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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4 개설

경제시사
[한줄평]초일류 정상국가 | 경제시사 2021-06-2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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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아니 15초 안에 깊은 인상 받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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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인사이트, 균혀ㅇ-혁신-공정 경제 로드맵 찾아 읽기 | 경제시사 2021-06-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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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국경제 인사이트

김동수 저
21세기북스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당이 제시하는 균형-혁신-공정 경제 로드맵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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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현장으로 읽는 
30여 년간 한국경제의 최전선에서 체득한 비전과 통찰!
 



김동수
고려대 석좌교수, 미래성장연구소 소장. 행정고시 22회.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장,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역임. 
덕수상업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미국 하와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 받음. <현재에 묻고 미래에 답하다> 
 



서문 
서양의 경우, 영어로 이코노미는 집안 살림을 담당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오이코 노모스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 동양에서 말하는 경제는 국민을 편안하게 만든다는 의미의 경세제민을 줄인말.
경제에 대한 동서양의 인식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 가계와 기업 그리고 정부 모두 중요한 경제주체로서 각자 고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이들의 상호작용이 결국 한 나라의 경제 수준과 발전 방향을 결정하고 잇기 때문. 

경제활동이 가진 역동성을 감안한다면 지난 60년간의 고도성장이 미래의 성장까지도 담보해주지 않는다는 진실은 자명하다. 8쪽 

 



마무리
한국경제의 어제와 오늘 : 가연 지금가지 우리가 보아왔던 기적이 앞으로도 계속 될 수 있을 것인지 한 번쯤 자문해보자. 

한국경제의 성공을 이끌었던 요인들이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는지에 대해 찾아보는 시간
... 정부 주도의, 선택과 집중을 토안 대외지향적인 수출 전략산업의 육성, 그리고 알&디를 통한 생산성 제고 등이 바로 그것. 

새로운 질문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도 이 같은 성공요인이 그대로 계속 적용될 수 있느나?

정보화만큼은 뒤처지지 말자는 기치 아래, 그동안 세계가 부러워할 수준의 우수한 아이티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해왔다는 점. 
다양한 영역과의 융복합을 통한 혁신이 본질인 4차산업혁명 시대를 우리 경제가 선도해나갈 수 있다는 기대는 한탄 요원한 희망 사항에 불과할 뿐.  모든 경제주체들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때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 책을 마무리. 311쪽 

 


1. 한국경제의 어제와 오늘
2. 한국경제의 성장동인과 특징
3. 4차산업혁명 시대의 패러다임 대전환


 


1. 경제 발전의 초기 여건
2. 정부 주도의 성장지향 정책과 고도성장 시기
3. 민간 주도의 경제 운용과 개방화/국제화시기(1980-1990)
4. 경제 구조의 변화와 저성장 시기
5. 선택과 집중
6. 정부 주도의 경제발전
7. 지정학적 여건과 한국인의 특성
8. 한국형 발전 모델
9. 기업가 정신 제고를 위한 환경 조성
10. 획기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의 발굴/육성
11. 복지정책의 대전환
12. 균형/공정 경제 시스템 구축
13. 지속가능한 경제 체제
 


기업가 정신 제고를 위한 환경 조성
1. 기업의 투자 의욕 회복 
2. 기업의 수용성을 고려한 노동 정책 171쪽
3. 효과적인 외국인 인력 유입(이민) 정책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이민제도 운용으로 인구감소 문제를 해
결하고, 필요한 노동인력의 보완으로 경제 할력을 유지하고 잇는 주요
국 사례를 살펴볼 필요. 193쪽

획기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의 발굴/육성
1. 주력산업 재도약을 위한 환경 마련 
자동차, 조선, 일반기계, 철강, 석유화학, 섬유, 식품, 가전, 통신기기, 디스플레이, 반도체. 203쪽
2. 창조적인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쿠팡, 엘로모바일 메디힐, 크래프톤, 토스 배달의민족, 야놀자, 위메트 제이멤솔루션, 무신사, 에이프로젠. 209쪽 
3. 첨단 서비스산업 발전을 이한 기반 구축
4. 알&디 의 질적 수준 제고 
  미국 독일 일본, 중국 과학기술사업화 추진 예. 219쪽 

복지정책의 대전환
1. 복지 문제를 둘러싼 국민의 인식 변화 
  우리나라 전반적인 사회보장 수준 인식 조사 223쪽
2. 복지제도의 현주소
소득 1분위와 5분위의 가계소득 증가 추이 231쪽
3. 외국 사례로부터 배우는 교훈
  1)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최고의 복지  
  2) 복지정책의 확대는 재정건전성 유지라는 큰 틀 속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235쪽 
4. 지속가능한 복지 체계 구축/운용
   사회보장 분야 지출 규모
  고용/교육, 소득, 건강, 사회서비스 241쪽
  일자리 제공으로 일할 수 있는 계층에 대한 자립 기반 제공이 최상의 복지정책이라는 확고한 신념하에 민간경제 할성화로 민간 분야 일자리가 확대되고 다시 고용 및 소득이 증가되는 선순환구조 구축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 247쪽 


균형/공정 경제 시스템 구축
1. 제조업과 서비스산업 간 균형 발전 
2. 대/중소기업 간 불균형 개선
  주요국의 중소 기업체 및 종사자 비중. 255쪽
  강소기업이 해답이다. 264쪽
3. 공정가 상생 문화 확립
  추출입은행장, 히든 챔피언 키워 견고한 산업구조 만든다. 266쪽
4. 수출과 내수 간 균형경제   
  미중무역갈등 주요일지 279쪽
  
