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뭐 항상 저는 빵에 대해선 항상 진심이지만
친동생 중에 제과제빵학과를 나온 동생이 있어서
이차저차 있으면 읽으면 좋겠다싶어서 이책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POUND CAKE 책의 앞 표지와 내피인데요
요즘 요리책은 왜 이렇게 잡지처럼 예쁠까요
요리관련 서적 출간하시는 분들은
이런 책 디자인에 감각이 증말 뛰어나신것 같아요
꼭 사고싶게 생겼어요 앞 표지부터
책에 목차들도 이렇게 있구요 폰트랑 레이아웃 깔끔해서 제 스타일이에요
아 미리 말씀드리면 책의 순서가 뒤죽박죽일수도있어요
글+이미지있는페이지 -> 글없이 이미지만 있는 페이지 순으로 나열해서 포스팅을 할꺼거든요
포스팅 보실때 참고해주세용 !!
반죽부터 다시시작하는 파운드케이크는요 재료들의 특성들과 보관하는 방법이 있어요
원자재가 어떤 성질이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도 꼼꼼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요알못에게도
유익한 책이 될것같아요 밀가루와 설탕의 보관법과 각각 특성에 따라 어떻게 분류가 되고
이름은 어떻게 불리는지 정리가 되어있어요. 이렇게 정리되어있는 글을 보면
누구나 원자재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같고 빵에 대해서 이론적으로도 조금은 알 수있을 것 같아요
이 책에는 베이킹 방법도 있는데 그중에 파운드케이크를 만드는 방법이에요!
필요한 재료와 도구가 어떤게 있는지 왼쪽상단에 표기가 되어있고, 파운드케이크 레시피와
만들때 팁들도 기록되어있어요
기본레시피 - 검정글씨 / 만들때 TIP - 빨간글씨
동생은 그냥 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라고 하던데
절대 쉬워보이지않는 파운드케이크...?? 제과제빵과 출신이라 허세를 떠는거라 생각해봅니다
다음부턴 이미지만 있는 페이지인데요! 얼마나 감각적인지 보세요 두번보세요!!
반사광이있어서 슬프지만 사진도 예쁘고 파운드 케이크도 맛있어보이고...
색감이 정말 미친 것 같아요 요리책이 이렇게 예쁘기까지 해야하는건가 !!!
제가 좋아하는 까눌레 인가? 까눌레가 너무 먹고싶네요 ㅠㅠㅠㅠ
이렇게나 감각적인책은 디자인책말곤 없는것 같았는데
나중엔 요리책을 보고 편집디자인 레이아웃을 공부해야겠다
싶을정도로 예뻤어요 책이 ??
그럼 다음엔 어떤 책을 읽을지는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빨리 다른책보고 후기를 가져오도록하겠습니당!
지금까지 짧은 POUND CAKE 리뷰였습니다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빵 관련 책디자인을 공부하고 싶다면 추천
요즘 집밥,홈베이킹에 관심이생겼다면 추천
파운드 케이크에 대해 깊이 알고싶다면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