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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트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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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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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평생 친구라고 생각해온 사람에게 고백을 받으면 보통은 거절하고 자연스레 멀어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싶긴 한데 문제는 유재가 한준이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멀어질 생각조차 할 수 없다는 거에 있겠죠. 거리를 두려는 한준이도 이해되고 한준이를 잃을 수 없는 유재의 마음도 동시에 이해가 되서 이 두사람의 관계는 어떤식으로 전개되어야 정답이라고 답을 내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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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트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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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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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하태진님 소설들을 재미있게 읽어서 스타스트럭도 구매하고 읽었습니다. 스타스트럭은 하태진님 전작들하고는 느낌이 많이 달라서 새롭달까요. 유재와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지만 커가면서 여러가지로 시선이 달라질 수 밖에 없겠지만 힘들어진 가정환경에도 꿋꿋하던 한준이 유재에게 거절당하고 힘들어하는게 참 안타깝더군요. 아직은 무자각인듯한 유재의 각성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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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7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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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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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길고 긴 권수에 어떤 내용들이 담겼을지 궁금했는데 지금은 더 보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하세 아빠가 정말 이해가 안되는 인물이었는데 각인관계인 하세와 도헌의 모습을 보니 하세를 외롭게 만든 장본인인건 별개로 이젠 조금은 이해가 가긴 합니다. 기생충들의 사이다 결말도 마음에 들고 질문과 답변 사이를 채운 사랑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행복이 흘러내리는 외전이 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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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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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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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하세는 정말 도망의 귀재였네요. 다만 임신한 상태에 몸이 극도로 안좋은 상태로 도망다니다 보니 갈수록 아프고 연약해지는 하세의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어요. 그와중에 도헌을 위한 인터뷰까지 정말 도헌이 하세랑 재회한후에 어떻게 보상할지 지켜볼꺼예요. 문장에서는 각인이 서로에 대한 극단적인 상사병이라는 개념이 마음에 드네요. 숨가쁘게 읽다보니 이제 완결권만 남은 상태라 너무 아쉬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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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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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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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알오물 클리셰의 정석같은 전개라 다 아는 전개인데도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는건 왜일까요. 정말 하세만 옆에 있으면 된다는 벽같은 도헌과 도헌과는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는걸 알면서도 도헌을 놓을 수 없어서 괴로운 하세와의 팽팽한 긴장감이 숨막힙니다. 둘다 서로에 대한 마음만은 확실한데 상황이 참 안타까워요. 이제 런하세만 남은건가 싶어서 다음편이 궁금하면서도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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