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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글쓰기 책을 원했다. | 인문/학습 2022-04-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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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 쓰는 법

조단 로젠펠드 저/정미화 역
아날로그(글담)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구상중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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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서 작문에 관한 책을 여러권 읽었다.
대부분이 문장 쓰기에 관한 내용이었다. 너무 길지않게 짧은 문장으로 나눠써라, 지나치게 화려한 미사어구는 자제하라. 등등의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수필(에세이)에 어울리는 글쓰기 방법들이 주된 내용이라 항상 아쉬웠다.
 



 이 책은 소설, 영화나 드라마 시나리오, 스토리있는 웹툰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아주 도움이 될 책이다. 나는 이런책이 필요했다. 뭔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한 번 쯤은 써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했다.




 보통 차례를 보면 내용의 절반을 안다는 사람도 있다. 큰 제목들에서 대략적인 내용을 유추할 수 있으니 틀린말도 아닐 거다. 이 책의 차례를 보면 '뭐 뻔한 얘기 하는 구나'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용은 차례처럼 단순하고 뻔하지 않다. 
제1부:긴장 > 제2장:갈등을 살펴보면 소제목에 다툼을 야기하라고 나와있다. 말은 쉽다. 그런데 어떻게 다툼을 야기시킬 것인가? 누구와 누구를 다투게 할 것인가? 그에 대한 답이 세부적으로 나뉘어 나와있다. 갈등의 종류를 나누어 그에 맞는 예문까지 적절히 사용해 이해도를 높여준다.

- 인물과 인물 사이의 갈등
└ 친구 또는 조력자와의 갈등
└ 연인 혹은 연애 상대와의 갈등
└ 보조 인물과의 갈등
- 인물과 자아의 갈등
└ 행복을 위해 싸우기
└ 치명적인 결점 이겨내기
- 인물과 사회의 갈등
- 인물과 자연의 갈등
- 인물과 기술의 갈등
- 인물과 초자연적 요소의 갈등



 갈등의 종류를 세분화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작품에서 적절한 부분을 발췌하여 예로 들어놓았다. 덕분에 이해하기 수월하다. 또한 갈등의 종류별로 주의해야 할 점도 빼놓지않고 알려주고 있다.

 예시가 많다보니 책은 두꺼운 편이다.
내용이 알 찬것도 있지만 예시 작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400페이지가 조금 넘어간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예로 든 이야기들마저 흥미진진하다.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작품이 많아서 따로 표기도 해두었다.



 각 장이 끝날때마다 체크 포인트가 나온다. 해당 장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을 짧게 요약해 놓은 알짜배기 글이지만 요 부분만 읽으면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고 잘못 이해할 수도 있다. 꼭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마지막 제4부는 멋진 글을 쓰는 법에 대한 내용이다. 내가 지금껏 읽었던 글쓰기 교본에서 보던 내용들과 흡사하다. 좋은 문장을 쓰기위한 방법이 나와 있다. 1~3부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필요한 내용을 다뤘다면 4부는 문장 전체의 흐름이나 짜임이 어떠해야한다고 말해준다. 

 수필(에세이)에 도움이 되는 책이 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도움이 되는 책이 있다. 이 책은 후자쪽이다. 책에서 말하는 대로만 하면 정말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한 번에 그런 글이 나올 수는 없을 것이다.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안다. 처음부터 책에 나온 내용을 모두 적용시켜서 글을 쓰려면 머리가 터져버릴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었다고 '난 이제 멋진 글을 쓸 수 있어!'라는 확신은 갖지 않는다. '난 이제 멋진 글을 쓸 준비가 되었어!'라고는 말할 수 있다. 알고 쓰는 글과 모르고 쓰는 글에는 분명 엄청난 차이가 있다. 순차적으로 한단계씩 발전 시켜 나가다보면 나도 땀샘폭발 흥미진진한 멋진 글을 쓰고 있겠지? 나에겐 답답함을 풀어 준 속 시원한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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