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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맥주 | 독서 후기(서평) 2022-06-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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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크래프트 맥주

멜리사 콜 저/이용재 역
테이스트북스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맥주 양조법 , 생산 과정, 원료 등의 기본 맥주 상식,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마시는 요령,맥주에 맞는 유리잔, 맥주 이름도 소개해주고, 맥주 넣은 음식 레시피까지 담긴풍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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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맥주 Craft Beer / 멜리사 콜

 

요즘 괜히 날씨가 더워서, 비와서 등 날씨 핑계를 대며 맥주를 찾는다. 자주 마시는 맥주다 보니, 가끔씩 새로운 맥주도 도전해보곤 하는데, 내 입맛에 잘 안맞을 때가 잦다.

결국 자주 마시던 맥주를 고르게 되는 듯. 내가 원하는 맥주 스타일은 어떤건지, 내 취향에 맞는 맥주를 알고 싶고, 세계 다양한 맥주에 대해서도 궁금해, 크래프트 맥주를 읽어보게 됐다.

뉴질랜드, 미국, 브라질, 고국인 영국과 유럽 전역에서 맥주 심사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 중인 세계적인 맥주 전문가 저자 멜리사 콜은 전 세계 맥주 양조장을 방문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직접 맛본 맥주에 대한 매력을 크래프트 맥주 책을 통해 소개시켜 주고 있다. 맥주 초보자를 위한 맥주 입문서이자 맥주를 사랑하는 맥덕들에게도 맥주를 더 즐길수 있는 시간을 가져다 줄 책.


크래프트 맥주는 대기업이 아닌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에서 자체 개발한 제조법으로 만든 '수제 맥주'다 보니, 천차만별의 개성있는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 사실 맥주 마시면서 맛만 느끼며 마셨지, 그 맛의 깊이감에 대해서는 잘 몰랐기에 이번 시간을 통해  맥주별 과일향과 홉의 쓴맛 등 풍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 크래프트 맥주 책에서는 맥주 양조법 , 생산 과정, 원료 등의 기본 맥주 상식 뿐 아니라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 마시는 요령, 맥주에 맞는 유리잔, 맥주 이름도 소개해주고, 맥주 넣은 음식 레시피까지 담겨 있어 풍부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안내해 줬다.



기본적인 원재료인 곡물인 보리를 굽는 정도에 따라 접근 가능한 전분과 활성 효소가 달라지며 이 효소는 맥주의 색깔과 맛을 좌우 한다(p12), 홉의 경우에는 신기하게 원래 품종과 상관없이 다른 나라에 심으면 다른 성격을 품게 되면서 이름도 바뀌고, 나라마다 맛도 달랐다.

캔맥주는 잔에 따라 마시는 것을 추천했다. 캔을 따사 바로 마시면 맥주 향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고한다. 물론 저자는 맥주 들이키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말라고 하기에! 분위기에 따라 마시고 싶은 대로 마시면 되겠다.

라거, 밀맥주, 페일에일, 인디아 페일에일(IPA), 레드, 앰버, 브라운 에일, 팜하우스 맥주,

 자연 발효 맥주, 흑맥주와 포터,과일 맥주 , 무알코올, 저알코올, 무글루텐 맥주 까지 진짜 맥알못이었구나 싶을 만큼 다양한 크래프트맥주의 세계로 ~ 들어가는 시간.

내 스타일일 것 같은 라거.  크라우처 설퍼 시티 필스너, 마시고 싶다. 어쩜 이 맥주에 어울리는 음식도, 내가 좋아하는 구운 갑각류 인지~ 딱 봐도 여름 휴가철에 마시고 싶은 맥주.  마침 책 내용에도 더울날 생각나는 맥주 가운데 하나라고 소개하고 있다. 여름시즌이라 그런지, 또 내 눈길을 끄는 맥주가 있었는데, (p40) 라 쿰브레 비어라고 원산지는 미국,  햇볕 쨍한 뜨거운 날에 어울리는 맥주라고 한다. 저자도 그레이트 아메리칸 맥주 축제에 가면 언제나 이 맥주를 맨 먼저 마신다네?  깔끔하고 상쾌한 맛으로 가득 차 있고, 강렬하고 생생하면서 레몬 향을 풍기는 라거로  그야말로 라거의 본령 같은 맥주라한다. 정말인지 맛보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맥주들.

스리 플로이즈 검볼헤드 같은 경우 저자의 말에 따르면 보통 병의 라벨에 만화가 그려져 있는 맥주는 그리 많지 않을텐데, 이  제품이 처음일 것이라 확신했다. 고양이 캐릭터를 고안해낸 이야기도 단조롭지 않게 맥주 이야기가 담겨있어 재밌다. 맥주 캔과 병 디자인 그림보며 맥주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더워진 날씨라, 맥주가 들어간 맥주 음식 레시피에서도 이름만 봐도 입맛을 시원하게 돋궈줄 것 같은 샤워맥주수박피클이 눈에 띄였다.

만들어보고 싶다. 치킨과도 어울린다는 샤워맥주수박피클. 맥주 1순위 짝꿍이 치킨이니깐 ~얽히고 섥히어 맥주를 더 맛있게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책에서는 정말 내가 알지 못했던 맥주의 세계, 각국 각지의 맥주까지 볼 수 있었다. 어쩜 이 많은 맥주마다의 맛이며, 어울리는 음식들이 다양하던지. 맥주 마다의 역사와 양조 방법들까지 엿보면서 느낀 것은 맥주에도 많은 정성과 애정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크래프트 맥주를 마실 때 더 향과 맛을 만끽하며 그 시간, 그 순간을 행복하게 누려야겠다는 의지도 생긴다.

맥주가 주는 즐거움이 있기에 관심이 생겼다. 책을 읽은 후 맥주에 대한 애정도 더 깊어진 기분이다. 비록 내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들이 있는 건 아니라 약간 아쉬움도 들지만, 맥주 홉에 대해서 궁금했던 부분도 배우고, 세계적인 맥주 전문자가 각지에서 경험한 세계 맥주를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돼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맥주에 대한 관심이 많고, 세계 맥주에 대해 다양하게 알고 싶다면 매력있게 다가올 책이다. 맥주 스타일, 양조 상식, 맥주 배경이야기 등 다양한 맥주의 세계를 접하게 해줄 책. 다양한 맥주를 선택해 볼 수 있는 시간. 맥주 한잔 하면서 읽게 되는 책, 크래프트 맥주.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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