지속가능한 경제 체제
1. 환경과 경제 
2. 한경 실태 및 에너지 운용 현주소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 집약도 추이 287쪽
  주요국 에너지 정책 목표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293쪽 
3. 친한경 경제성장
  환경과 녹색성장. 300쪽


  무엇을 바라는지는 똑같다. 한국과 한국인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것. 그리고 지금의 환경문제와 연관된 경제정책까지도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썼다는 것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그럼에도 답답한 것은 제언을 할 수는 있지만 정책으로 이끌고 나갈 수는 없는 학자의 말이라는 점이다. 경제의 주체 중 정부의 역할이 과대한 지금 상황에서 정부가 어떤 정책을 펴는가가? 우리 국민들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것을 다시금 강조해서 생각해본다. 
  우리 정부는 이 책임을 무시하지 말고, 면밀하게 검토를 통해 명확한 목표와 방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임을 완수하기 바란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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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 | 경제시사 2021-06-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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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

로버트 스키델스키 저/장진영 역
안타레스 | 202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경제가 아니라 경제학을 바꿔야 한다는 로버트 스키델스키의 말을 잘 들었다.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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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

저자 : 로버트 스키델스키 ... 옥스퍼드대학교 지저스 칼리지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너필드 칼리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치인과 불황>, <영국 진보 학파> 출간, 1975년 펴낸 <오스월드 모슬리> 전기가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해임됐으며 모교 옥스퍼드대학교의 교수 임용 제안도 취소됐다. ... 1990년 정치경제학 교수로 적을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그가 경제 석학으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된 계기는 1970년 집필을 시작한 이래 30년에 걸쳐 완성한 역저 <존 메이너드 케인스> 전기 3부작이다.
국제 오피니언 미디어 <프로젝트 신디게이트>에 경제사 칼럼을 연재 중이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의 리딩 언론에도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다.

주류경제학이 나아갈 길에 관하여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경제학이다
길들지 않은 거대한 괴물이 된 신고전주의 경제학 바로잡기
주류 경제학의 잘못된 방법론에 대한 진단과 처방

안타레스 출판사 출간

우리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바라며 경제학을 공부한다.
경제학 만큼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물 경제에서 연구한 것의 차이가 큰 학문이 없다.
앞선 세대가 쌓아올린 잘못된 지식의 벽을 무너뜨려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16쪽



1930년대에 케인스는 이런 질문을 던졌다.

오늘날 권위주의적 국가 시스템은 효율성과 자유를 희생하면서 실업 문제
를 해결하는 것처럼 보인다. 세계는 자본가의 개인주의와 관련한 실업을더
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를 올바르게 분석한다면 효율성과 자
유를 보존하면서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 실업으로 인한 모든 문제를 쉽게 정
의하거나 판단할 수는 없다. 그리고 실업 문제는 부와 소득의 임의적
이고 불공평한 분배를 동반한다.
  ...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낙오
자들이라고 묘사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고 여기는 엘리트 계층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적개심으로 가득 차
있다.
  따라서 오늘날 좋은 정책은 경제 문제의 올바른 분석뿐 아니라 강력
한 사회적 상상력을 요구한다. 물론 경제학이 단독으로 이 모든 일을
해낼 수는 없다. 그렇지만 경제학이 나서서 경제 시스템이 더 제대로
그리고 보다 공정하게 작동하도록 돕는다면 사회적 긴장이 완화될 것

이다.

   ... 시장 경쟁이 자기충족적 지배 원칙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
못이다. 시장은 정치적 제도와 도덕적 믿음에 내재한 시스템이다. 오
늘날 세계에서 시장은 거래자들뿐 아니라 유권자들에 대해서도 피할

수 없는 책임을 지고 잇다.

... 중심 주제는 국가의 역
할, 권력 분배, 부와 소득 분배가 될 것이다. 개인이 스스로 확보한 불
완전한 지식 조건에서 최대한 합리적으로 행동하리라는 가정을 제외
하고는, 개인의 행동에 대해 그 어떤 가정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나아가 나의 경제학 교과서는 인류를 빈곤에서 구원해 '더 나은 삶'
을 살 수 잇도록 돕는 것만이 옹호할 수 잇는 경제학의 유일한 목적임
을 분명히 밝힐 것이다.

... 정치적 패권은 각국 정부에 맡긴 채 금융 시스템이 유령처럼 세계를
장악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경제적/정치적 재앙을 자초하는 일이다. 경
제학이 이런 불행한 사건들이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사건들
에 연루된 것은 사실이다.

... 경제학은 자연스럽게 다른 사회과학과 손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사회과학의 군주로
서가 아니라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인류의 더 나은 삶으 위한 파트너
로서 경제 현상을 분석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필수적 도구를 계속 제공
해야 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경제학이 또 한번의 대전환을 이뤄내기를
희망한다. 317쪽

  '경제학이 또 한 번의 대전환을 이뤄야 하며 사회과학과 손 잡아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을 "깊게 되새겨야만 할 타이밍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차]
1. 경제학 방법론에서 비롯된 모든 문제
2. 채울 수 없는 욕구, 채우지 못한 수단
3. 어떻게 경제를 성장시킬 것인가
4. 경제는 균형을 이룰 수 잇는가
5. 잘못된 모델이 만든 잘못된 법칙
6. 갈 길 먼 심리학과의 협력
7. 사회학의 방법론이 필요한 까닭
8. 오래된 제도주의와 새로운 제도주의
9. 권력이 판치는 시장에서 권력을 숨기다
10. 왜 경제학의 역사를 살펴야 하는가
11. 왜 경제의 역사를 들여다봐야 하는가
12. 윤리학은 경제학을 어덯게 도울 수 있는가
13. 전지적 학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할 때
 


