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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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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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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연약한 신체를 가졌지만, 강인한 정신력과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강단 있는 세자수가 너무너무 매력적이네요.
덩치도 산만하고 내공까지 익힌 강골 공을 늘 말로써 이겨먹는 대단한 수가 정말 열일하는 캐릭터구요.
반면 순딩순딩 대형견 같은 공의 충심(?)이 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
캐릭터간 케미도 좋은데 궁중물답게 조용히 진행되고 있는 궁중 암투도 흥미롭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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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이 약했네요.ㅠㅠ(스포 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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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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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주 작가님 글 세계관이 독특한 듯합니다.
타락천사 즉 악마가 등장하고 천사를 타락시켜 소멸시키고도 자신은 영원히 살아가는 카인.
그렇기에 타락천사 즉 악마들은 늘 카인을 증오하며 사냥을 하는 이 글의 세계관이 많이 피폐합니다.ㅜㅜ
그래도 싸~랑은 있겠지 했는데...... 약간의 연민만 존재하는 듯하네요...ㅜㅜ
많이 피폐한 와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냉철한(?) 작가님의 전개덕에 악마 파드엘과 네피림인 트리니티의 일방적인 괴롭힘도 카인 리키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인 듯 느껴지는걸 조금은 위안 삼으며, 다음 작품은 우울한 심사를 달랠 러브 빵빵 귀염귀염한 스토리를 찾아가야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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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다양하네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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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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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다양하고 내용도 충실(?)합니다~
꼬북밥 작가님 글 스타일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것을 잘 쓰시는 줄 알고 있었는데, 새삼 단편들 보니 피폐도 약간 가능할 듯 싶기도 하네요.ㅋㅋ
물론 개인적으로 피폐보다는 사랑이 넘치는 BL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이번 단편집이 최고네요~^^
여러 에피소드들 다 좋았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몸정>이 제일 좋았고, 또 저는 맨마지막 <30분은 무료>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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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일명 뽕빨물이라고 하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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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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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대 공작 수의 모럴리스가 한계가 없네요.ㅋ
기~냥 수인이자 밤 노예인 '페트리'와 암살자였다 수의 집사가 된 '오란'까지 둘을 데리고 늘상 베드인 중이니......하... 이걸 절륜하다고 해야할지, 더티하다고 해야 할지... 여하튼 좀 심하게 모럴이란게 없는 공작님이십니다~ㅋ
그래도 어찌 황제의 씨를 받아 쌍둥이 출산~! 이야~ 운빨 무엇?!ㅋ
그러니 자, 머리를 비우시고... 끊임없이 붙어먹는 더리~(심히 굴린 발음임ㅋ)한 스토리가 궁금타 하시는 분들 결제 하시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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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게 왜이리 좋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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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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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낮수에게 절륜공이 첫눈에 반해 숨쉬듯이 들이대고, 이뻐 죽으며 끊임없이 쪽쪽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주 싹싹 핥아되기까지 아주 환장하게 이뻐하는게 너무 좋네요~ㅋㅋㅋ
또 주위 인물들이 모두 자낮수를 우쭈쭈하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ㅋ
정말 로맨스물에 등장, 아니 필수인 춥고 어두운 북부 대공이 아니고, 덥고 뜨거운 남부 대공인게 색다르고 절륜한 대공께서 사흘만에 홀랑 수를 잡아먹는 스피드도 넘 좋았네요.ㅋㅋㅋㅋ
이런 부둥부둥물 생각보다 많지않으니 취향이시면 거르지마시고 꼭 보세용. 강력 추천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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