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영이의 뜰
http://blog.yes24.com/hestia0829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영이의 뜰
힐링의 시간이 되는 독서기록장... 오늘도 하루를 끄적이다...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5월 스타지수 : 별9,06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리포터즈
나의 리뷰
고전문학
소설&에세이
미스터리추리
아이의 책
기타도서리뷰
중간리뷰
리포터즈도서
챌리지도서
기대평
태그
헨리데이비드소로평전 자연주의자 부커상수상 로라대소월스 리포터즈7기 클라라와태양 리투서포터즈 가즈오이시구로개정판 리투리포터즈 베스트셀러
2022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힌국분한국인한국놈 와다하루끼의 북한현.. 
흔적 남기고 가요~ 
리뷰 잘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39 | 전체 32121
2017-06-01 개설

리포터즈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로라 대소 월스 #07 | 리포터즈 2021-06-19 08:53
http://blog.yes24.com/document/1459980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우리는 미국의 모든 떠오르는 별 가운데 헨리가 당연 왕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모든 사자 가운데서도 헨리가 단연코 왕이라 생각한다.

 

'월든' 이후 날개 달린 듯 우호적인 격찬이 넘쳐나면서 강연자리도 생겼다. 펜레터가 쏟아지고 친구들도 생겼다. 여전히 혹평을 내놓는 사람도 있었지만... 집에 돌아온 소로의 일기장은 행복의 글귀로 넘쳐났지만 몸이 허약해 지기 시작하면서 요양을 하게 되었는데, 이젠 자연이 그리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리워졌다.

 

오랜시간 실패를 경험한 소로, '월든'으로 성취를 이룬 그는 그동안의 긴장감이 풀어진 것일까? 이름이 잊혀지기 전에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지 못한다면 작가의 삶은 고독으로 물들어간다. 글을 쓰는 행위를 놓지 못한 소로는 회복 후에도 버릇처럼 글을 썼다. 그렇게 또 전진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라 대소 월스 저/김한영 역
돌베개 | 2020년 09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로라 대소 월스 #06 | 리포터즈 2021-06-18 11:20
http://blog.yes24.com/document/1459379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1854년 7월 4일 / 노예제 반대 집회>

나는 우리 호수를 향해 걷는다.

인간이 천박하다면 아름다운 자연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런 질문을 뇌리에 새겼던 소로는 질문을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닌 정면으로 부딪치기 위해 월든을 쓰기 시작한 것이였다.

 

인간은 끊임없이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한다. 인간의 근본적 본성은 욕구이며,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금도 살아내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편하거나 불편하거나 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어 해결을 해야 한다는게 소로의 생각이고, 그럴때 최선을 선택하기위한 생각을 하는 것, 혹 불편한 선택을 하더라도 가장 덜 불편함을 택하는 것도 인간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소로의 위로는 역시 월든이였을까?

 

 

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라 대소 월스 저/김한영 역
돌베개 | 2020년 09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가즈오 이시구로 개정판 읽기를 마치며... | 리포터즈 2021-06-18 11:02
http://blog.yes24.com/document/1459370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가즈오 이시구로 개정판> 민음사

 

'소설이 주는 정서적 힘'이라는 노벨상 수상 평을 보고 앞으로의 인간은 어디로 연결되어 또 다른 세상속에 속할지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자신이 아닌 주인으로 향하는 절대적이며 헌신적인 모습을 그린 '남아 있는 나날',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만들어지는 도구로서의 복제인간을 그린 '나를 보내지 마'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면의 모습을 그린 '녹턴'

미래 사회의 어두운 표상은 인공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음을 경고했던 '클라라와 태양'

 

곧 다가올 미래를 예언하는 듯 했던 가즈오 이시구로의 작품을 만나면서 인간윤리와 존엄성에 대해 깊은 사색의 시간을 선물받았습니다.

또한 도서를 선물해 주신 네이버카페 리딩투데이에 감사드리며 인간과 연결되는 또 다른 세계에 대한 희망이 결코 암울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그날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남아 있는 나날

가즈오 이시구로 저/송은경 역
민음사 | 2021년 04월

나를 보내지 마

가즈오 이시구로 저/김남주 역
민음사 | 2021년 04월

녹턴

가즈오 이시구로 저/김남주 역
민음사 | 2021년 04월

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저/홍한별 역
민음사 | 2021년 03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로라 대소 월스 #05 | 리포터즈 2021-06-17 09:21
http://blog.yes24.com/document/1458794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작가로서의 삶... 1849년 5월 26일...

<콩코드강과 메리맥강에서 보낸 일주일> 첫 책의 출간의 긴장감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 작가 증정본을 받아 앉은 자리에서 이틀 만에 완독했는데 추후 대중적 논평이 실리기도 했지만, 형편없는 철학에 신성모독이란 혹평에 상처받은 소로는 잘못된 방향으로 원망을 돌렸다.

 

작가의 삶이란 고독함의 연속인 것 같다. 독자들의 손에 작품이 들려질 때까지 살얼음판을 걷듯 설렘과 긴장감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많다. 오랜 기다림 끝에 기쁜 소식이 들려오면 다행이지만 잘 안됐을 경우에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무력감에 빠질것이다. 그것을 매번 극복해 내야 하는 삶이 작가의 삶이 아닐까 싶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라 대소 월스 저/김한영 역
돌베개 | 2020년 09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남아 있는 나날 - 가즈오 이시구로 #07 | 리포터즈 2021-06-17 09:12
http://blog.yes24.com/document/1458791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여섯째 날 저녁 웨이머스

 

선창의 전등불 행사가 있다.

그곳에 모여드는 낯선 사람들은 서로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며 미소 짓고 있다.

 

대화는 일방적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스티븐스처럼 학습이나 기술로 발전시키려 해도 가능하지 않는 이유가 인간의 교감이

그렇게 쉽게 연결되지 않기때문이다.

자연스레 상대에게 녹아들어 마음이 닿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친구가 되는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적기, 스티븐스씨의 함박웃음을 보게되면 좋겠다. 

 

 

남아 있는 나날

가즈오 이시구로 저/송은경 역
민음사 | 2021년 04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