다시 목차

불가능한 법칙 ~ 논쟁만 가득한 향연
욕구와 수단 ~ 높아져만 가는 사다리
경제성장을 향한 여러 시도들 ~ 누가누가 옳은가
균형과 중력 ~ 균형 상태에 관한 의문들
사회과학의 여왕 ~ 경제학은 자연과학이 아니다
호모 이코노미쿠스이 탄생 ~ 피싱과 넛지
사회학이 방법론적 총제주의 ~ 메워야 할 틈
낙은 제도주의 경제학 ~ 주인-대리인 문제가 던지는 메시지
권력이 빠진 경제학 ~ 인정하고 싶지 않은 학문적 방종
경제 지식은 누적된다는 착각 ~ 패러다임 전한이 일어나는 과정
과거를 보는 이유 ~ 과거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도덕성 되찾기 ~경제학의 도덕적 기반
경제학이 해결해야 할 학문적 문제 ~ 경제를 이해하는 다른 접근방식

목차 자체가 이렇게 다채롭고 흥미롭기가 간만이지 싶습니다. 목차 속 내용을 읽으면 한 편의 기사를 읽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본문]

어떻게든 빼고 싶은 국가의 역할
고전주의 경제학과 신고전주의 경제학의 경제 성장 이야기에는 하
나같이 국가가 경제 발전에서 해온 역할은 빠져 이 그렇다면 왜 초기 경제학자들은 졍제 활동의 자극제이자 조정자로
국가가 아닌 경쟁 시장을 선택했을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당시 그들
이 보기에 국가는 공익을 희생해 왕가의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의 전유
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으로 애덤 스미스의 반국가주의적 비판
은 전근대적 통치 형태를 겨눴다. ... 케인스 혁명으로 깐 흔들리긴 했지만, 경제학에서 이
같은 반국자주의적 기조는 오늘날까지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다. 81쪽

비주류 경제학자이자 역사적 제도주의 경제학
자로 불리는 장하준(1963~)은 이렇게 설명한다.
- 만약 1960년대 초에 일본 정부가 자유무역 경제학자들이 조언을 따랐다면
  렉서스는 없엇을 것이다. 도요타는 기껏해야 몇몇 서양 자동차 회사
  의 하도급 파트너가 됐거나, 최악의 ㄱ여우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일본 경제
  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정부의 간섭이 없었다면 미국의 실리콘밸리 등 혁신을 주도하는 지
역이 현재의 모습을 갖추지 못했을 것이다. 어느 정도 정부의 간섭이
있었기에 벤처 투자가들이 기꺼이 위험을 감수했고, 창고에서 창업한
기업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집중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83쪽

  경제 발전에서 국가의 역할에 대한 심각한 이견은 처음부터 경제학
의 논쟁거리였다. ... 논쟁이 멈췄던 때는 없었다. 84쪽

   이렇게 보니 국가의 역할, 정확히는 경제정책이나 국가 중점 사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대단한 역할을 하고 좋은 영향이나 악영향을 주니까요.



누가누가 옳은가

경제 성장을 바라보는 개발 경제학과 신고전주의 경제학 사이의 극
명한 시각 차이는 2002년 런던정경대학교 교수 러버트 웨이드
와 <파이낸셜타임스> 수석 논설위원 마틴 울프의 대담에서 뚜렷이 드러난다. 두 사람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발생하기 전, 위싱턴 컨센서스가 한창 주
목받던 시기에 만나 토론했다. 91쪽

...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세계은행이 제시한 자료의 신뢰성에 대해 언
급했다. 마틴 울프는 이렇게 말햇다.
  - 물론 소득분배에 과한 세계은행 자료가 미심쩍은 것은 사실입니다. 무엇
    보다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도출한 자료는 몹시 의심스럽습니다. 하지만
    당신(로버트 웨이드)의 생가과는 달리 어쨌든 세계은행이 일관성 잇게 수치
    를 수집해온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 로버트 웨이드는
  - 경제 성장은 나라마다 고르지 못합니다. 불가능하고 불가피한 사실입니다.
    일부 국가와 국민이 더 잘해낸 것뿐입니다. 나머지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
    결과 불평등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불평등이 유감스럽다면 성장을 바라
    보는 시각 자체를 유감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똑같이 가난한 게 모두에게
    더 좋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도덕적 관점에서도 옹호할 수
    없고 경제적 관점에서도 지지할 수 없는 생각입니다.


  이 논쟁은 경제학이 자연과학이 아닌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다. 경제
학은 완벽을 추구하는 학문이 아니다. 사오간관계 대 인관관계, 자
료의 신뢰성, 경제 모델의 이데올로기적 색채, 보편적 진실 대 상황에 따른 진실
권력의 역할, 정책적 처방 등 수없이 많은 질문에 답하고자 끊임없
이 고민하는 학문이다. 95쪽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경제학은 분명히 자연과학이 아닙니다. 그리고 올바른 경제 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경제학의 임무인 것 또한 사실이고요. 그런데 그것이 경제학만의 임무일까? 정치는 어쩌고? 라는 생각이 생기는 것을 금할 수 없네요.
 



말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
  만약 경제학자들이 말을 연구한다면 그들은 말을 직접 관찰하러 가
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서재에 앉아서 내가 말이라면 어떨가?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말의 효용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발견합니다.


