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작가님의 DASH 2권 리뷰입니다. 장면 묘사가 있어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헌이 성격 너무 무던하고 매력적이에요. 남대리가 왜 지헌이랑 속터놓고 계속 이야기 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저런 직장동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눈도 즐거운데 마인드도 정상인 사람...
재경이는 여전히 지헌이 관심을 받기 위해 까칠하게 굴고 있고요. 올림픽도 나가네 안나가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재경이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지헌과 관계를 맺기로 합니다. 지헌이도 참 대단한게 재경의 수영선수로서 커리어 때문에 그걸 받아들이고요. 맘이 없는데 그럴리가..ㅋㅋㅋ독자로서는 좋았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