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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핵심을 짚은 서평글 참으로 .. 
꽃에 대한 많은 시가 있다 정태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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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퉁이 카페 | 기본 카테고리 2022-05-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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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길모퉁이 카페

프랑수아즈 사강 저/권지현 역
소담출판사 | 2022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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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서평단#서평
#프랑수아즈사강대표작품선

ㅡ프랑수아즈 사강 대표 작품선 ㅡ

ㅡ길모퉁이 카페 ㅡ

ㅡ본문중에 ㅡ
"모든 게 잘되고 있어.밀밭이나 귀리밭에서 죽었으면 좋겠다." "뭐라는 거야?" "머리 위에서 살랑거리는 줄기
들과 함께.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진정해."
"죽어가는 사람에겐 늘 진정하라고 하지.정말 그럴 때야."
"그래, 그럴 때지." 마르트의 목소리는 아름다웠다.남자는
여전히 그녀의 손을 잡고 있었다.그는 여자의 손을 잡고
죽어갔다.모든 것이 좋았다.그 여자가 아내라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둘이 함께하는 행복이란...쉽지가 않네
...,"그리고 그는 웃음을 터트렸다.어쨌든 이제 그에게 행
복 같은 건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행복이든,마르트든,다
프네든.이제 그는 뛰고 또 뛰는 심장일 뿐이었다.그리고
지금 그가 사랑하는 것은 그것뿐이다.
지미와 소년의 눈빛은 애원에 가까웠다.한 사람은 예순
의 노인,다른 한 사람은 열일곱의 소년이었지만 어린애
같은 두 사람의 눈빛은 언제나 그녀를 남자의 집에서 떠
나지 못하게 만들었던 눈빛과 똑같았다.어쨌든 옷을 갈
아입고 구경을 한 다음 집으로 돌아가면 되었다.그래 그러면 되었다.다만 위에서 장화를 당겨 신으며 잠시 멈춰야 했다.피곤에 지쳐 심장은 벌렁거렸고 구역질이
날 것 같았다.그러고 보면 요즘 술이 과했다.일행은 지
미의 낡은 지프를 타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말들은 벌써
히힝힝 울고 있었다;봄이라 반쯤 잎이 떨어진 녹청색 나무를 배경으로 말 엉덩이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올랐다.땅을 고르게 다진 3킬로미터의 긴 경주 코스가
눈앞에 펼쳐졌다.

ㅡ핵심평 ㅡ
로마는 로마에 있고,
사랑도 로마에 있다.

생의 결정적 길모퉁이에 선 영혼들

그녀를 그토록 사랑했던 남자들,그녀를 자랑스러워하고
질투심을 불태웠던 남자들은 막상 그녀에게 버림받을 때
는 아무도 그녀를 원망하지 않았다.그녀는 그게 자랑스러
웠지만 어쩌면 남자들은 그녀와 불안정한 생활을 멈출 수
있다는 사실에 내심 안도했을지도 모른다.

ㅡ사색평 ㅡ
"행복한 사람이 여기 있네.내가 행복하게 만들어준 사람
은 별로 없는데.사랑했던 브루노도,사랑하지 않았던 커트
도,그리고 나머지 사람들도.하지만 이 아이는 행복해하는
군.세 시간뿐이지만 그게 어디야.''
"프랑스 문단의 작은 악마로 불리우는 프랑수아즈 사강"
섬세한 심리묘사의 대가이자 스캔들 메이커
그녀의 테마 사랑,이별,고독,허무,환멸,고통 심각한 이야
기들을 담담하게 문체로 녹여낸다.
이별을 테마로 쓴 소설 열아홉 편을 담아낸다.
이별을 앞둔 남녀의 심리적 갈등 이야기
죽음에 대한 두려움 늙는다는 것에 대한 서글픔 다양한
고통의 파편들을 만날 수 있다.절망감에 처한 주인공들을
들여다본다.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 이별과 상실에 대한
아픔 각양각색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 사강만의 상상속
세계와 그녀가 그리는 독특한 결말이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준다.잔인한 현실속에 놓인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
가 섬세한 리듬감을 가진 문학 소설이다.

ㅡ결별을 테마로 한 열아홉 편의 단편을 모은 작품.
진실함이나 진지함과는 거리가 있는 구성원의 인간관계
에 대해 작가가 느끼는 씁쓸함이 녹아 있는 듯하다.

ㅡ소담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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