  이 농담은 경제학의 방법론과 관련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경제
학자들은 자신의 관점에서 연구 대상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어덯게 생
각하는지를 살펴 이론을 만들어낸다. 그러고는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 예리하게 예측한다. 200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토머스 셸링
은 "간접 경험을 통한 문제 해결이 대부분 미시경제학의 밑바탕"이라고 썼다.
  그러므로 경제학자들의 모델은 말의 마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
는지에 대한 직관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단지 현실에 이
미 존재하는 경제 모델을 공식화할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런 방식
으로는 인간 행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124쪽
 

경제학이 가끔 현실과 동 떨어져 있거나 공허한 이유를 명확히 드러내는 문장입니다. 또 경제학의 역사가 얼마되지 않았고 계속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상기해야 함을 우리 독자에게 알려주는 문장으로 보았습니다.



경제학은 자연과학이 아니다   139쪽

피싱과 넛지
... 넛지 전략에 대한 더 깊은 반론은 합리적 개별 행동을 유도하고자 인
센티브를 마련하면 도덕적 행동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행동 경제학자들이 인간의 불합리한 행동에 대한 나름의 주장을 펴
고자 설계한 실험 환경을 인위적이라고 지적할 수도 있다.
  행동 경제학은 고정된 선호도, 복잡한 계약, 충분한 정보에 기반을
둔 인간의 합리적 행동에 대한 신고전주의적 모델이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인간의 일반적 행동방식을 설명하는 호모 이코너미쿠스 모델의 부
당성은 행동과학과 인지과학 및 많은 사회과학에 의해 거듭 증명됐다.
  대니얼 카너먼과 에이머스 트버스키가 자신들의 기준으로 수립한
합리성의 신고전주의적 모델은 한계가 장 정의된 작고 닫신 세계에서
는 제대로 작동할지 모른다.
  아직 행동 경제학은 호모 이코노미쿠스를 대체할 결정적 대안을 세
시하지 못하고 잇다. ... 그렇지만 행동 경제학은 존재한다고 상정한 신경 네
트워크를 사회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데는 실패했다. 인간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것들을 찾아냈으나
,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과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애서 일어나는 일을
연결하지 못했다
. 방법론적 개인주의는 그대로 유지된다. 161쪽

행동 경제학에 대해 이렇게 단언을 하는 것에 동의하게 됩니다. 넛지 좋은 데 모든 것이 넛지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로 인식이 되네요. 특히 사회 네트워크에 대한 갈증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 네트워크 유지가 쉽지 않음에 대한 인정도 있어 보엿습니다.
 



시장은 인간에게 자연스러운가   181쪽

주인-대리인 문제가 던지는 메시지
... 그런데도 이 새로운 제도주의는 도구주의 진영에 남아 있다. 하지만
신제도주의는 단단한 기술의 껍질 아내레 서 있는 신고전주의 경제학
의 상상력 빈곤을 잘 드러내준다. 정보는 측정 가능한 비용으로 취급
되지만, 개인의 결속을 유도하는 것은 정보 비용이 아니라 불확실한
세상에서 혼자 잇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 200쪽


엄연히 존재하는 경제 권력
  정치학은 세 가지 주요 권력 구조로 자유주의 , 마르크스주의 , 마키아벨리주의
를 설정한다.

시장 밖의 권력
  시장 권력의 훨씬 더 흔하고 복잡한 형태는 단 하나의 대기업이 아닌
소수의 대기업이 시장을 지배하는 과점이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은 이런 카르텔 현상도 경제 권력의 연구 대상에
서 제외한다. 과점 시장을 모델화하는 작업이 어려울뿐더러, 과
점 시장에서는 가격을 쉽게 규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213쪽

엄연히 존재하는 경제 권력을 경제학자들은 논외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역사를 바로잡는 경제학

경제학자들이 과거를 연구해야 하는 두 번째 이유가 잇다. 경제사를
제대도 쓰는 것이다. 실제로 경제학은 역사를 바로잡았다. 254쪽

케이트 레이워스(1970~) 도넛 경제학은 졍제학에 사히적 기반과 생태적 한계 사이의 균형을 찾으라고 요구하다. 인간의 경제활동은 생태적 가능성 범위 내에서 설정돼야 한다는 것이다. 
  도넛 모양 다이어그램은 생태 경제학의 핵심사상에 웰빙 경제학과 같은 불명확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생태계 보호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 다이어그램은 생태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과열될 때 초래되는 사안과 사회적 기반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293쪽

기억해두면 좋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경제학이 해결해야 할 학문적 문제
  하나는 인간에게 이해득실을 따지는 계신력을 과도하게 부여한다는 것이고ㅓ, 다른 하나는 인간 행동이 이해득실에 따라 행동하려는 지나친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본다는 것이다. 297쪽

경제학의 인식론 : 보편성이 부족한 전제
  아무 언론의 경제 기사만 살펴봐도 기업들이 견지지 못하는 것은 리스크가 아니라 불확실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케인스 ... 그가 둔 신의 한 수는 진정한 믿음에서 합리적 믿음을 구분해낸 것이다 오늘날 주류 경제학의 합리적 기대 이론은 어떤 사건에 합리적 기대를 한다는 것을 그 사건이 일어날 확률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과 동일시 한다. 일ㅉ기이 케인스는 증거를 근거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것은 합리적이나, 그 증거가 너무 희박해 사건이 일어날 확률을 도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302쪽


나는 기존의 통제되고 유치한 경제 모델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만큼 낡은 지식을 파괴한다고 생각한다. 엄격하고 우스꽝스러운 방식
으로 모델화할 수 없는 것들은 설명에서 빠진다. 대수롭지 않게 파괴
를 진보의 대가로 치부한다. 하지만 그로 인한 이해 부족은 쉽게 나쁜
정책을 낳을 수 있다.

