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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들어도 살아있다는 건 대단한.. 
축하합니다 
저도 재있게 읽고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신통한다이어리님 ^^ 
신통한다이어리님. 당첨 축하드립니다... 

수필
흔들리는 문 앞에서 | 수필 2022-05-2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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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문 앞에서

 

전창수 지음 -

 

 

 

 

흔들리는 문 앞에서 나는 서 있다. 문의 어딘가에서 나는 살고 있다는 사실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걸 망설이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을 때는 내가 해 왔던 것들, 내가 하려던 꿈들, 내가 하고 싶어했던 것들, 내가 지금 즐기고 있는 모든 것들을 생각해 본다. 그 모든 것들의 어딘가에 있는 슬픔 너머 즐거움. 그 즐거움이 오늘의 나를 살아가게 하고 있다. 나는 그래서 잘 살고 있다. 어제도 지금도 내일 또 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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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 수필 2022-03-2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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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에선 빛이 있었다 | 수필 2022-02-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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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걸어본 강가.

그 강가에선 아직 새들이 있었고 빛이 있었다.

비록, 오랜만의 걸음이라 힘든 걸음이었지만

바람도 세지 않고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라 산책할 만한 날씨였다.

 

그래, 이런 즐거움이구나.

그래, 이런 아름다움이구나.

그래, 이런 행복이구나.

 

살짝 돌아본 나의 인생에 가끔 오는 이 무례한 쉼을

반갑게 맞아들이고 나니,

나의 인생 어딘가에선 이유가 있었구나,

모든 게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깨달음.

 

반복하고 반복해도 자꾸 잊어버리게 되고

또 다시 깨닫데게 되는 그런 기다림이

내게는 너무도 잘 어울리는구나.

내게 삶을 더욱 더 잘 살아가게 하는구나.

 

오늘도 빛이 들어오는 나의 삶터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행복에 젖는다.

 

결국, 나에게도

반드시 인생의 빛은 온다는

 

희망을 바라보며

 

조금은 어색한 걸음걸이를 오늘도 내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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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바람 영어 제목 - Wind in Jejus' want 새글 | 수필 2022-02-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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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바람 영어 제목 - Wind in Jejus'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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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에선 빛이 있었다 | 수필 2022-01-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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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걸어본 강가.

그 강가에선 아직 새들이 있었고 빛이 있었다.

비록, 오랜만의 걸음이라 힘든 걸음이었지만

바람도 세지 않고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라 산책할 만한 날씨였다.

 

그래, 이런 즐거움이구나.

그래, 이런 아름다움이구나.

그래, 이런 행복이구나.

 

살짝 돌아본 나의 인생에 가끔 오는 이 무례한 쉼을

반갑게 맞아들이고 나니,

나의 인생 어딘가에선 이유가 있었구나,

모든 게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깨달음.

 

반복하고 반복해도 자꾸 잊어버리게 되고

또 다시 깨닫데게 되는 그런 기다림이

내게는 너무도 잘 어울리는구나.

내게 삶을 더욱 더 잘 살아가게 하는구나.

 

오늘도 빛이 들어오는 나의 삶터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행복에 젖는다.

 

결국, 나에게도

반드시 인생의 빛은 온다는

 

희망을 바라보며

 

조금은 어색한 걸음걸이를 오늘도 내저어 본다

 

 

 

 사진이 잘 올라가지 않아서

 

 

 

사진은 여기서 확인

https://blog.naver.com/helpmeoo/22262672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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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의 지금 감상 - 지금 말하면? | 수필 2022-01-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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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 김언

 

지금 말하라. 나중에 말하면 달라진다. 예전에 말하던 것도 달라진다. 지금 말하라. 지금 무엇을 말하는지. 어떻게 말하고 왜 말하는지. 이유도 경위도 없는 지금을 말하라. 지금은 기준이다. 지금이 변하고 있다. 변하기 전에 말하라. 변하면서 말하고 변한 다음에도 말하라. 지금을 말하라. 지금이 아니면 지금이라도 말하라. 지나가기 전에 말하라. 한순간이라도 말하라. 지금은 변한다. 지금이 절대적이다. 그것을 말하라. 지금이 그 순간이다. 지금은 이 순간이다. 그것을 말하라. 지금 말하라.

