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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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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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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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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님의 세상의끝 3권 리뷰입니다. 태조와 이서의 진한 사랑의 결말을 보게된 완결입니다. 보통 다른 재벌가남주가 나오는작품들은 이미 남주가 회사내에서도 입지가 단단해서 여주가 어디로 도망을 쳐도 금새 능력발휘하며 찾아 곁에두는데 태조는 그렇지않은점이 더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이서가 떠나버린후 정신을 차릴수없음에도 그에겐 해나가야할 회사일들이 많았고, 본인은 능력을 인정받고 힘을 기르는것이 훗날 이서를 되찾아오고나서 더 도움이될거라 생각하지만 한 사고로 인해 각성을 한후 자신의 물질적인것을 모두 포기하겠다 발언하고 이서의 오빠가 알려준 이서가 도망간곳으로 그녀를 찾아 떠납니다. 이서의 마음을 돌리기엔 쉽지않았지만 결국 그들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죠. 생생한 어린짐승같은 태조와 이슬같은 이서, 매력적인 커플을 알게되어 행복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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