  ...  형식적 모델화는 경제학의 고유한 특징이다. 심리학, 역사학, 사회학, 윤리학 등은 인간 행동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통제되고 유치한 경제 모델에 의지하지 않는다. 경제학을 제외한 나머지 사회과학은 알렉산더 로젠버그가 정략적이 아니라 정성적이라고 부른 예측을 목표로 삼는다. 309쪽

통제되고 유치한 경제 모델이 쉽게 나쁜 정책을 낳을 수 있다는 말이 통쾌하게 느껴졌습니다.
분명히 발생한 사건들과 사례를 갖고 지적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통제되고 유치한 모델의 문제를 잘 해소해야겠습니다.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안타레스 출판사는 잘 팔리는 책보다는 좋은 책을 만들고 싶어한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이 책 역시 그 분류에 맞는 그리고 차마 말하지 못했던 궁금했던 내용을 일러주거나 불을 밝혀주는 책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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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쿠배 경제학 | 경제시사 2021-06-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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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네카쿠배 경제학

김철민 저
페이지2 | 202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네카쿠배가 왜 그렇게 하는지를 알면 물류와 돈이 보인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일상의 변화 속에서 발견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라이프 플랫폼 시대, 돈 버는 기업들은 무엇을 바꾸고 있는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들의 이야기
생활 속 물류가 혁신의 대상이 된다니! 물류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니!
 



김철민 : 물류로 생활을 즐겁게 물류로 세상을 이롭게 라는 목표로 생활 물류 콘텐츠를 만드는 비욘드엑스의 대표. 서비스 매장이 사라지고 앱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는 과정에서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배달(배송) 영역이 맞닥트린 그 도전을 유심히 살펴보다.
비욘드엑스는 창고, 배송, 자동화 등 현업 전문가를 잇는 네트워크 기반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999년 처음에는 항공, 해운, 창고, 운송업 등 전통적인 물류 시장의 종사자
2000년대 초중반에는 홈쇼핑과 대형 마트 등 유통업체 물류 담당 부서나 서플라이 체인 매니지먼트 부서에서 근무하는 사람을
2010년 전후로는 인터넷 쇼핑몰 업계 종사자를
2015년부터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강남 테헤란로와 판교에서 근무 중인 아이티 개발자 출신을

지금은 대기업이나 금융업 관계자를 주로 만난다. 7쪽 프롤로그

누가 물류와 배달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가 보이네요.



맺음말 대신
산타에게 배우는 배달의 지혜
하룻밤 안에 세계 각지로 물 20억 개 배송

단 하룻밤 초특급 새벽배송 프로젝트
아마존도 울고 갈 수요예측과 풀필먼트

1일 200만 건의 상품을 처리하나느 아마존 물류창고라면, 전 세계 항공 터미널 주변 거점에 1000개 이상의 창고 수요가 예상된다.

- 수요 예측
- 물류 플랫폼
- 계획 능력을 바탕으로 가시성을 제고
- 돌발상황을 감지 배송 계획을 수립하는 기민한 대응능력 확보.

산타가 실존한다면 그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물류인이리라. 267쪽

이 4가지를 가지기 위해 아마존이 쿠팡이 그리고 많은 물류와 배송 업체가 그렇게 머리를 싸매고 경쟁을 했고 또 하고 있군요.
예측, 풀랫폼, 가시성, 대응능력.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은 능력입니다. 지금은 이런 능력이 기본이 되는 세상이군요.


라이프 플랫폼 시대, 어디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야 하나
비대면 소비 시장, 물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일상의 변화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보다


카카오와 에스케이의 튁 사업 진출 : 왼디맨드 물류 시장의 빅뱅이 시작됐다 ~ 그 순댓국집의 회전율이 빠른 비결 : 아날로그 대기 명단에서 에스씨엠의 진수를 보다
(매장 공유는 공동배송으로, 어려운 가구 배송, 반 쿠팡 연대, 기업 간 협력, 한 요일에 몰아 받는다면, 무료 반품이 중요한 이유, 오늘 먹을 회를 산지직송으로)

30년 역사의 택배 방식이 바뀔지도 : 공유경제형 물류 서비스의 급부상 ~ 국제화물 보내다 화병 나는 이유 : 여객처럼 화물도 온라인 견적과 예약이 쉽다면
(아마존은 왜 뉴욕 도심에 창고를, 풀필먼트로, 마이크로 딜리버리의 원조 야쿠르트 아줌마, 네이버의 돈 되는 물류의 3가지 키워드, 오늘의집이 가구 배송을 혁신하는 이유, 도심물류를 대중교통과 연계한다면, 상품 노출 페이지 하나 없는 온라인 패션몰, 랜선을 항해하는 컨테이너, 디지털 물류 혁신)

택배차량으로만 배송해야 할까 : 택시의 이중생활이 합법화된다면 ~ 산타에게 배우는 배달의 지혜 : 하룻밤 안에 세계 각지로 선물 20억 개 배송
(주유소의 미래는 물류에, 가격 부담 없이 1인 1닭 할 수는, 맥주캔에 담긴 커피를, 공유주방은 식자재 유통 채널이 될 수, 물류가 넘칠수록 환경은 병들 수밖에, 택배 시장은 왜 풍요 속 빈곤이, 운송 요금과 판도라 상자, 화물차 졸음운전의 민낯)

제목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소제목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해가 되지 싶습니다.
그렇지만 본문 속으로 들어가보면 더 재미있겠지요.

