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교수이자 자산관리 전문가인 존 롱고와 그의 아들 타일러 롱고가 쓴 이 책은 존 롱고가 학생들과 버크셔해서웨이의 회사를 탐방하고 버핏과의 만남을 통해 그의 지혜와 투자 철학을 담은 책이다.
젊은 패턴의 경제활동은 존 롱고의 아들의 많은 도움이 있다고 쓰여져 있다.
제1장 버핏은 누구인가?
제2장 버핏이 알려주는 투자의 기본 개념들
제3장 버핏이 알려주는 꼭 알아야 할 금융상식
제4장 버핏이 알려주는 채권 및 인플레이션
제5장 주식이란 무엇인가?
제6장 버핏은 이렇게 주식 투자했다.
제7장 버핏처럼 재무재표 보는 법
제8장 버핏의 포트폴리오와 위험 관리방식
제9장 투자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기업들
제10장 투자를 할 때 알아야 할 경영인들
제11장 버핏처럼 검소하게 사는 법
제12장 버핏처럼 현명하게 돈을 쓰는 법
제13장 버핏이 카네기로부터 배운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
제14장 버핏이 건네는 커리어에 관한 조언
제15장 버핏이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진짜 이유
15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버핏의 어렸을 때의 경제 개념을 배우고 그것을 이용하여 성인이 되어 사업으로 확장해가는 단계를 보여 준다.
돈을 벌고 투자하고 복리가 되어 가는 부의 형성과정을 알기 쉽게 버핏의 실제 삶과 비교하며 이야기 한다.
버핏이 이야기했던 97개의 팁은 그의 투자 철학을 엿볼수도 있다
P51. 어떤 형태로든 사회에 환원하라
주식을 살때와 팔때의 철학, 부를 형성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버핏의 철학을 배울수 있다.
신용카드, 직불카드, 은행 송금, 대출 등의 개인 경제 필수품에 대한 이해와 금융상식을 독자에게 알려주는 부분도 있다.
요즘 미국 연준의 매파적 발언으로 변동성 심한 주식시장에 맞는 국채금리도 공부할 수 있다.
19번째 버핏의 팁
주식 시장이나 채권가격의 단기 전망은 쓸 모가 없다.
개인이 알기 어려운 채권과 주식시장의 관계를 말하면서 버핏이 1980년도에 주주서한에 말한 것이 지금 현재 시장 상황을 잘 설명하고 있다.
주식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탄생하는 과정과 증권회사와 투자은행, 투자자에 이르러 상장때까지의 과정을 공부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주식과 채권의 관계, 회사 재무재표 분석으로 좋은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도 버핏의 예를 들어 말하고 있다. 위험을 인지하는 능력과 섹터별 대표주식들을 나열하여 성공 기업으로 발전하는 예를 들고 있어서 투자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버핏이 성공한 여러 이유 중 하나인 그의 검소함도 말해준다. 일상에서의 검소함과 에산에 맞추어진 지출로 성공한 자의 습관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성공한 버핏의 마지막 감동인 통큰 기부의 현인의 반열에 있다는 건 그에게 책을 읽는 내내 배울 점과 닮고 싶은 이유이다.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