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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새라는 사람의 인간승리 기록 | 기본 카테고리 2021-01-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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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티티새의 1년 1억 짠테크

티티새 저
스마트북스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고통을 희망으로 바꾼 티티새님의 인간승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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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새님과 언제부터 이웃이었더라.

 

아마도 2019년 3-4월?

본격적으로 이 블로그를 시작했던 때 같다.

날고픈오리님 & 부자아줌마님을 타고타고 알게된 듯 하다.

 

범상치 않았다.

매일 새벽 하루도 안빼고 글이 올라왔다.

남자인데, 짠테크를 했다.

게다가 짠테크를 하면서도

무려 '스벅 매니아'였다.

 

호기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중,

'이사람이랑 꼭 친구먹어야겠다' 생각했던 글이 있다.

https://blog.naver.com/ttbird99/221550334603

사이렌오더니 별 적립이니.. 이런건 관심밖이고.

'자체제작 키친아트 벤티x2 사이즈 텀블러'에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

 

티티새님 진짜 완전 팬이에요!!!! ㅋㅋㅋ

////

 

 

티티새님이 대단한 건

'1년 1억 모으기'를 해냈기 때문이 아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이 얼마나 단단해질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흔들린다.

특히 장기레이스를 갈 때는 유혹 투성이다.

 

그 때, 대부분은 "에라 모르겠다" 하고 포기한다.

티티새님이라고 그러고 싶지 않았을까.

그때마다 목표를 다시 썼다고 했다.

"

나는 오늘 돈을 쓰지 않는다.

나는 한 달 100만원을 모은다.

나는 1년 1억을 모은다.

나는 돈을 10년 20억으로 불린다.

"

 

나도 몰랐던 '빚'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면

어떤 느낌일까.

그것도 믿었던 가족이 진 빚이라면 말이다.

 

왜 원망하는 마음이 들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그 원망/배신감/실망감을

티티새님은 받아들였다.

 

그리고 현실을 빨리 직시했다.

행동에 옮겼다.

살던 집을 가차없이 처분하고, 빚을 갚았다.

 

 

살던 집을 처분하고

아내와 첫째는 어머니와 합가,

티티새님과 둘째는 시골집으로 들어갔다.

내가 말로만 하고있는

<아빠 망했어> 프로젝트의 실사판이다.

'극한'의 절실함이 아니고서는 못할 일을

티티새님은 해 냈다.

그리고 온 가족이 합심해 1억을 모았다.

 

그 과정에서

'나'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간의 정이 더 깊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큰 돈이 필요하지 않더라는 깨달음을 얻었단다.

맞다.

트러플벨지안가나슈 어쩌구 초콜렛 아니어도 된다.

3천원짜리 롯데 아몬드초코볼이면 충분하다. 암만.

 

'돈 드는 취미' 대신

'돈 안드는 취미'를 장착하고 나니

일상이 심플해진다.

 

글을 쓸 수 있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커피한잔.

너무너무 소박하지만 가장 확실한 행복이다.

티티새님은 말한다.

목돈 모으기는 '돈을 모으는 기술' 그 자체 보다는

"반복적으로 소비를 하지 않는 담백한 루틴을 유지하는데 성공의 여부가 달려있다"고.

 

사실은 그게 제일 어려운거다.

그것을 '루틴화' 한다는게 말이다.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해?"

티티새님 아내분이 자주 했다는 이 말은-

아마 누구나 다 공감할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기상을 하고,

영하 10도 추위에도 나가서 걷고,

매일 정해진 시간이 되면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올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읽다보니 이 책의 분류가 궁금해진다.

절약 책인가.. 재테크 책인가.. 자기계발책인가.

 

마지막 장을 덮고 내가 내린 결론은 이거다.

이건 '티티새라는 사람의 인간승리 기록'이라고.

 

주식으로, 부동산으로

하루아침에 억대 수익을 올리는게 흔해진 요즘,

1년에 절약으로 1억을 모은다는건

어쩌면 시시해보일지도 모른다.

 

근데 꼭 해보면 좋겠다.

'1억'이라는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다.

 

그 힘든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용기,

그 과정을 견뎌낼 수 있는 끈기,

그리고 결국은 달성해내는 성취.

 

그렇게 쌓인 경험치는

100억 부자가 될 우리들의 기초 자산이 될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돈을 모아야 하는 사람

다른사람은 어떻게 돈을 모으는지 궁금한 사람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

인생의 의미를 찾고싶은 사람

자녀교육과 재테크 두마리를 다 갖고 싶은 사람

....