 


 
[본문]

카카오와 에스케이의 퀵 사업 진출
여객에서 물류로 서비스 확장
카카오티맵의 가상 카테고리 : 퀵, 택배, 해외특송, 포워더 17쪽
포석과 응수 그리고 배민과 쿠팡이츠
  네이버보다 3년 먼저 인성데이타의 인수를 검토했던 카카오 모
빌리티는 경쟁사인 티맵 모빌리티의 퀵 서비스 진출에 응수를 두
기 시작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에스케이 등이 씨2씨와 비2씨 시장
에서 맞붙었지만 크로스 보더 이커머스 등 비2비 영역인 국제 화
물중개(포워딩) 서비스 영역에서까지 경쟁할 날이 멀지 않았다. 이
커머스 빅뱅에 이어 온디맨드 물류 시장의 빅뱅이 시작됐다. 20쪽

만만하지 않은 퀵 시장 진출. 21쪽

물류와 배송에 대해 이렇게 생활 밀착형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할 수 있는 것 못지 않게. 생활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화물을 찾는 것도 신기했던 시절을 이미 지나
새벽 배송 다음을 그리는 시대가 2021년 6월 지금이네요.

 


창고에서 물류센터를 거쳐 풀필먼트로
물류의 목적에 따라 바뀌는 유통센터 이름

시대에 따른 용어의 변화
오더 풀필먼트
운수운송, 창고에서 물류로, 수송/배송과 보관/창고가 물류와 연결. 이후 물류센터 혹은 물류 창고라 불렀다. 107쪽

온디맨드와 물류의 재해석
제조에서 유통으로 넘어온 산업의 중심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하는 온디맨드로 넘어온 것.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기준과 이를 소비하는 채널이 바뀌면서 물류 역시 변화와 재해석이 필요해졌다.

원가 경쟁에서 속도 경쟁으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은 원가가 아니라 속도가 된 것.
이제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소규모로 즉시 공급하는 것.
온디맨드의 시대, 고객의 복잡한 요구를 효율적으로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고에 새로운 역할과 이름을 덧씌운 게 바로 풀필먼트센터라고 할 수 있다. 111쪽

아마존 풀필먼트 전략.
낮은 가격, 다양한 상품군, 높은 가용성. 112쪽

아마존이 물류창고를 사들이고 만들 때 왜 그런지는 몰라도 확실히 이유가 있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높은 가용성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었고 그것은 고객을 집요하게 바라본 결과로 나온 것이었네요.
물류가 아니 풀필먼트가 지금은 대세군요. 그것에 맞는 대응을 준비하겠습니다.

 



가격 부담 없이 1인 1닭 할 수는 없는 걸가?
치킨이 당신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

페리카나와 처갓집통닭 그리고 산업화
사육 - 도계 - 가공

도계는 과학이다
도계는 다시 수송 및 게류, 도계, 내장적출, 내장 및 선별의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생닭 1마리의 가격은 1,600원 정도. 치킨 가격의 10% 남짓이다. 나머지는 공급사슬 단계마다 더해지는 부가가치다. 216쪽

수요예측의 공백 그리고 조류인플루엔자
가령 닭 수요가 8%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면, 가장 먼저 이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원종계를 수입하는 것이다. 217쪽

1인 1닭을 적정한 가격에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를 여기서 만났네요.
시간을 절약하되 궁금한 내용 3개만 더 공유하고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무료 배송보다 무료 반품이 중요한 이유
물류 비용 증가나 매출 증가나 양날의 검이로다

고객 습관을 바꾼 결정적 한 방. 무표 반품
비용 절감 대. 수익 창출
양날의 검, 깊어지는 고민
무료 배송에 이어 반품까지 무표가 되면 물류 프로세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가? 풀필먼트 전략에 대한 고민이 점점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65쪽

자포스와 아마존이 고객을 강탈 비슷하게 획득한 원인과 지금의 영향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지금 만들고 있을 겁니다. 분명히!



마이크로 딜리버리의 원조 야쿠르트 아줌마

누구네 집 젓가락 수까지 꿰차던 그 아줌마
라이프 플랫폼 시대, 소매업의 변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이 무의미한 온라이프 시대가 열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_ 서경배 회장 신년 담화문 116쪽

사람, 장소, 상품 이동의 최적화
도심형 마이크로 딜리버리와 풀필먼트, 방문판매원
  - 영업전문가
  - 물류 인프라와 유휴 시간
  - 긴밀한 유대 관계
정보는 판매와 배송의 또 다른 이름
골목 배송에 최적화된 운송수단과 보관장소

방문판매원과 미들택트
  방문판매원의 경쟁력을 미들택트 서비스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122쪽

야쿠르트 아줌마의 정보력이 앞으로도 계속 쓰일 것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운송 요금과 판도라 상자
풀어야 할 숙제, 백마진과 리베이트

인상을 인상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
  동상이몽 택배대리점의 반발
  외부 설득보다 내부 합의가 먼저

판도라 상자를 열 준비가 되었나
  리베이트, 백마진, 판매장려금 등의 명목 셈법은 매우 복잡. 252쪽

택배 평균 단가 2506 - 2221
최근 20년간 택배 시장 변화
물동량 2억에서 33억 개로 시장 규모 1조에서 7조로 택배 단가는 3500원에서 2221원으로 254쪽

돈 버는 사람 따로 힘든 사람 따로인 이유가 있었군요.
풀기 쉽지 않겠습니다.