 

 

- 나의 감상 : 지금 말해야 달라진다. 지금의 순간에 말해야 달라지지 않는다. 지금 말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말하지 않아도 된다. 되는 것은 삶을 이루어질 수 있게 바뀐다. 삶은 그렇게 엷어진다. 자꾸 말하면 그걸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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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태어나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 수필 2021-12-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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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던가나 다시 태어나고 싶다, 라고 생각했던 적이그때는 분명이번 생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나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그리고다음 생은 분명 존재할 거라그때는 이렇게 살지는 않을 거라고더 좋은 곳에서 다시 태어나더 좋은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며나의 삶을 부정하였다그러다 갑자기 어느 순간이대로 죽으면 다시는 태어나지 않을 거라고 이 따위 세상에서는 다시는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그렇게 마음이란 것은 수십 번씩 바뀌는 순간순간의 어느 시점에나는 비로소 나의 삶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으며그 삶이 내게로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한번 쓴 글은 다시는 소비되지 않을 거란 생각은 나만의 착각일 거다누군가는 같은 글을 몇 번씩이고 다시 보고 있을 것이며그 글과의 재회는 볼 때마다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기에 자꾸만 반복시청을 하고 있을 것이다그 반복시청에 나의 글도 포함이 되어 있을 것이라 나는 믿는다반복되는 하루는 없지만반복되는 일상이 나를 새롭게 하기에나는 존재한다나는 글만 달랑 남겨두고 사라지지만내 글은 누군가의 마음에 남아 아름답게 새겨질 것이다남겨진 글들아사람의 마음에 속속 파고들어라하면서 사람들을 유혹한다.

 

삶에 연습은 없고삶에 훈련은 없다우리는 지속적으로 무대 위에서 상연 중이다그러므로이 무대가 조금 더 아름답고 흥미롭길 바란다누군가는 나의 본모습을 착각할지 모르지만그것조차 나의 모습임을 알기에나는 무대 위에서 열심히 연기 중인 삶을 살아간다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는 무대 위나는 누구보다 뛰어난 대배우가 되어 간다무대 위에서 같이 연기 중인 수많은 연기자들과  힘께무대를 보고 즐거워하는 관중들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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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날 위해 돌아간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 수필 2021-12-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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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날 위해 돌아간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그 시절나 외에 모든 사람은 옳지 않았다다른 사람이 다르다고 받아들여야 하는데다른 사람은 틀렸다고 받아들인 것이다그래서사는 게 힘들었다다른 사람이 틀린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은 다르다는 걸 받아들이니사는 게 덜 힘들어졌다.

 

나만 옳은 게 아니라나도 옳지만다른 사람도 옳은 것이다나도 틀릴 수 있기 때문에다른 사람도 틀릴 수 있는 것이다모두는 다르기 때문에싸울 수도 있고,화합할 수도 있다그걸 깨달았을 때쭈그려 앉아 있는 나를 발견한다나는 울었을까웃었을까삶의 작은 발견이 삶의 큰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큰 변화를 통해,끊임 없이 성장하고그 성장은 나의 능력을 무한대로 키우도록 도와준다.

 

같을 수도 있고다를 수도 있기에오늘 조금만 더 힘써서 그 차이를 인정하자인정하고 나면세상을 사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루 먼저 일거리를 마치고 느긋하게 마지막 날 여유를 부리는 우리 사회 어떤 부분의 직장인처럼내일조금 더 느긋하게 하루를 맞이하고 일터에서 돌아오는 발걸음이 보다 더 가벼워지기를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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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왔습니다. | 수필 2021-12-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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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왔습니다.”

어라올 택배가 없는데? 얼른 주소를 확인했더니아니나 다를까. 옆동으로 가야할 택배를 놓고 쌩하니 가버린 것이다. 나는 잽싸게 뛰어나가 택배를 놓고 간 아주머니를 불러 세우고, 여기가 아니라고여긴 옆동이라고그렇게 말했다.

