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독특하고 화려한 컬러감에 뿅!!
액자에 넣고 보고 또 보고 싶은 책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될것 같은 책
아직 색깔에 별 관심이 없는 6살 울 아들이랑
꼭 같이 읽어보고 싶어 탐나는 책이었어요!!
?잘 정돈된 직선과 회색의 건물로 가득한 도시
어느날 그 도시에 큰 공사가 시작된다.
수풀이 우거진 들판에 있던 오래된 나무는
높은 벽으로 가로막히고
거리는 여러 가지 색깔로 칠해지고
나선형의 조형물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 도시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6살 되고 글씨에 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나..?
뭐라고 써있는거냐고 종종 먼저 물어봐요.
그럼 전 열심히 읽어주고
그 동안 별이는그림을 열심히 살펴봅니다.
아이들의 눈을 통해 획일화된 도시가
살아 숨 쉬는 색깔로 다시 태어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되는 과정은
마치 마법과 같은 환상을 불러 일으켜요.
나도 이쁜 집 지어야지!! 하더니
뚝딱뚝딱 뭔가 만들기 시작했어요.
조물조물 만드는 모습이 얼마나 진지하던지
제 눈엔 울 아들이 예술건축가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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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ttps://blog.naver.com/hiareuma/222210826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