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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찬스 (김영익, 21세기북스, 2022) | 기본 카테고리 2022-05-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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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더 찬스 The Chance

김영익 저
21세기북스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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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다."

어느 누가 말한 것일까? 문득 난 그것이 무척 궁금해졌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람들...

저자는 코로나팬데믹을 지나보내고 있는 (이제는 정말 엔데믹이었으면 좋겠다...) 지금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위기 상황이 닥칠 것이라고 말한다.

과연 어떤 위기라는 것일까?

위기의 시작은 이랬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부터 시작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각국의 정부, 기업, 가계는 빚을 통해 당시 상황을 벗어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툭 터진 코로나팬데믹...

양적 완화라는 단어가 이제는 더 이상 생소하지 않다. 코로나팬데믹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그야말로 각국 정부는 펑펑 정말 펑펑 돈을 풀었다.

그리고... 이젠 이 풀린 돈이 부메랑이 되어 물가 상승 압력으로 돌아오고 있다.

자산 가격은 거품이 껴도 많이 꼈다고 느끼는 상황이 되었다.

물가가 오르더라도 경기를 계속 부양하기 위한 정책을 이어가야하는가 아니면 그 반대의 정책을 선택해야 하는가...

위기의 내용은 이렇다.

2022년 3월 우리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에 비해 4.1% 상승하면서 10년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경기마저 둔화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통화와 재정 정책의 최적 조합과 사회적 대타협이 요구되는 시기다.

더 찬스, p81

그렇다면 현재의 상황은 어떤가...

먼저 이야기되는 것이 환율 전쟁이다.

자국의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각국 정부는 자국 화폐를 평가 절하함으로서 수출을 늘리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

더불어 익히 "화폐전쟁 (쑹홍빙 저)"에서 볼 수 있듯 중국 위안화의 기축통화 지위에 대한 욕심은 어떤 면에서 이러한 경쟁에 기름을 부은 격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미국의 대외 무역 불균형은 장기적 관점에서의 달러 가치 하락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으며, 달러 가치의 하락은 금GOLD 가치의 상승을 가져올 것이며, 이런 상황에서 원화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고령화, 출산율 저하 등에 기반한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직면해있다.

경제 규모가 커지면 경제 성장율이라는 지표는 점점 더 낮은 수치를 보인다. 하지만 성장 규모의 절대값은 다를 수 있다. 여하튼 경제 성장율이라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통일이 되던가 생산성을 높이는 길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통일이라... 이것이 힘들다면 (그리고 단기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힘들다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대안일 것이니 위에서 인용한 저자가 말하는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부분일 것이다.

노사정... 노노... 최저임금... 근로시간... 두루 두루 말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예전엔 브릭스가 주요 투자처라고 이야기되었던 것 같다. 벌써 오래 전 일이 되었나???

저자는 아시아가 세계 경제의 주체가 되는 시기가 오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이라는 소비 경제의 축이 중국의 거대 인구를 바탕으로 한 아시아로 옮겨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투자의 관심을 아시아에 두라는... 좀 글로벌하게... 우리나라에만 국한하지 말고...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저금리 기조가 좀 오래갈 것이니 채권 비중을 늘려야할 때라고 말한다.

주식 시장은 좀 오랫동안 주춤할 것이라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기업들이 유보금의 형식으로 현금을 모아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세금 부과 등의 이유로 배당 성향을 높여갈 터이니 배당 투자쪽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해준다.

요즘 최대 관심사이자 정권 교체의 한 역할을 단단히 한 부동산은 어떨까?

부동산을 "투자재"에서 "소비재"로 발상의 전환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집을 한 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만 빚을 내면서 까지는 아니라고 덧붙여서 말이다.

나는 잘 몰랐지만 저자는 상당히 유명한 애널리스트이자 거시경제 전문가라고 한다.

꼭 그래서만은 아니고 적어도 나보다는 더 많이 아는 사람일터이니 이러한 주장이 근거없고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갖는다는 것은 나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고 열등감이 발로인 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구심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은 뉴턴도 포기했다는 주식 시장의 예측 불가능함 때문이기도 하려니와 각종 뉴스에서 들었던 부동산 가격 하락론에 대한 불신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위기는 그간의 여러 위기 상황을 지나오면서 만들어진 "경제적 불평등"이 유발할 왠지 폭력적일지도 모를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코로나팬데믹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보면 가졌던 자는 더 많이 가지게되고, 못(덜)가졌던 자는 더 못(덜)가지게 된 상황...

똘똘한 집 한 채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 사람, 그냥 집 한 채라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근로 소득의 가치보다는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금융 소득의 가치를 우선 시 하는...

이러한 생각이 별로 안좋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은 그 흐름에 올라타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고 금수저를 부러워하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고 대비하는...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그 시작은 이런 생각에 대한 스스로의 변화가 아닐까 싶어지는 대목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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