그냥 모든 사람들이 다 읽어보면 좋겠다.

 

별 백개! 필수 소장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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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엄마들을 위한 힐링에세이 | 기본 카테고리 2020-11-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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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흔을 앓다가 나를 알았다

한혜진 저
체인지업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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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굿, 일러스트도 굿. 읽다보면 제대로 힐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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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물었다.

"야, 너 몇 살이냐?"

"나 몇살이지? 2020에서 1979를 빼고, 더하기 1 하면 42살이네."

"그럼 난 너네보다 한살 적으니까 41살이구나."

"야.. 우리 왜 나이를 이렇게 어렵게 계산하냐 ㅋㅋㅋㅋㅋㅋ"

흔한 마흔 초반 친구들의 대화다. ㅎㅎ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되지 않지만,

우리또래 애들 키우는 엄마들은

아마 다 공감할 듯.

아마 아이를 낳은 뒤 부터였던 것 같다.

'OO엄마'라고 불리기 시작한 그때부터 말이다.

애는 태어난지 몇 일 되었는지, 몇개월인지

꼬박꼬박 챙기다보니-

내 나이는 중요하지 않게 되어버린 그때부터.

마흔은 그런 나이다.

여자인데, 여자같지는 않고..

울 엄마의 자식이면서, 내 자식의 엄마이기도 하고,

그와중에 나를 찾고싶어 부던히 노력해야하는 나이.

공자님은 나이 마흔을 '불혹'이라고 했지만-

현실의 나는 여전히

이리저리 갈팡질팡 흔들리는 중이다.

나이 마흔의 여자에게 주어진 역할은

왜이렇게 많은지.

아직까지는 자식들에게 손이 많이 가다보니-

남편은 뒷전일 수 밖에 없고..

부모님은 이제 슬슬 여기저기 편찮으시니

은근히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어느순간 거울을 보면,

미간엔 내천(川)자 새겨져 있고,

팔자주름이 또렷하게 드러난다.

기미 주근깨는 말해 뭣하리.

이제는 긴 머리보다는

짧은 머리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

나만 하는 고민인가 싶었던 이야기들이

책을 열자마자 쏟아진다.

맞아 맞아..

공감하며 한장한장 읽다보니-

저자에게 찐-한 동지애가 올라온다.

좌충우돌하며 나이먹어가는 그 과정이 그대로 전해져

읽는 내내 마음이 허- 했는데,

결국 저자는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나이 마흔인 우리도 친구가 있었다.

화장실 한 칸에 같이 들어가서 볼일 봐도

아무렇지도 않던 친구 말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내 친구'대신

'아들친구 엄마'를 벗삼아 지내다보니

내 친구들을 잊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나의 옛 모습을 기억하는 친구보다는

지금의 나를 잘 알아주는 친구를 더 찾게 된다.

나의 꿈을 공유하고,

나와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친구.

저자는 이런 친구를 '꿈 친구'라고 명명한다.

꿈 친구.

아, 이런 친구들이 바로 꿈 친구였구나.

엉망진창 첫째를 거쳐

둘째까지 10년 가까이 키우고 나니..

저자 말대로 이제는 '내 삶과 육아, 살림'을

적절히 조화롭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완벽하려던 내 성향을 버렸고,

집이 지저분해도, 아이가 공부를 못해도,

적당히 눈 감고 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아이때문에, 남편때문에-

내가 하고싶은 것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이제는 나를 우선순위 앞으로 가져와도 될 나이니까.

복잡한 내 마음을 뭐라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아, 내 마음이 이렇구나'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나이 마흔에서 마흔다섯-

딱 이 나이의 엄마들이 읽으면 좋은 에세이다.

편하게 차한잔 옆에 두고,

따뜻한 이불 무릎에 덮고,

피아노음악 잔잔하게 틀어두고 읽으니,

세상 행복하다.

이게 나이 마흔이 사는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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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한 워킹맘 필독서 | 기본 카테고리 2020-09-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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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에겐 오프 스위치가 필요해

이혜선 저
호우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워킹맘 필독 힐링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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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육아,

거기에 투자, 자기계발까지 병행하면서도

뭐 하나 내려놓지 못했던 이유는-

결국 나도 작가님처럼 '생계형 워킹맘'이기 때문이다.

들쑥날쑥한 남편님의 수입은

안정을 추구하는 나를 불안하게 했고,

집순이인 내가 그렇게 바깥으로 돌아다녔던 이유도

빨리 투자로 뭔가 이루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기 때문이다.

