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집은 중고등학교떄 읽어보고 오랜기간 읽지 않다가 오랜만에 읽어봤다
작가님은 은퇴의 나이에 제2의 인생을 사시는 것 마냥 산문집을 쓰셔서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 있었던 나에게 막연한 희망을 주는듯 헀다
책은 1부 스친인연기억하기와 2부 피아노를 배우는 남자로 나뉘어져있다
1부는 과거의 이야기이고 2부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물음표를 던지며 살지만, 그 물음표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내리는 사람은 드물다 작가님은 산문집을 통해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찰하신 듯하다.
사람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가??
순간순간 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살아라라고 함축적으로 전하고있는 책인듯하다
오랜만에 산문집을 읽어보고싶은 사람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