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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 고전문학 2021-01-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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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이정서 역
새움 | 202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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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전에 출간한 마지막 주요작품으로 20세기 문학의 백미로 손꼽히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연이어 안긴 작품으로 간결한 소설이지만 최고의 작품으로 간주한다.

 

나의 기억으로는 학교다닐때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된 책이였다. 특별하게 기억남는 것은 결국 큰 고기를 잡았지만 제대로 된 고기가 아닌 머리만 가지고 왔다라는 이야기로 기억하고있다. 이제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게되었고 이 번에는 나에게 어떤 기억을 남길지 기대가된다. 특히나 새움에서 출간 된 작품은 번역본과 함께 직역으로 읽을 수 있는 원서가 첨부되어있는 한정판이다. 외국작품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이 작품은 직역 으로 해석했다고 하니 왠지 내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새롭게 알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면 노인과 함께 바다로 고기를 잡으로 나가볼까요?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이정서 옮김

 

 

 

 

 

소년과 노인이 등장한다. 나의 기억에는 없는 소년. 둘 사이는 애틋하다.

둘의 관계는 한때는 함께 낚시를 같이하던 사이다. 하지만 노인의 배는 84일동안 고기를 잡지 못했고 그 중에 40일은 소년과 함께 했던 기간으로 결국은 소년의 부모가 '살라오'라며 그와의 낚시를 끝내야만했다. 하지만 아이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며 늘 옆에서 할아버지를 지켜봐주고있다. 너무나 착한 아이가 아닌가 생각한다.

 

85일째 바다로 나가는 할아버지는 행운의 숫자의 기운을 바라며 바다로 나간다. 고기가 잡히지는 않지만 어쩜 내일은 괜찮겠지 하는 믿음으로 늘 나가야하는 어부의 인생처럼 노인 또한 그 믿음으로 작은 돛단배를 타고 또 다시 바다로 나아간다. 이번에는 좋은 소식을 가져오리라 믿음을 갖고 소년의 응원도 받고 말이다.

 

역시나 85일은 행운의 숫자였나보다. 소년이 준 미끼를 던졌고 얼마후에 낚시줄을 팽팽해졌고, 배주위에 나는 새도 만나고 만새기 떼군도 만나더니 결국 고기를 잡았다. 고기의 힘은 노인이 견뎌내기에는 벅찼다. 그래서 이틀의 밤낮을 버텨야했고 그러면서도 노인은 바다와도 새와도 물고기와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도 애틋하면서도 다정했다. 그러면서 순간순간 가장 생각하는 사람은 소년이였다. 소년과 함께였다면 더 기뻤겠고 지금의 어려울때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을하며 힘든 시간을 견뎌낸다. 그리고 자신이 잡은 물고기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도하고 상어에게 뜯기는 물고기에게 더 미안했다. 결국 상어와의 싸움은 모든 물고기가 다 뜯기고서야 끝났고 노인은 무사히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무사히 도착하고 가장 만나고 싶었던 사람은 바로 소년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늦은 시간이라 노인은 조용히 집으로 돌아가 고단한 몸을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소년은 아침에 일어나 노인을 찾아갔고 지쳐 잠들어 있는 노인을 지켜보고 무사히 돌아온 것에 감사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런 노인은 혼자가 아니였고 외롭지않다. 이제는 더 외롭지않을 것이다. 소년이 함께 바다로 나아가자고 했으니깐..... 뭔가? 더 희망적인 메세지를 남기고 끝난다.

 

 

노인과 바다의 책속에는 노인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바다에서 혼자 바다에 이야기하는 모습 물고기를 잡았지만 미안해하는 모습, 그리고 소년과의 따뜻한 우정이 너무나 나에게는 감동으로 다가왔다. 별 내용은 없는 것 같지만 그 속에는 뭔가 운명적으로 살아가는 노인의 삶.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자신의 신념을 갖고 바다라고 나아가는 모습이 좋았다. 특히나 고전문학의 책은 어렵게 느껴졌는데 단편의 짧은 이야기가 좋았고 책의 마지막에 우리가 노인과 바다에 관한 잘 못 알고 있는 11가지 사실이 실려있어서 새롭게 헤밍웨이와 노인과 바다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 또한 역자 해설을 통해 노인과 바다에 관한 몇 가지 오해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다는 사실이다. 다음에는 영어로 도전해보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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