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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 마가렛 애트우드 | 독서기록장 2020-12-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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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녀 이야기

마거릿 애트우드 저/김선형 역
황금가지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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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나보지 못한 저자 마거릿 애트우드는 주위의 깊이 있는 독서를 한다는 분들의 극찬과 적극적인 추천으로 만나게 되었다. 권위주의적 남성 우월사상을 비판하며 폭넓은 소재로 다양한 시각으로 많은 작품을 썼다는 소개글과 가장 눈에 띈 붉은표지의 책을 선정하여 먼저 읽어보기로 했다. 올더스 헉슬리와 조지오웰처럼 디스토피아를 그린 이야기의 내용 중, 특히 철저하게 나눠졌던 여성의 계급을 그려내어 가슴속에 쌓여진 울분이 그대로 토해진다는 느낌을 받기도 해서 무척이나 고심해야하고 오랜시간을 사색했던 뜻깊은 시간이였다.

 

전체주의적 지배양상을 페미니즘 문학으로 재해석한 이 소설은 한 여성의 목소리로 이야기로 진행된다. 현재는 21세기의 중반이며 미국의 길리어드 공화국은 환경오염으로 급격히 저하된 출산률의 해결방안으로 폭력이 난무하는 탄압으로 국민을 제압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여성들의 계급을 나누기 시작했는데 시녀의 교육을 담당하는 지긋이 나이먹은 아주머니들, 그녀들은 국가가 위임한 권력으로 자신의 과오를 덥기도 하며 이득을 취하려 들기도 했다. 그리고 본 부인은 푸른빛의 옷을 입고 남편인 사령관의 아내 자리에 앉아있지만 불임일 경우 시녀를 들이고 붉은빛의 옷을 입은 시녀는 아이를 출산하는 도구로서 대리모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초록옷을 입는 하녀들은 집안일을 하면서 입에서 입으로 소문을 옮기기도 해 규칙과 통제에서 철저하게 감시되고 있다. 현시대와 같이 남편과 아이가 있던 주인공은 그렇게 사령관의 시녀가 되고 말았다.

 

함께 살아가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현 시대의 사람들은 진심으로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고 있을까? 이 책을 만난 후 전염병으로 세계가 뒤흔들리고 있는 지금, 미래에 대한 확신보다는 불안감이 더 느껴지는건 사실이다. 디스토피아를 다룬 소설이 현실화되면서 어쩌면 인간의 불안으로 사회는 어둠에 종식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늦지않았다면 우리는 흘러가는 세월에 안주하지말고 의미없이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꿈만 말할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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