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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이 온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3-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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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전환이 온다

더글러스 러시코프 저/이지연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강렬하고 비판적이면서도 새롭다... 두고두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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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화두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코로나19가 아닐까?

코로나19라는 지구적인 질병에 맞서 악전고투하고 있는 인류가 이 질병을 물리치고 (물리칠 지 아니면 할 수없이 같이 살게될 지 잘모르겠지만...ㅠㅠ) 난 이후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그 변화된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준비하고 살아갈 것인가...라는...

 

책 제목에서 느낀 '대전환'이라는 것은 그런 의미인 줄 알았다.

코로나시대를 보낸 후 인류 아니 우리 그리고 내가 겪어내야할 어떤 새로움? 다름? 뭐 그런...

 

저자의 주장은 무언가 새롭다? 아니면 반체제적이다? 반시대적이다? 라고 할 수도 있을 것같다.

무언가 굉장히 파괴적이고 부정적이며 비판적인데 그 주장을 풀어나가는 글솜씨는 (말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니 언변이 좋다라고는 할 수 없겠지?? ^^) 읽는 사람을 계속 책에 붙잡혀있게 만든다.

 

르네상스와 산업혁명기를 거친 인류는 그동안의 인류가 지구에서 보낸 시간에 비하면 정말 극히 짧은 시간동안 급격하게 기술적 발전을 하여 그 끝이 보일락 말락 하는 그런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듯 하다.

저자는 이러한 기술의 발달은 사람을 점점더 개인주의화하고 이런 흐름에 동조시켜서 사람이 사람답지 않고 기술과 우리 모두를 종속시키고 착취하려는 특정 집단에 예속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문자나 인쇄술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끝없는 자유가 펼쳐졌다고 믿었다. 우리에게 새로 생긴 능력은 여전히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는 똑같은 세력에 의해 철저히 제한된 것에 불과한데 말이다. 기껏해야 우리는 나중에 우리의 신세계를 독점할 자들을 위해 황무지를 개간하고 있을 뿐이다.

(대전환이 온다. p91)

문자와 언어도 그것을 통해 이전의 권력으로부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주었을 수도 있지만 인쇄물에서 디지털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한발 앞서 나가있는 세력에 의해 이용되고 제한받고 있다고 말한다.

인간이 친사회적인 태도와 행동을 유지하려면 실제 세계에 의존해야 함에도 이제는 온라인 상의 '좋아요'나 팔로워 수에 연연하면서 직접적인 접촉을 등한 시함에 따라 사람간의 유대와 단결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말한다.

 

게다가 로봇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게 되는 시점을 의미하는 '특이점'이란 인간이 로봇과 인공 지능에 예속되어 버리는 시점이라고 말한다.

결국 저자가 책의 앞부분에서 지적하듯 전경과 배경이 바뀐, 즉 본말이 뒤집힌 상황을 맞아 우리는 점점 더 인간다움을 잃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제 인간의 어젠다를 다시 점검할 때다. 이는 우리가 다 함께 추진해야할 과제다. 우리는 스스로가 개별 플레이어라고 생각해 왔지만, 사실 우리는 한 팀이다.

'인간'이라는 팀, '팀 휴먼 team human'말이다.

(대전환이 온다. p18)

이런 인류의 위기 - 인간다움을 잃어가는 -를 바꿀 '대전환'이 무엇일까?

저자는 개인이 아닌 팀으로, 조합으로 이런 상황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과 인간간의 유대와 교류, 단결을 통해 더불어 투명성을 통해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인간이며, 봉사와 희생을 통해 인간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라고...

 

이런 이상적인 사회를, 조합을 만들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생각이 같은 사람을 찾아나서자.

(대전환이 온다. 313)

보는 시각과 관점에 따라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 그런 내용들로 가득하다.

세스 고딘이라는 사람은 '러시코프는 강렬한 사상가다. 이 책은 페이스북, 문화 패권주의, 무차별 민영화가 판치는 세상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처방전이다.'라고 평했다.

개인적으로 처방전이라고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무언가 강렬하게 그리고 왠지 서둘러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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