요즘은 택배를 하는 여성도 많다원래 택배 기사 아저씨의 가족인 경우도 있는 것 같고직접 택배를 배달하시는 여성분들도 가끔 있다. 내가 택배를 갔다 주러 뛰어나가면서 누구를 배려한다 생각했을까그 아주머니아니다틀렸다내가 가져감으로 인해택배를 못 받을 옆동 사람이 생각났다왜냐하면 내가 직접 갖다 줄 거는 절대 아니니까, 택배 회사에 전화해서가져가라잘못 왔다정도는 말해줄 수 있겠지그러면택배 기사분은 열심히 다시 와서 또 옆동에 전달해주고그렇게 된다면 옆동 사람은 과연 성질을 내게 될까그건 잘 모르겠다옆동에 사는 사람이지만어떤 사람이 사는지 얼굴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으니까.

 

내가 뛰쳐나가 그 아주머니를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안 그랬다면어휴주소제대로 보고 다니자구요택배 기사님들은 그런 실수 별로 없는데택배 부탁받으신 분들이 그런 실수를 종종 하는 듯하니꼭 정확히 확인!

그나저나옆동의 우리 호수에는 누가 사는 걸까가끔궁금하기도 하다그렇다고 옆집에 누가 사는지까지 모르는 건 아니니너무 깐깐하게 굴지는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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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영양제 하신다정 | 수필 2021-12-0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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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이상한의 쓰리영양제, 하신다정

 

1. 쓰리영양제, 하신다정

 

 

 

도둑 : 야 받아라!

(힘있게)

 

 

 

 

BGM : !

(이상한이 도둑에게)

(정통으로 맞는 소리)

 

 

 

 

이상한 : !

(형사 가제트의 목소리로)

 

신통한 : 사립탐정 이상한, 자신이 쫓고 있던 도둑에게 한방 맞 그대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쯧쯔쯔... 사립탐정이 저렇게 형편없어서야?

 

 

 

이상한 : , 너 보고만 있기야?

 

 

 

신통한 : 이거 먹어본 적 없지?

 

 

 

Na) 뼈의 건강은

평소에 지켜 주십시오

 

 

 

범죄자 : , 받아라!

(힘있게)

 

 

BGM : 퍼억~

(이상한이 도둑이)

(주먹을 둔탁하게 맞는 소리)

 

BGM : 휘익~

(이상한이 도둑의)

(주먹을 피하는 소리)

 

 

 

이상한 : 이번에도 통할 줄 알았냐?

 

 

Na) 쓰리영양제, 하신다정.

 

 

2. 신통한의 쓰리영양제, 하신다정

 

 

이상한 : 내가 왜 이리 골골대지?

 

신통한 : 건강이 나빠졌군요?

 

이상한 : 당신, 누구야?

 

신통한

 

신다약품에서

당신을 체포하로 왔습니다

 

 

이상한

 

?

내가 뭘 잘못했길래?

신통한

 

건강을 지키지 못한 죄입니다.

 

(비쥬얼 : 샐러리맨 '신통한'이 사립탐정 '이상한'을 질질 끌고간다. '이상한'의 뼈만 앙상하게 남은 마른 비쥬얼로 뼈의 건강이 나빠졌다는 것을 상징)

 

 

 

이상한

 

이봐, 이런 법이 어딨어?

 

이거 안놔!

신통한

 

하신다정 드셔본 적 없으시죠?

 

 

 

 

몸이 구속받지 않으려면

건강은 평소에 지켜 주십시오

 

 

 

쓰리영양제, 하신다정.

 

 

 

 

 

3

 

하신다의 쓰리영양제 하신다정

 

신다의 말싸미가 있으니 - 하신다정

 

 

진짜로 파는 거 아닙니다

 

 

진짜로 파는 줄 아시고 상품주문하시면

 

하신다가 곤란해집니다

 

아주 오래 전에

 

카피라이터를 꿈꿀 때 지은

 

 

광고인데

 

 

그동안 찾지 못하다가

 

 

 

오늘 제가 쓴 글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견해 봅니다

 

저의 최애 캐릭터

신통한과 이상한

 

그들은

 

 

앞으로도

 

자주

 

등장 예정입니다

 

 

 

그리고

 

 

신통한과

이상한의

 

 

소설도

 

 

이어나가야 하는데

 

 

쓰리영양제

 

하신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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