며 말합니다

 

나도 똑똑한 인생 한번 빼꼼 내밀고 싶다고요

나도 슬쩍 한번 고개 한번 올리고 싶다, 라고요

 

내 마음이 슬쩍 비껴가면

빼꼼 내민 인생이 슬쩍 고개 내밀어 쳐다보네요

오늘도 그냥 살아가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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