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투자입문자인 본인에게 주식이 아닌 ETF투자의 매력과 실전전략을 알기 쉽게 내용전달을 해준 잘 정리된 투자입문서라 할 수있겠다.
ETF(Exchange Traded Fund)라는 용어의 기본의미 조차도 모르던 나에게, 분산투자를 전제로 펀드를 한주씩 사고팔수 있도록 주식시장에 상장시켜놓은 금융상품이라는 정의부터 시작하여 주었기에 차그차근 읽다보면 나름의 전략을 만들수도 있게 책의 구성이 짱짱하게 잘 되어있다.
ETF는 미국이 만들었지만 최초로 시작은 캐나다에서 시작되었으며,우리나라는 2002년 코스피200인텍스 ETF가 최초이다.
ETF의 장점은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것과 거래세가 없고,환금성이 높다는 점일 것이다.지역이나 스타일 그리고 파생등의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다양한 ETF가 등장하고 있다.
크게 안정적수익을 원한다면 인덱스ETF에,단기간 고수익을 원한다면 섹터(테마)ETF에 투자하기를 권한다.그리고 ETF의 선택과 수익을 얻기위한 방법중 하나의 기준은 신문기사를 주의 깊게 읽으라 한다.신문기사속에 투자의 방향을 알려주는 해답이 있다는 것이다.
본문에 있는 5가지 투자유형에 따라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여 수익을 올리고 리스크는 최소화하는 투자전략을 구사하기를 권하고 있다.아울러 적절한 분할매수,분산투자를 톻해 더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전한다.
저자는 일반적으로 호황과 불황은 3년 주기의 사이클로 움직인다고 보면서 그 시기에 따라 적절한 투자를 진행하라고 하며,3년간 안써도 되는 여윳돈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진행하라고 강조한다.풍차돌리기 투자를 통해 ETF의 다양한 투자성향도 배우면서 투자수익과 투자노하우를 키워나가기를 권하고 있다.장기투자 역시도 오래 가지고만 있는것이 아니라 적정한 수익과 가격에 사고 팔고를 반복하면서 유망한 종목은 계속 관심종목으로 들고가라고 한다.
투자의 결과는 결국 본인의 결정과 판단에 따른것이다.하지만 다양한 투자전문가의 조언과 실전결과물의 간접적성과를 공부하다보면 길이 보일것이라 믿는다.주식이나 비트코인의 투자에 몰두하고 있는 투자자이거나 새롭게 투자의 길에 입문하는 입문자에게는 ETF투자도 투자의 재미와 다양성을 익히기에 좋은 투자처임이 분명하기에 이 책을 통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애 내기를 소망한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