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중학 국어 한눈에 보는 문법 (2021년용) 도서 리뷰 : 우공비 중학국어 한눈에 보는 문법

우리집 예비중등인 현 초등6학년 큰아이가 학습해본
중학국어 한눈에 보는 문법 : 이미지로 쉽게 끝내기

내년에 학습해볼 국어문법을 가볍게 경험코자
정말 부담없는 마음으로 첫페이지를 펼쳐보았다.

그런데.
이게 다 무슨 뜻인지.ㅡㆍㅡ
중학교재들은 보통 아이와 함께 학습을 하는데.
너ㆍ무 ㆍ 오~~~~~랫 만의 중학 국어를 보게되니
두뇌속 지식들이 전부 초기화가 된 상태.

표지의 이미지로 쉽게 끝내기라는 표현을 믿고
용감하게 문제를 풀어보기 도전.

아이와 함께 고민을 했었던 음운 개수를 써보기에서

우유 가...헷갈렸는데

우유의 초성 "ㅇ"은 음가가 없는것으로 보아 음운으로 보지않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했다.

개념풀이의 도움을 받아 이해히며 학습했던 첫페이지
강낭콩에 쓰인 자음을 표에 맞게 분류하기를

다시 공부해보기
자음체계표에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의 도움을 받아 문제해결^^
헷갈려던 문제 ㅡㆍㅡ

비음인 "ㄴ"이 유음인 "ㄹ"앞이나 뒤에 오면
"ㄹ"로 바뀌는 현상 ㅡ 달님[ 달림]

실질형태소의 끝자음"ㄷ"이 모음"ㅣ" 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 앞에서 "ㅈ"으로 바뀌는 현상ㅡ굳이[구지

된소리되기/ 거센소리되기/ 두음법칙 / 모음탈락
에 대해 이해해가며 학습했던 페이지.

자립형태소는 그대로 하나의 단어가 되고,의존형태소는 다른 형태소와 어울려야 하나의 단어가 될수 있다.

ㆍ나ㆍ 자립할수 있는 말

어렵고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많다보니(헌재초6학년)

중학교재학습하는 시간이 일반 국어교재를 푸는 시간보다 더 오래걸렸다는 사실

하지만 시간여유를 갖고
하나씩 차근차근 이해하며
학습을 이어나간다면
중학교에 입학을 해서도
국어에 대해서는
큰 스트레스가 없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힘내자~~~♡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아이와 직접 학습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