 



물류센터가 아니라 풀필먼트로 바뀌고 있군요.
유통과 물류가 얼마나 달라지고 있으며 어디에 기회와 위험이 있는지를 간략하지만 강렬하게 읽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류창고를 건드린 사람이 돈을 번 이유와 그것이 자동차 등 화물과 연관된 사람이 먼저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가 됨을 이제사 알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알았으니, 차분하지만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책을 아무리 파김치가 되어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늘었네요. 책 읽는 것을 반대하고 훼방을 놓은 ㅇ 모씨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 반어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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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전략 50, 폴 헤이그 지음 | 경제시사 2021-06-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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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즈니스 전략 50

폴 헤이그 저/박지연 역/한상규 감수
성신미디어 | 202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경영 실무에 관한 다채로운 메뉴, 선택은 독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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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와 마케터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 50
경영 실무자라면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할 책. 경영 전략 도서 50권을 한 권으로 집약.

폴 헤이그는 영국 맨체스터에 본사가 있는 비2비 인터네셔널 유한회사의 설립자이다. 저자는 성공적인 마켓 리서치 기업을 35년간 운영.
 



비즈니스 및 마케팅 모델 개요
지도 없이 미지의 길을 나서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비즈니스 모델을 알지 못한 채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비즈니스 모델은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그 목표 지점에 어떻게 도달할 것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13쪽
 



맺음말 대신
매우 심화된 경쟁 환경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이라도 반드시 경쟁자와 정면 대결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협력은 지식 공유를 통해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다. 436쪽
 


4피 모델 ~ 고객 가치 제안 ~민츠버그의 전략 5피 ~ SERVQUAL ~ 밸류 넷

중에서 제가 관심을 둔 것은

앤소프 매트릭스 : 어떻게 기업을 성장시킬 것인가
벤치마킹 : 사업 및 마케팅 케이피아이를 위한 목표 설정하기
브랜드 감사 : 브랜드 경쟁력 강화하기
정책방향 매트릭스 : 세므먼트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우선순위 정하기
이에프큐엠 우수성 모형 : 조직의 품질과 성과 개선하기
갭 분석 : 기업의 약점 개선하기
그레이너의 성장 단계 모델 : 기업의 여러 성장 단계에 대한 이해
시장 규모 추정 : 유효/잠재 시장의 규모 및 가치 평가하기
민츠버그의 전략 5피 : 경쟁 전략 고안하기 - 일반적 비즈니스 전략
엠오에스에이아이씨 : 현재와 잠재적 기회 및 달성 방안에 대한 목표 설정하기 - 마케팅/일반적 비즈니스 전략

피이에스티 :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거시적 요소 평가하기 - 마, 일

포터의 본원적 전략 : 가장 강력한 경쟁적 지위를 정확히 짚어내기 -마, 일
가격 품질 전략 : 기업의 가격 결정 전략 가이드하기 - 가격 결정
에스아이엠에이엘티오 : 고객이 제품 또는 서비스 개선에 부여하는 가치 파악하기 - 마, 가, 혁신, 제품 관리, 고객 분석

가치 기반 마케팅 : 제품과 서비스에 가치를 더해 수익성 개선하기 - 마, 가, 고객 분석
밸류넷 : 경쟁자와의 협력을 통해 편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 일반적 비즈니스 전략.

50개 중 16개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5개만 간단히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본문]

앤소프 매트릭스 -마 일 가격 결정, 제품 관리
시장 침투 시장 개발, 제품 개발 다각화 29쪽

앤소프 매트릭스는 기업의 전략적 성장을 이끌어주는 도구이다. 그러나 매트릭스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앤소프 매트릭스는 외부환경을 파악하는 에이에스티 모델, 새로운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난이도를 파악하는 엠아이디에이 모델, 기업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에스더블유오티 모델 등과 함께 사용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앤소프 매트릭스는 어느 부분에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가장 낮은 수준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기업이 가장 효과적인 장기적 성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앤소프 매트릭스는 마케팅 감사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모델로, 기업이 사
실에 기반하여 다양한 전략적 선택 옵션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한다. 33쪽

성장 기회를 모색할 때 대부분의 기업에게 가장 쉽고 효과적인 전략은 같은 제품을 기존 고객
에게 더 많이 판해하는 것이다.
그 다음 고려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은 기존 제품을 새로운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35쪽

기업을 성장시킬 방안을 강구하는 중이라 이 부분이 많이 궁금했습니다.
역시 바로 답을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힌트는 제공받은 걸로 생각합니다.

 



브랜드 감사 -마케팅, 일반적 비즈니스 전략, 혁신

인터브랜드는 경제적 부가가치 모델을 이용하여 아래의 다섯 단계를 거쳐 세계적인 브
랜드의 가치를 평가하고 순위를 매긴다.
세분화, 재무적 분석, 수요 분석, 브랜드 강도 분석, 브랜드 수익의 순현재가치 계산.

브랜드 파이낸스 모델 4단계
브랜드 건강 모델 : 인지도 및 이용률, 브랜드 포지션, 브랜드 약속,
브랜드 건강도 휠. 68쪽

그 어떤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보다 더 많은 발전을 거듭했던 것이 브랜드 감사 모델이
다. 치약과 마이크로칩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치약 - 인지도, 가치, 감정적 요소. 마이크로칩 - 기술, 특허권, 상업상 거래. 69쪽

브랜드는 언제나 중요했지만 이에 대한 중요성은 신중한 관리와 방향 설정이 이루어
졌던 지난 20여 년 동안 더욱 높아졌다.

브랜드 감사의 구성요소 중 중요한 3가지
1. 비보조 인지도
2. 브랜드 포지션/연상 이미지
3. 충성도

당신의 브랜드는 재무적 분석에 적합한 규모와 강도를 가지고 있는가? 71쪽

지금 우리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충성고객을 증가시킬 방안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지금 마음이 급한 제 눈에 좋은 조언 아닌 것이 없네요.

