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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 | 기본 카테고리 2020-10-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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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

이해봄,전시진 공저
제이펍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가장 최근 버전의 노션을 모두 반영하고 있는 책입니다. 기초부터 고급 활용법까지 한 권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필자는 최근 SNS상에서 노션(Notion)에 대해서 칭찬하는 글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런 시점에 운 좋게도 제이펍 출판사의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에 대해 리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프로그래밍 도서의 경우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리뷰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꽤 힘든 일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IT 활용서를 리뷰를 하게 되었는데, 주말에 몇 시간을 투자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과 분량이어서 매우 즐겁게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노션에 대한 이야기

가장 먼저 이 책의 주제인 노션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마도 이 글을 읽은 분들이라면 저처럼 어디에선가 노션에 대해서 들어보신 분들일 겁니다.

  • 노션이 생산성의 끝판왕이라더라~
  • 노션은 무조건 사용해야 한데~
  • 노션이 에버노트보다 좋다던데?
  • 우리 회사 Confluence도 노션으로 바꿀까?

일단 노션이 나오기 전에 필자가 대학원 연구실 및 대기업에서 사용했던 도구는 Confluence 였습니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을 거쳐 현재는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데 모든 회사가 Confluence를 사용했습니다. 일단 Confluence 사용자 입장에서 결론을 말씀드리면 Conflunce에서 노션으로 바꾼다고 해서 생산성을 바로 극대화해주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Notion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툴은 아닙니다. 기존에 영역별로 특화되어 있던 툴 들을 하나의 도구에서 어느 정도 처리해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각 영역에 특화된 도구보다 Notion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들은 문서화는 Conflence, 이슈 관리를 위해 JIRA라는 도구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두 제품은 같은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기도 하고 아주 큰 규모의 국내외 여러 회사에서 10년 넘게 사용해오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도 뛰어납니다. 그런데 스타트업과 같은 소규모 회사 입장에서는 각자의 목적에 맞는 많은 툴을 관리하는 데서 오는 관리비용(기능이 과다함에서 발생하는) 구독 비용 등이 문제가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노션으로 모든 걸 해결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기존에 고객 응대를 JIRA로 해오던 회사가 노션으로 교체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런 건 어렵다고 봅니다.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노션은 에버노트에 협업 기능이 추가되었고 약간의 엑셀 기능이 추가된 도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가 너무 비약해서 말 한 것일 수도 있어요) 거기에 기존 도구에 비해 디자인이 꽤 좋아졌습니다. 노션의 디자인 덕분에 국내에서는 협업의 도구라는 본래 목적을 약간 벗어나 마치 개인 블로그 대신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션이 인기인가 봅니다. 또한, 노션은 Confluence에 비해 전용 앱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한 이야기

이 책 본격적으로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시다. 일단 이 책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IT 활용서 답게 쉽게 읽히는 글솜씨와 이쁘게 편집된 그리고 사이즈까지 적당합니다. 두께도 좋구요. 외적으로 봤을 때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내용으로 가보면 앞부분에 기존의 다른 도구를 사용하던 분들을 위해 데이터를 가져오는 부분을 주로 나옵니다. 독자가 기존에 어떤 툴을 사용했을지 모르기 때문에 거의 모든 도구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오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런 부분이 너무 앞부분에 위치하다 보니 아주 기초적인 사용자라면 조금 어리둥절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록으로 뺄지 말지를 아마도 고민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다른 도구를 사용했던 분들을 위해서라면 내용상 앞 부분에 있는 것이 맞겠지요.


그다음에 이어지는 내용은 블록을 사용해서 기본적인 페이지를 꾸미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위키나 마크다운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크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마크다운은 사용법이 거의 동일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보자 입장에서 보면 단계별로 캡처된 이미지와 상세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데이터베이스가 나옵니다. 데이터베이스라고 해서 어렵다고 생각 마시고 그냥 엑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엑셀의 꽂이 바로 함수인 것처럼 노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기초적인 함수들이 나열식으로 쭉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함수의 일부분이 나열식으로 되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읽는 것 지루했습니다. 만약 엑셀이나 파이썬 등을 공부한 직장인이라면 이 부분은 쉽게 쉽게 이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열식 서술의 단점은 지루하지만 그래도 찾아볼 때는 빨리빨리 찾기 쉬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활용 방안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필자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부분의 개인 사용자들은 웹 페이지나 블로그 대신 또는 원노트 대신에 노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내용이 조금 더 채워졌다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장점

일단 이 책은 장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디자인이 좋습니다. 책 생상도 컬러이다 보니 들고 읽을 맛이 납니다. 책 크기도 매우 적절합니다.
  2. 가끔 IT 서적을 보면 자신만 읽을 수 있도록 적은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일반 대중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적당한 난이도와 글솜씨로 쓰여있습니다.
  3. 한 권의 책에서 기초적인 내용 (회원 가입)부터 고급 내용 (데이터베이스)까지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설명이 조금 길어지는 부분은 그림과 표로 잘 요약이 되어 있습니다.
  4. 노션의 최신 내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 책이 가장 최근에 출판된 노션 책이다 보니 한글판 및 모든 메뉴가 최신 내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단점

  1. 중간에 나열식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조금 지루합니다. 단순 기능의 설명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2. 생산성을 올리는 쓸만한 예제가 부족합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기대대치가 다를 텐데요. 어떤 부분이 정말 회사에서 본인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것인지가 여전히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업무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 직군에 따라서 기존에 하던 일을 노션을 사용하면서 엄청난 성과 향상이 있었다. 써봐라~ 이런식의 내용이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3. 책을 다 읽었는데 그래서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 내용이 많았고 함수는 찾아서 읽으면 되기 때문에 딱히 새로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필자는 노션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나 싶어 노션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해보려고 이 책을 읽었는데 아직 생산성 향상을 위한 힌트는 조금 더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총평

  • 디자인과 내용으로 봤을 때 적당한 가격의 노션 책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최근 버전의 내용을 잘 다루고 있습니다.
  • 설명이 잘 되어있고 그림 캡쳐 및 편집이 잘되어 있어 기존에 에버노트나 이런 것을 사용해보지 않았던 초보자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중급 이상의 유저라면 책에서 크게 도움을 받을 내용은 많지 않았습니다. 이건 책 난이도에 나와 있는 부분이라서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

IT 활용서인 만큼 대중들이 볼 수 있는 좋은 협업 도구인 노션에 관한 좋은 한글 책(개정판)이 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본인 만의 노하우를 저장하는 공간이 없거나 기존에 에버노트와 원노트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향상된 협업 기능, 디자인, 다양한 장치를 지원하는 노션을 사용하시기 전에 이 책을 한번 보시라고 권합니다. 다만, 블로그나 개인 웹 페이지 등을 대신할 용도로 노션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내용을 다루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이 부분은 아무래도 직접 찾아보면 되겠지요?


이상으로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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