자아실현에 대한 꿈은 아이낳으면서 버렸고

회사가 커질수록 나는 점점 더 작은 부품이 되어갔다.

직급이 없어지면서

승진에 대한 부담은 사라졌지만,

후배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해야하는 부담이 생겼다.

요즘 애들은 어찌나 똘똘한지.

신입들도 굉장한 인사이트로 무장하고

회사에 들어오기 때문에,

나같은 '애 둘 딸린 아줌마'는

그들에 비해 체력과 열정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선언해버리는게 마음 편하다.

"나는 우리집 소녀가장이에요" 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나는 생계형 워킹맘이라고.




새벽시간 후루룩 읽어내려가며

마음이 가득 채워졌다.

기쁜 마음에 영상에 음악+자막까지 입혀봤다는.

많은 워킹맘들에게 위로를 건넬 책이다.

워킹맘이라면 필독. 강추.

실제로 이틀님을 만나면,

큰 키에 따뜻한 목소리로, 토닥토닥 보듬어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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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부동산 투자로 실패율 0%? 진짜? | 기본 카테고리 2020-05-3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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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빅데이터로 부동산 투자했다는 박 대리, 그래서 얼마 벌었대?

박상용(플대표) 저
잇콘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투자처를 스스로 찾아내는 '진짜' 부동산 공부를 하고싶은 분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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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건의 실패한 투자경험을 가지고 있는 나는 

이 책 속 박대리가 참 부러웠다.


이렇게 플대표에게 배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본인만의 인사이트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부동산 투자의 정석'을 밟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플대표가 이 책에서 말하는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는, 

단순히 KB시계열표를 보고

오를만한 곳을 찾아 메뚜기처럼 다니는 방식이 아니다.


과거 부동산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친절하게도 1988년 노태우정권부터 

지금 문재인정부까지의 부동산 역사의 흐름을 

큰 틀에서 이야기해준다.


과거 어떤 일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왔고,

그 결과는 어떻게 빅데이터가 되어 시장의 흐름을 만들어냈는지, 이것만 읽어도 부동산의 역사는 더 공부할 필요 없을 정도다.


내가 부동산 투자공부를 시작했을 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나에게 플대표같은 친절한 스승이 있었더라면.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제대로 공부해보겠다고 마음먹어본다.


부동산의 원리를 이해하고

나만의 근거를 확립하고

그렇게 투자처를 스스로 찾아내는

'진짜' 부동산 공부를 하고싶은 분들에게,

<빅데이터로 부동산 투자했다는 박 대리, 그래서 얼마 벌었대?> 이 책을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 이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

안전하고 보수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사람들

숫자와 그래프에서 근거를 찾아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딱딱한 부동산 책보다는 동화책 읽듯이 쉽게 부동산 투자를 접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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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경매로 월세투자, 지금도 가능할까? | 기본 카테고리 2019-12-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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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꿈장사의 월세혁명

조영환(꿈장사) 저
잇콘 | 2019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지극히 현실적인 서민들의 노후준비 프로젝트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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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장사의 월세혁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월세투자를 통한 현금창출'에 집중한다.

한채에 15만원~20만원씩 차근차근 모아가라고 말이다. 

한방에 빵! 하고 로또를 기다리는 요즘 시대에,

어쩌면 맞지 않는 투자법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게 지극히 현실적인거다.

분명히 로또는 누군가는 맞지만,

그게 내가 아니지 않은가.


책을 읽다보면, 

조곤조곤 꿈장사님의 음성이 지원되는 듯하다.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경험을 전달하는데,

마냥 어려울 거라 생각되는 경매에 대한 두려움을 깨준다. 

마지막 부록에 가득 담긴 실전 경매사례들은
당장 내일 법원에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조금 더 최신 사례들이 담겼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어짜피 경매의 기술은 
'한번 배워놓으면 평생 써먹는 것'이라고 하니,
기본은 다르지 않겠지. 
잘 읽고 배워놓아야겠다 싶다.   


"나 이렇게 돈 벌었다! 부럽지! 너네도 이렇게 해봐!"
..류의 자랑질이나 호객행위 책이 난무하는 요즘이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돈을 번 방법은 
2-3년 전에나 유효했던 경우가 많다.

지극히 현실적인 
서민들의 노후준비를 위한 방법이 궁금하다면,
<꿈장사의 월세혁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결코 허황되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책이다.

요즘처럼 대출규제가 심한 시절에 
소액경매 투자가 지금도 통하냐고?
이에 대한 의문은 책을 읽으면서 해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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