 



이에프큐엠 우수성 모델 조직의 품질과 성과 개선하기- 일반적 비즈니스 전략

유럽품질경영재단(이에프큐엠)은 기업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된 브뤼셀에 근거
지를 두고 있는 비영리기관이다.
이에프큐엠도델에 세 가지 중요한 요소
1. 근본 개념 : 기업을 지탱하는 요소
2. 기준 : 우수성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재료이며 이를 통해 성취되는 결과
3. 알에이디에이알 : 우수성을 담보하기 위한 통제 및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말한다. 157쪽

우수성의 근본 개념
고객에게 부가가치를 ,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잘 조화, 변화 대응 능력, 혁신성을 갖춰 지속적 개선을, 비전 안에서 올바른 윤리의식을, 민첩하고 빠르게, 권한 부여 및 인재 양성의 문화를. 158쪽

촉진 요인 그룹, 결과 그룹,
알디에이알
결과, 접근법, 배치, 평가 및 개선

개발된지 25년이 지난 이에프큐엠 모델은 유럽에서 특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글을 작성할 당시 가장 최신 버전은 2013년에 발표되었다.

리코는 고객 만족도 조사와 직원 인식 조사를 통해 성과를 측정했다. ... 리코의 예시는 촉진 요인 개선이 결과로 이어진다는 인과관계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161쪽

이에프큐엠 가입을 고려해보자.
이에프큐엠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서비스 수익 체인(40장 참고)과 유사점을 가진다. 162쪽

조직의 품질과 성과 개선하기.
2021년 6월 당장은 아니지만 곧 조직의 품질과 성과 개선하기가 저의 숙제이자 화두가 될 것입니다. 명약관화입니다.
그러니 EFQM우수성 모형이 눈에 바로 밟혔습니다.
만만치 않지만 도전할만 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민츠버그의 전략 5피
경쟁전략 고안하기

기업에 있어 전략은 핵심적 역할을 한다. 전략은 기업이 전반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원대한 계획이다.

계획 책략 패턴 포지션 관점 학자이자 비즈니스 철학가인 헨리 민츠버그의 다섯 개 유형. 235쪽

계획 : 의도된 행동 방침 - 목표 명시
책략 : 경쟁자를 이기기 위한 계책 - 란체스터 전략
패턴 : 우연히 나타나는 전략 - 선도 기업들 사이에서 발견
포지션 : 경쟁자 대비 돋보이는 브랜드 - 할리 데이비슨
관점 : 기업이 시장 내에서 작동하는 독특한 방식 - 사우스웨스트 항공

민츠버그의 모델은 전략적 경영 프로세스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사실적인 묘사를 한

다. 전략의 유형을 파악하고 시장 내에서 생존하려면 어떻게 전략을 추진해야 하는지
경영자가 초점을 맞추도록 하는 데 유용
하다.
민츠버그 모델은 시장 내 경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피이에스티 분석이나 포터의 산업구조분석을 통해 전략적 계획에 영향을 주는 다른 오쇼들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할 수 있다. 237쪽

성공적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있어 전략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전략은 유연해야
하고 중도에 변경이 될 수도 있다.
전략에 유연성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자주 변경되어서는 안 된다. 239쪽

시장 내에서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경영자가 초점을 맞추는 데 유용.
소규모 저가에서 대규모 고가로 변환이 필요한 상황이라 열심히 읽었습니다.

 



포터의 본원적 전략
가장 강력한 경쟁적 지위를 정확히 짚어내기

포터의 세 가지 본원 전략
전략적 우위, 전략적 목표
고객들이 인식하는 특별함, 저비용 포지션
                  산업 전반, 특정 세그먼트
차별화, 비용 리더십, 집중화 295쪽

저비용 - 비용 리더십 저비용 전략
틈새시장 -집중화
차별화

좋은 전략이란 세 가지 포지션 중 한 가지에 뚜렷하게 집중하는 전략이다. ... 세분화를 통해 달성할 수 있다.

포터와 그의 본원적 전략에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경험적 증거에 기반하고 있
지 않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고, 중간의 애매모호한 위치를 점하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
만은 아니라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다. 

맥도날드의 사례는 흥미로운 연구대상이다.
비용 리더십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으나 맥도날드의 본원적 전략은 차별화아디.

월마트는 저비용 리더십 포지션을 성공적으로 선택해 유지한 기업의 적절한 예

시이다. ... 소비자는 타 상점 대비 적어도 15퍼센트를 절약할 수 있다.

전략을 수립할 때에는 명확성이 매우 중요하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마이클 포터는 차별
화, 비용 리더십, 집중화를 기반으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략적 우위를 점했다면 반드시 당신의 고객 가치 제안과 메시지가 이를 장조할 수 있도록 해
야 한다.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299쪽

차별화, 비용 리더십, 집중화 중에 무엇에 힘을 쏟을 지 행동하면서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좋은 시사점을 제시했다고 생각됩니다.

 



경영자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만나기 위해 읽었습니다.
회사의 힘을 키우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돈을 버는 만큼 인재를 키우고
문화도 좋게 만들어서 지속가능 기업으로 만들기.

누구나 꿈을 꾸지만 쉽지 않은 목표입니다.
그래도 달성할 수 있고 자신이 기여할 수 있다고 믿고 싶고
그러기 위해 더 열심히 읽고 전략을 세워 행동하고 과정에 걸맞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될 리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가 쌓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올 1년과 2022년 5월 9일까지가 제게 더욱 소중하지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도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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