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이사쿠 작가님의 하우스배커 리뷰입니다 전 이거 진작 정발된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본편과 초기작 단편 몇 개가 붙어 있습니다 확실히 초기작이라 그런지 그림들이 좀 거칠어요 하우스 배커도 최신작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튼 작가님 특유의 소프트 하면서도 마냥 순수 하지는 않은 스토리 전개가 좋았습니다 줄거리는 가사도우미인 공과 글을 고용한 소설 작가 수가 서로 투닥거리다가 마음을 열게 되는 내용이에요 공은 약간 날티나게 생기고 수는 순진해서 귀여운 맛이 있어요 공이 커다란 덩치로 앞치마 하고 요리도 뚝딱 해내는게 매력입니다 은근 다정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