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드디키 출판사에서 출간 된 리베냐 작가님의 내게 빌어봐 5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레온이 드디어 그레이스와 딸까지 만나게 됩니다. 임출육과 다를바 없으니 여기서 하차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그간 너무 고생해왔던 그레이스가 4권까지 여전히 힘들게 버텨왔기 때문에 그레이스가 행복해 하는 모습도 보고 싶었고 그래서인지 전 만족스러웠습니다ㅠ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넘 귀염뽀짝함. 10초 힐링가넝.. 그레이스가 당한 일이 있는데 그레이스가 레온을 용서하기 힘든 게 당연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